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 경영] 기술 나눔, 협력사 지원…지속가능한 미래 위해 ‘상생’ 집중
사회적 책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들 소외 계층 아동 위한 봉사활동 산불·집중 호우 피해 지역 지원 협력사 거래 대금 현금으로 지급 스타트업의 판로 개척에 힘 보
-
[issue&] 취약계층 돕고, 협력사 지원 … ESG 경영 적극적으로 실천
HDC현대산업개발 연탄 나눔 등 본부별 사회공헌 전개 한강공원 일대서 ‘줍깅’ 봉사활동 경영난 협력사에 금융지원과 교육 ‘2023 지역사회공헌 인증패’ 수상 HDC현
-
“우리 배관 없으면 반도체 공장도 멈춰…품질 경쟁력 세계 1위“
지난달 30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일진제강 수원공장. 공장 안으로 들어서자 후끈한 열기가 그대로 전달됐다. 금속류를 다루는 현장다운 느낌이 들었다. 공장 안에선 얇고 긴 은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R&D경영] 현장의 소리로 제작한 새로운 콘텐트 선봬
DL그룹 DL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콘텐트 영상의 캡처 화면. 요르단 풍력발전소 바람 소리, 화학공장의 냉동기 소리, 건설 현장의 중장비 소리 등 전 세계 현장에서 수집한 소리
-
[상생 경영] ‘현장 소리에 의미 더한 영상’ 눈길
DL DL이 16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 캡처 화면. 전 세계 케미컬·에너지·건설 현장 등에서 수집한 수많은 소리를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표현한 새로운 형식의 콘텐트다.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마추픽추 하늘길 여는 한국 엔지니어들…페루 40년 한 풀었다
#. 19일(현지시간) 페루 쿠스코주(州)의 친체로. 끝도 없이 펼쳐진 평원 위를 덤프트럭을 비롯한 수백여대의 중장비들이 오가고 있었다. 임무는 목초지와 호수로 채워져 있던 평원
-
[강혜련의 휴먼임팩트] 노동의 종말, 대반전을 기대하며
강혜련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기술과 노동은 지난 200년 동안 갈등 관계를 이어왔다.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노동 부담을 줄여주고 여유 시간을 제공했지만 새로운 기술은 생산성을
-
반도체 대란, 그게 끝이 아니었다...자동차 업계 천연고무 대란?
태국 소엥 상 지역의 고무나무 플랜테이션 전경. 기후변화와 독과점에 타이어 소비량이 늘면서 천연고무 가격은 지난해 연말부터 상승하고 있다. 출처=방콕포스트 천연고무 가격이 치
-
[서소문 포럼] 경청
김창규 경제 디렉터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사이에는 잔디광장이 있다. 이곳을 조금 걷다 보면 5m 높이의 검은색 동상이 나타난다. 독일의 대문호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
-
코로나19 치료제 나와도 '내성' 가능성…'스텔스 감염자' 찾는 항체검사도 첩첩산중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바이러스가 치료제에 ‘내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코로나
-
[대한민국 국민의 기업 - 공기업 시리즈 ① 종합] 수소충전소, LNG 화물차 사업‘혁신 정책’으로 에너지 사업 선도
한국가스공사는 세계적 LNG 저장능력과 전국 배관망을 구축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 다양한 미래 신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사진은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전경. [사진 한국가스
-
전기차처럼 작심하고 키운다, 중국의 ‘수소굴기’
중국 장쑤성 루가오(如皋) 경제기술개발구 시내 곳곳에는 ‘수소경제 시범도시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수소 에너지 산업단지’ 등 수소산업과 관련된 광고ㆍ안내판을 쉽게 찾아볼 수
-
전세계 1150개 기업 참가…창사 국제 엔지니어링 기계 전람회 개최
전세계 엔지니어링 기계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은 세계 엔지니어링 기계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나라다. 세계 엔지니어링 기계분야 50대 기업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자리를
-
왜 간디 아닌 파텔이었나...'182m 동상' 뒤 모디의 반격
━ [알쓸신세] 지난 10월 31일 인도 구자라트 주(州)에서 흥미로운 뉴스가 하나 전해졌습니다. 높이 182m(받침대 포함 240m)에 이르는 세계 최대 높이 동
-
2034억원 쏟은 평창 스키장, 6개월 방치에 흉물 됐다
━ 무너진 슬로프, 창고 같은 경기장 … 흉물된 ‘평창 유산’ 정선알파인경기장은 ‘보존’과 ‘복원’의 갈림길에 서 6개월 가까이 방치된 상태다. 토사가 흘러내려 엉망
-
"한국·인도 힘 합치면 포스트 차이나 시대 도모할 수 있어"
인도가 주목받고 있다. 수년간 7%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며, 이제는 아시아 경제대국으로 자리를 굳힐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7월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면서 한국의 ‘신남방
-
[월간중앙 6·13 지방선거 특별기획] 3선 도전 나선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되면 평양 방문해 경평축구 부활과 전국체전 공동 개최 등 협력사업 논의 … 시민단체 출신 외부 인사가 시정 좌지우지한다는 비판 동의 못 해 6·13 지방선거를 30여 일
-
스키여제 린지 본 질주할 코스, 일반인은 서있기도 힘들어
14일 강원도 정선군 가리왕산 하봉에 위치한 정선알파인경기장. 내년 2월 이곳에서는 평창 겨울올림픽 스키 종목인 남녀 활강, 수퍼대회전, 복합 경기가 열린다. ‘스키 여제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대규모 해외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
두산두산은 복합화력발전소, 해수담수화, 건설기계 등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두산 ConExpo 2017 모습
-
시진핑이 대표단 직접 초청, 사드 경색 풀 해법 나올까
━ 다시 시동 걸리는 대중국 외교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
-
전 세계 휩쓰는 ‘일대일로 테마산업’, 중국 건설기계
# 2015년 두산인프라코어 사내가 술렁였다. 중국 법인인 두산인프라차이나(DICC)를 매각한다는 보도 때문이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6년간 중국 굴삭
-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탈락한 25개사] 조선·중공업·해운 천문학적 적자행진
곳곳에 빈 도크가 보이는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국내 조선업은 발주 부진과 저가 수주 경쟁, 누적 적자에 시달리며 역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