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 메이저 퀸, 역사는 계속된다
골프여왕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 그리고 김효주(21·롯데)와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공통점은-.메이저 대회 기록을 경신하면
-
키 174㎝ ‘괴물’ 아마추어 드라이버로 280야드 훌쩍
성은정 선수가 호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KLPGA]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나 최연소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9·뉴질랜드), ‘괴력의
-
'수퍼 아마' 성은정, LPGA 에비앙 챔피언십서 첫 메이저 도전장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있는 성은정. [본인 제공]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한 성은정(17·영파여고2)이 프로 무대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성은정은 15일부터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
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6)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F1은 자동차 레이서들에게 꿈의 무대다. 일본은 벌써 21명의 F1 드라이버를 배출했다. 한국은 언제쯤 F1 드라이버가 나올
-
금메달 박인비, '골프 여제'로 우뚝 서기까지 발자취
[사진 뉴시스]‘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메이저 3연승 업적을 시작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
116년 만에 귀환 올림픽 여자골프, '주부 골퍼' 첫 티오프
여자 골프는 1900년 파리 올림픽 이후 116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에서는 남자 경기만 열렸다.17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간)에 116년 만의
-
[리우2016] 볼트가 부러워하는 한 남자, 니커크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400m에서 43초03으로 골인, 세계신기록을 세운 웨이드 판 니커크(남아프리카공화국)가 전광판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400m를 44초 안에 주파하려면
-
리우는 친환경 올림픽? 환경파괴 올림픽?
과거 올림픽의 주 관심사는 경제적 효과였다. 하지만 환경 오염이 세계적 이슈가 되면서 ‘친환경’이 새로운 올림픽 화두로 떠올랐다. 기점은 2000 시드니올림픽이었다. 시드니 시는
-
US여자아마추어 우승 성은정 인터뷰
17세 `장타 소녀` 성은정의 멋진 샷 모습 [사진 KLPGA, USGA]사상 처음으로 US여자 주니어 챔피언십과 US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한 해에 동시 석권한 성은정(17)을
-
성은정 사상 첫 US여자주니어, US여자아마추어 골프 동시 석권
성은정(영파여고2)이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에 있는 롤링 그린 골프장에서 벌어진 US여자아마추어 선수권 결승에서 버지니아 엘레타 카르타(이탈리아)를 마지
-
국적 갈렸다고 사랑이 변할까, 태권도 로미오와 줄리엣
영국 태권도 ‘공인 커플’ 애런 쿡(왼쪽)과 비앙카 워크든은 8월 리우 올림픽에 각각 몰도바와 영국 국적으로 출전한다. 지난해 5월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몰도바
-
5타 뒤진 11번홀, 17세 성은정 드라마가 시작됐다
17세 ‘장타 소녀’ 성은정의 멋진 샷 모습. [사진 KLPGA, USGA]한국 여자골프에 또 한 명의 대형 신인이 탄생했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박인비(28·KB금융그룹)
-
세계골프 여자 영건 돌풍, 남자 베테랑 두각
올 시즌 세계 남녀골프는 3개 메이저 대회를 소화했다. 남자는 마스터스, US오픈, 디 오픈이 차례로 열렸고, 여자는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여
-
[PGA투어 주요 프로의 옛 직업] 한 때는 눈물 젖은 빵 좀 먹었죠
둘째가라면 서운할 멋쟁이인 잉글랜드의 이안 폴터는 23세에 레잉톤의 버자드골프클럽 프로숍에서 보조 프로로 일했다.최근 웰스파고챔피언십 연장전에서 극적으로 우승한 재미교포 제임스 한
-
3연속 챔피언 먹은 쭈타누깐 “갈비 5인분은 거뜬”
우승 재킷을 대신하는 연분홍색 한복을 입고, 액자 형태의 우승 트로피를 받아든 쭈타누깐. [사진 볼빅]“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 (언니 모리야) “불고기” (동생 에리야)
-
태국 총리, LPGA 투어 첫 우승 쭈타누간 초청
아리야 쭈타누깐 골퍼. [중앙포토]태국의 남녀 골프 영웅은 통차이 자이디와 포나농 팻럼이었다. 이젠 아리야 쭈타누깐이 그 자리를 잇는다.쭈타누깐은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강원도청-경북체육회, 2016-17시즌 컬링 남녀 국가대표 확정
경북체육회 여자팀.강원도청과 경북체육회가 각각 2016-17시즌 컬링 남녀국가대표로 확정됐다.강원도청은 지난달 29일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2016 KB금융한국컬링선수권대회
-
젊어진 LPGA 투어, 세대교체 진행 중
올 시즌 LPGA 투어 10개 대회의 우승자 평균 연령은 21.1세에 불과하다. 리디아 고, 이민지, 김세영, 렉시 톰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롯데 제공]미국여자프로
-
리디아 고 메이저 2연승, 전인지 2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중앙포토]리디아 고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
[golf&] 112년 만의 올림픽 귀환…금빛 노리는 골프 태극전사의 무기는
골프는 112년 만의 올림픽 귀환을 앞두고 있다. 세계 여자 골프 최강국인 한국은 ‘올림픽 티켓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올림픽에는 국가당 최대 4명이 출전할 수
-
[미국 대통령과 골프] 그들의 못 말리는 골프 사랑
2011년 9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골프 카트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오바마 대통령.미국 대통령들은 대부분 골프를 사랑했고, 그런 대통령에 미국 국민은 친근함을 느꼈
-
'번개'도 못 이룬 '꿈의 기록' 달성한 남아공 육상 스프린터
육상 남자 400m 세계선수권 우승자였던 웨이드 판 니케르크(24·남아프리카공화국)가 '번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도 해내지 못한 스프린터 꿈의 기록을 달성했다.국제육상경기연맹(
-
조던 스피스와 렉시 톰슨은 닮은 꼴?
2008년 주니어 라이더컵에 나란히 출전했던 렉시 톰슨(왼쪽)과 조던 스피스. 둘은 8년이 흐른 2016년 세계 최고 선수가 됐다.[PGA 아메리카]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
스윙 교정 유소연 "골프 새로 시작한 기분"
백스윙을 크게 교정한 유소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윙 교정 전, 후 사진을 비교해 올린 유소연은 "바뀐 스윙이 만족스럽다"고 했다. [유소연 인스타그램]세계랭킹 6위 유소연(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