-
이강인, '에이스 등번호' 10번 달고 U-20월드컵 뛴다
폴란드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활짝 웃는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ㆍ발렌시아)가 등번호 10번을 달고 20세 이하 국제축구연맹
-
남북 교류 지속·비리 근절... 문체부, 2019년 체육계 업무계획은?
한국 봅슬레이 원윤종 선수와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황충금 선수를 기수로 한 남북한 선수단이 9일 한반도기를 흔들며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 입장하고 있다. 국제 대회 개회식에서 남북
-
엄윤철-이세광-여자축구… 자카르타서 베일 벗는 北
북한 역도 간판 엄윤철.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역도, 사격, 체조에서 무더기 메달. 여자 축구도 2회 연속 금메달 도전.
-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코리아, 종합대회 단일팀 첫 승
15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여자농구 A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인도네시아의 경
-
아시안게임 '여자농구·드래곤보트·조정'에 남북단일팀 뜬다
한국 봅슬레이 원윤종 선수와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황충금 선수를 기수로 한 남북한 선수단이 9일 한반도기를 흔들며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 입장하고 있다. 국제 대회 개회식에서 남북
-
손흥민 ‘한반도기’ 달고 아시안게임 뛸까
지난해 11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콜롬비아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이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
-
'판문점 선언'에 담긴 체육교류...AG 단일팀 구성 급물살
지난해 4월 북한 평양에서 열린 여자축구 남북대결 직후 양국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남과 북이 '선수단 공동 입
-
전국에 한반도기 물결...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온국민 한마음
서해 최북단 서해5도 어민들이 독도와 서해5도가 그려진 한반도기를 달고 조업을 하기로 했다. 남북정상회담 성공과 서해 어장확대를 기원해서다. [사진 인천평화복지연대] 전국에 한반
-
미 IOC위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노벨평화상 줘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1차전 남북단일팀 대 스위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청와
-
[더,오래 인생샷] 포르투갈 취재 갔다 만난 에우제비오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34) 김학수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참가
━ 중앙일보 단일팀·한반도기 합의한 평창올림픽, 논란은 남았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
-
[키워드로 보는 사설] 남북단일팀 참가
1945년 분단 이후 남북은 10회 넘게 단일팀 구성을 추진했지만, 실제로 단일팀으로 경기에 출전한 건 두 번뿐이다. 코리아란 이름으로 1991년 4월 일본 지바에서 열린 제41
-
'북한감독 1명 포함'에 머리 감독, 머리 아플수도
남북단일팀을 이끌 새라 머리 감독. [중앙포토]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을 이끌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이 머리 아플지도 모르겠다. 북한 선수단에 감독이 한명 포함됐기
-
외풍에 휘둘리지 않을 체육 교류 ‘교범’ 있어야
만나자 이별인가 칠분간 귓속말 자유의 품안에 돌아오라 금단아 너도 나도 울었다네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소 -1964년 황금심 곡 중에서 1962년 모스크바 국제육상대회 여
-
얼음장 같던 남북 관계, '평창 마법'으로 녹여라
지난 1990년 남북통일축구경기에서 남한 공격수 김주성이 북한 수비수들을 제치고 있다. [중앙포토] 만나자 이별인가 칠분간 귓속말 자유의 품안에 돌아오라 금단아 너도 나도 울
-
[남정호의 시시각각] 졸속 단일팀, 팀워크가 문제다
남정호 논설위원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언니 같은 감독’ 세라 머리(30). 캐나다 출신의 그는 4년간 선수들과 함께 뒹굴면서 희한한 훈련도 자주 시켜왔다. 그중 하나가
-
[노트북을 열며] 단일팀 이슈에 관한 예언적 고찰
장혜수 스포츠부 차장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이 확정됐다. 한국 23명에 북한 12명을 합쳐 35명. 경기 때 벤치에 앉는 출전 엔트리 22명에
-
185㎝ 정은순 짝은 선수 아닌 감독 … 깃대 위쪽 잡기 경쟁도
━ 평창 남북 공동입장 계기로 본 ‘공동기수의 추억’ ‘남북 공동기수’ 한국 정은순(오른쪽)과 북한 박정철이 2000년 9월 15일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 10만여 관중의
-
우리 정부 마식령 스키장 사용 제안...5.24조치 해제 수순?
남북은 17일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석하는 북한 응원단이 서해안 육로를 통해 방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 우리측은 올림픽 개막식에 앞서 북한 강원도 마식령 스키장에서 결단
-
[사설] 평창올림픽 남북 협상보다 대내 소통이 우선이다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남북 올림픽위원회와 오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4자회담
-
현정화 “빙판의 작은 통일 좋지만 선수가 먼저다”
현정화 감독. [연합뉴스] 2018 평창올림픽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남북 올림픽위원회 및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오는
-
도종환 "평창올림픽 공동 입장하게 되면 한반도기 들 것"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단의 공동 입장이 합의되면 한반도기를 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
정부 "15일 올림픽 대표단 관련 실무회담 하자" 대북 제의
정부가 북한의 평창 겨울올림픽 대표단의 방한 문제와 관련해 15일 실무회담을 열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남북 고위급 회담 남측
-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 나오나…성공하면 27년만, 올림픽은 사상 최초
지난해 4월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남북대결이 끝난 뒤 양팀 선수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제 종합대회 사상 처음이자 1991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