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채지훈 쇼트트랙 "스타탄생"

    채지훈(경기고)이 김기훈 이준호의 뒤를 잇는 한국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의 제2세대 간판선수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채지훈은 17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실내링크에서 벌어진 93

    중앙일보

    1993.01.18 00:00

  • 송혁태「늦깎이 태극마크」

    불운의 FP슬러 송혁태(27·조폐공사)가 10년만에 국가대표에 뽑히는 감격을 누렸다. 송혁태는 93년도 레슬링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l차선발전 이틀째(13일·올림픽 펜싱체육관

    중앙일보

    1993.01.14 00:00

  • 이철승·이상준 단식 8강 진출

    【동경=유상철 특파원】한국남자탁구의 기대주인 이철승과 이상준(이상 제일합섬)이 제1회 글로벌 청소년 탁구선수권대회에서 청소년부 단식 8강에 진출했다. 91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앙일보

    1993.01.10 00:00

  • 스웨덴 탁구 아성 뚫을 길 없나

    스웨덴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는 없을까. 지난 89년 도르트문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진속공의 대명사 장자량이 이끄는 중국을 5-0으로 완파, 세계 정상에 우뚝 선 스웨덴 남자탁구가

    중앙일보

    1993.01.10 00:00

  • 덩야핑-그립 변화무쌍한 "낭랑19세"

    『녹색 테이블의 마녀』로 불리는 덩야핑이 세계 탁구 꿈나무들의 경쟁장인 제1회 글로벌청소년(20세 이하) 탁구 선수권대회 (7∼10일·도쿄)에 보란 듯이 중국대표로 출전, 원년우승

    중앙일보

    1993.01.06 00:00

  • 한국 J아이스하키 C풀서 최하위 수모

    한국이 4일 덴마크 에스베리에서 벌어진 93세계주니어 아이스하키C풀 선수권대회 최종일 7∼8위 전에서 스페인에 13-2로 대패, 최하위로 처했다. 한편 A조 3위로 5∼6위 전에

    중앙일보

    1993.01.04 00:00

  • 배구네트 가르는 새해 첫 공

    계유년 첫날 국내에서는 대통령배 배구대회가 스타트를 끊게 되고, 해외원정 경기로는 덴마크 에스베르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주니어아이스하키 C풀 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대표팀이 덴마

    중앙일보

    1993.01.01 00:00

  • 육상협 임원 감투싸움 뜨겁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오는 29일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임원들 사이에 자리 싸움이 치열하다. 박정기 회장의 유임이 거의 굳어진 상황에서 총회를 갖는 육상경기연맹은 개편이 확실시되는 부회

    중앙일보

    1992.12.26 00:00

  • 프로복싱- "안방 잔치" 낯뜨거운 한해|국내외 타이틀 대결 성적표

    한국 프로복싱은 과연 언제쯤에나 「안방 주먹」이란 팬들의 따가운 질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92년 한국 프로복싱은 모두 18차례의 세계 타이틀매치에서 10승8패를 마크, 외견상

    중앙일보

    1992.12.24 00:00

  • 스키 스타 시상식 기다리던 중 사고사

    오스트리아의 스키 스타 피터 위른스버거 (24)가 20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한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뒤 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했다. 위른스버거는 이날 잘츠부르크 인근 알텐마르크자우

    중앙일보

    1992.12.21 00:00

  • "알베르빌 「금」2개 지금도 짜릿"-궤도 오른「한국 빙상」의 총수|이수영 연맹회장

    92년은 한국빙상이 국내외적으로 커다란 획을 그은 한해. 지난2월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금2)과 스피드스케이팅(은1)이 겨울 올림픽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

    중앙일보

    1992.12.19 00:00

  • 한국 내년 51개 세계 무대서 뛴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12 은5 동12개로 세계 7위의 금자탑을 쌓았던 한국 스포츠가 93년 새해 들어서도 각종 국제 대회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 상위입상을 노린다. 대한체육회

