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작&상영작] '청풍명월' 外
청풍명월 ★★★(만점 ★5개) 감독: 김의석 주연: 최민수, 조재현, 김보경 장르: 무협사극 등급: 18세 장점: 사나이의 의리와 우정·신의가 과연 퇴물이어야 하느냐고, 장중하게
-
세계 최고 축구팀을 향해 달린다
8월 19일 발표 시즌 개막 순위 순위 팀 국가 점수 1 (2) 아스날 잉글랜드 78 2 (-) 바이에른 뮌헨 독일 66 3 (1)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54 4 (8) 리버풀
-
조치훈 생애 10번째 명인 도전
조치훈(46)9단이 일본 명인전에서 7승1패의 전적으로 도전권을 따냈다. 조9단은 오는 9월 11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명인인 요다 노리모토(依田紀基)9단과 도전7번기를 시작
-
브리티시오픈은 어떤 대회?
오픈경기의 기원을 이룬 최고의 무대 1745년 3월 9일 리스 (Leith)의 골퍼 친목회 기록을 살펴보면 회장 명의로 세인트 앤드류스의 코스에서 은제 클럽을 걸고 연례적으로 경기
-
최요삼 4차방어 실패
국내 유일의 복싱 세계 챔피언이었던 최요삼(28·S&S프로덕션)이 지난 6일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열린 WBC 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호르헤 아르세(25·멕시코)에게 6회
-
청문회 스타 된 뒤 "민중정치 길 찾겠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노무현이 정계에 입문 한 지는 14년이 됐지만 국회의원으로 있던 기간은 5년10개월이다. 총선 때마다 그가 출마했던 점을 감안하면 '비효율의 정치'를 한 셈이
-
[인터내셔널테니스] 힝기스-페더러, '스위스 만세'
마르티나 힝기스(21)와 로저 페더러(20)가 스위스 선수들로는 처음으로 프로 테니스대회에서 남녀 단식 동반 석권의 기쁨을 맛봤다. 2번시드 힝기스는 12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
[PGA] 올시즌 PGA 투어 4일 개막
세계 최고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막을 올린다. PGA 투어는 하와이 카팔루아 플렌테이션코스에서 개최되는 메르세데
-
[문민석의그린세상] '손님 밥상' 뺏은 타이거 우즈
21세기 첫해도 2주후면 저물게 된다. 골프계는 아직 이벤트성 대회가 2개 남았지만 PGA, SPGA, LPGA투어 등 정규투어는 이미 막을 내리고 2002년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
[해외테니스 결산] 세대 교체 뚜렷한 한해
새 밀레니엄의 첫 관문인 2001년은 세계 남녀 프로 테니스에서 세대 교체 조짐이 뚜렷이 나타난 한해였다. 남자프로테니스(ATP)에서는 90년대의 양대 산맥이었던 피트 샘프라스와
-
[테니스] 휴이트, 랭킹 1위 향해 순항
올시즌 US오픈 챔피언 레이튼 휴이트(호주)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슈투트가르트마스터스대회(총상금 295만달러) 8강에진출, 세계랭킹 1위를 향해 순항했다. 3번시드 휴이트
-
[인사이드피치] 행정력 실종된 아마야구협
"일본은 없다. " 지난해 9월 한국 야구가 시드니 올림픽에서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따냈을 때 각 신문의 지면을 일제히 장식한 제목이다. 완투승을 거둔 구대성(당시 한화.32)은
-
[US오픈] 사핀, 2연패 향해 힘찬 출발
마라트 사핀(러시아)이 올시즌 테니스 마지막 메이저인제 120회 US오픈대회(총상금 1천580만달러)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또 94년과 99년에 2차례 우승한 앤드리 애
-
[US오픈] 힝기스· 대븐포트, 2회전 안착
세계랭킹 1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와 3위 린제이대븐포트(미국)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제120회 US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580만달러)에서 여자단식 2회전에 안착했다.
-
[브리티시오픈] 듀발 '만년 2인자' 아듀
데이비드 듀발(30.미국)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불과 2m짜리 버디 퍼팅을 놓쳤다. 그러나 그는 탄식 대신 미소를 지었다. 갤러리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로 새 챔피언을 환영했다
-
[브리티시오픈] 듀발 '만년 2인자' 아듀
데이비드 듀발(30.미국)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불과 2m짜리 버디 퍼팅을 놓쳤다. 그러나 그는 탄식 대신 미소를 지었다. 갤러리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로 새 챔피언을 환영했다
-
[브리티시오픈] 우즈 부상說 씻고대회 2연패할까
올해로 1백30회를 맞는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총상금 4백95만달러)가 19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즈 골프장(파71.6천2백15m)에서 막을 올린다. 세계
-
[브리티시오픈] 우즈 부상說 씻고대회 2연패할까
올해로 1백30회를 맞는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총상금 4백95만달러)가 19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즈 골프장(파71.6천2백15m)에서 막을 올린다. 세계
-
강초현-최대영, 안방 월드컵서 진검승부
한국사격 `우정의 라이벌' 강초현(19.갤러리아)과최대영(19.창원시청)이 안방에서 세계정상에 도전한다. 강초현과 최대영은 12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개막하는 2001 국제사격연맹(
-
[MLB] 프랜차이즈 역사 (4) - 뉴욕 메츠
브랜치 리키는 1950년대 말, 생애 최후의 중대한 계획을 세웠다. 그것은 기존의 두 리그에 맞서는 또 하나의 메이저 리그, 컨티넨틀 리그의 창설이었다. 기존의 메이저 리그는 여기
-
[테니스] '무관 요정' 쿠르니코바 첫 타이틀 부푼꿈
'무관의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세계랭킹 11위)가 여자테니스 최강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를 꺾고 홈에서 첫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까. 최고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
[테니스] '무관 요정' 쿠르니코바 첫 타이틀 부푼꿈
'무관의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세계랭킹 11위)가 여자테니스 최강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를 꺾고 홈에서 첫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까. 최고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
[LPGA] 박세리등 AFLAC챔피언스 출전
'부활이냐, 무관이냐' 박세리(23.아스트라)가 2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트렌트존스골프트레일(파72. 6천231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
[하키] 남자 하키, 은메달 돌풍
비인기종목 중에서도 가장 큰 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남자 하키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이변'을 일으켰다. 한국 남자 하키는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자랑하는 여자 하키에 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