    중앙일보

    1992.12.16 00:00

  • (7)-3백 37일만에 되찾은"챔프"|프로복싱 유명우

    47분간의 환희. 지난해말 WBA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을 내준 뒤 3백37일만에 설욕전에 나선 유명우(28·대원체)는 이오카 (일본)와의 재 격돌에서 매 라운드 쉬는 시간을 포함,

    중앙일보

    1992.12.14 00:00

  • 일 코이와이 여 싱글 우승

    일본의 구미코코이와이가 93세계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싱글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8위에 그쳤던 코이와이는 5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최종일 여자싱글 프리스케

    중앙일보

    1992.12.06 00:00

  • 한국출신 피겨 코치들「미 얼음판」주름잡는다

    김훈(40)윤효진(34)씨. 피겨스케이팅의 불모지 한국출신으로서 본고장인 미국에서 코치로 성가를 날리고 있는 지도자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지도하고 있는 미국 주니어대표선수들을 데

    중앙일보

    1992.12.06 00:00

  • 동양챔피언 명성 이 안사노씨 사업에도 수완 부 일궜다

    한국에서도 복싱 재벌(?)이 탄생했다. 지난 60년대 프로복싱 미들급 동양챔피언이었던 이안사노(본명 이병태·57)씨가 피흘리며 모은 파이트머니(대전료)를 불려 수백억원대의 백화점을

    중앙일보

    1992.12.06 00:00

  • 우크라공 플리우타 남자싱글서 금메달

    우크라이나공화국의 에프게이 플리우타가 93세계 주니어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싱글 정상에 올랐다. 플리우타는 4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4일째 프리댄싱에서 4차례에 걸친 완벽

    중앙일보

    1992.12.05 00:00

  • 이진일도 금메달

    이진일(경희대)이 제4회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남자8백m에서 우승, 아시아중거리 독보적 선수의 위치를 굳혔다. 지난해 이 종목 아시아 선수권자이자 9월 서울 세계주니어 선수권

    중앙일보

    1992.12.04 00:00

  • 러, 아이스댄싱서 두번째 금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스비리나-세르게이 사크노프스키조가 92세계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싱에서 우승, 러시아에 두번째 금메달을 안겨 주었다. 첫날 규정 종목 댄스에서 3

    중앙일보

    1992.12.04 00:00

  • 세계J피겨 관중이 없다

    대한빙상연맹(회장 이수영)이 7억여원을 투입, 저변인구 확대를 위해 유치한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주최측의도와는 달리 관중석이 을씨년스러울 정도로 썰렁해 한국 빙상의 현

    중앙일보

    1992.12.04 00:00

  • 지성파 코스트너 행동파 깁슨 주말 연기 맞대결

    케빈 코스트너와 멜 깁슨. 할리우드의 두 달러박스가 주말 극장가를 장식한다. 케빈 코스트너는 인기절정 여가수(실제 인기 최고인 휘트니 휴스턴분)의 경호원으로 『보디가드』에서 특유의

    중앙일보

    1992.12.04 00:00

  • 러, 페어 5연패

    러시아가 93년 세계 주니어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페어부문에서 우승, 대회 5연패를 이룩했다. 러시아의 잉가 코르슈노바-드미트리 사벨리예프조는 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본선

    중앙일보

    1992.12.03 00:00

  • 불 르래이·미 보벡 조1위로 본선

    프랑스의 마리 피에르 르래이와 미국의 니콜 보벡이 93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싱글 A, B조 예선에서 각각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해 유럽선수권대회 6위를 차지했

    중앙일보

    1992.12.01 00:00

  • 「러」축구팀 초청 최종 평가 전 내달1일|34개국 선수 백46명 열전 6일 세계J피겨

    ◇축구=제7회 세계청소년축구 선수권대회(20세 이하·93년 3월·호주)에서 2회 연속 8강 진출을 겨냥중인 한국 청소년 팀의 1차 시험무대라 할 러시아 청소년 팀 초청 최종3차

    중앙일보

    1992.1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