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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뒷간 정원’이 세계 최고 꽃박람회서 1등한 이유
비움의 철학이 담긴 해우소. 황지해 작가는 “한국에서 지은 건물, 돌멩이를 나르는 것도 힘들었지만 식물을 통관시키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국 토종 식물은 8종밖에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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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SE
맛이 짭조름하고 고소해 손이 자꾸 가게 되는 치즈. ‘남편 술 안주,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 있는 식품이다. 그러나 짠맛이 강한 치즈에 길들여지다 보면 건강 걱정을 안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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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자질을 키우세요
어느 단체에서 한국의 세계화란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었다. 갑자기 한 남성이 여성의 역할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여성 인력의 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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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팔의 살점 떼내 역분화 세포 만들었죠”
박인현 교수가 역분화 줄기세포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팔뚝에서 피부세포를 떼어낸 자국(붉은 동그라미 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세계피부과학회] “제 팔뚝에서 피부세포를 채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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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노화·암·줄기세포 … 피부과학의 최전선을 보라
국내 의료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로 기록될 세계 10대 국제회의 중 하나인 22회 세계피부과학술대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24일부터 시작된 세계피부과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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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은희철 세계피부과학술대회장
“세계피부과학술대회는 흑자 ‘피부과 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대회장인 서울대병원 피부과 은희철(사진) 교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피부과학이 세계 수준으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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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아 플러스, 제모시간 절반으로 단축 … 모낭까지 무력화해 털 안 자라
광기반 스킨케어 솔루션의 글로벌 리딩 컴퍼니 트리아뷰티가 24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2회 세계 피부과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트리아뷰티는 199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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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피부과학술대회 어떻게 진행되나
22회 세계피부과학술대회가 열리는 코엑스에서는 24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과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전 세계 피부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최신 정보는 물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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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피부암 치료부터 미용까지 최신 연구결과 한자리에
22회 대회의 학술프로그램을 주제별로 살펴보면 크게 아토피 피부염 및 건선 등 난치성 피부질환의 병인과 치료, 피부암·피부노화의 병인과 예방 및 치료, 피부미용을 위한 각종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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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주사 맞으면 여성 암 발병 15%는 줄어들 것”
“백신 주사를 맞아 독감을 예방하듯이 암도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독일의 하랄드 추어 하우젠(75·사진)박사는 “암 백신을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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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위권 점수 공시 태도, IR 여부가 갈랐다
2003년 7월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한국의 재벌’이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한국에서 부실회계가 판치는 실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FT는 “회계법인 PWC의 회계기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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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서도 ‘황사능’ 주의보
황사능 비상이다. 황사능은 황사와 방사능을 합친 말로, 일본 대재난 후폭풍인 방사성 물질 확산 우려에 봄철마다 찾아오는 황사에 대한 걱정이 더해져 생겨난 신조어다. 실내 공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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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올림픽’ 서울서 열려 … 차 수출 5000대 효과
의료 한류 바람이 불면서 한국에서 잇따라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19차 국제신경정신약리학회 전시회. [중앙포토]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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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인지 판별 어려울 땐 손톱 모세혈관 사진으로 금방 알아요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보다 삶의 질이 낮은 질환이 있다. 류마티스다. 멀쩡한 신체를 적으로 오인하고 공격해 전신의 뼈·연골·인대·근육·신경·장기 등에 염증 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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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것을 두려워 말라
낯선 것을 두려워하는 성향은 누구나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다른 문화에 비해 낯선 것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특히 더 강한 문화는 독특한 특징을 보인다. 네덜란드 학자 호프슈테드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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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임지순 “소통과 설득, 과학에서 배워라”
“골방서 나와 대화하라, 설득하라, 인정하라” 서울대 임지순 (60·물리천문학부) 석좌교수는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고체물리학자다. 이달 초 학술단체 중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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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철의 ‘부자는 다르다’] ‘그집 상한 고기, 다 사와라’
한동철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부자학연구학회 회장 부자의 색깔은 검은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에 검은색을 연결시키는 게 대표적입니다. 매일 나쁜 짓을 해도 별로 티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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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경탄한 60년, 부정적 인식 안돼”
20일 서울교대에서 열린 한국현대사학회 창립 기념 학술회의에 각계 원로와 학자들이 참석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용직 성신여대 교수,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김학준 한국현 대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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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학상 수상자들 대전에 모인다
노벨과학상 수상자들이 대전에 모인다. 카이스트(KAIST) 등 아시아 차세대 과학도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다. 대전시는 노벨과학상 수상자들과 아시아 차세대 과학도들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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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뱃살 관리만 해도 피해 가는 질병 많아
튼튼한 심장, 건강한 삶 한정렬 내과한정렬 원장비만은 단지 외형적인 문제를 넘어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여러 질환 중에서도 특히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인자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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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유전병, 최병옥·정기화 교수 세계 첫 발견
최병옥 교수(左), 정기화 교수(右) 국내 의료진이 희귀한 유전 질병을 세계 최초로 발견해 국제학회에 보고했다. 이화여대 목동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팀과 공주대 생명과학과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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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패스트 트렌드, 점심시간 이용한 퀵쌍꺼풀 하나코성형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문화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음식문화에서 제시한 패스트푸드, IT문화는 초소형 휴대용 컴퓨터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 폰을 출시하는 등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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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분석] 베낄수록 애국자로 칭찬받는 ‘짝퉁 중국’ 공공의 적으로
중국의 소프트웨어(SW) 불법복제율은 78%에 달한다. SW 10개 중 8개를 공짜로 복제해 쓴다는 얘기다. 이런 '짝퉁 중국'의 실상은 국제 민간기구인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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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전화번호 안내 양방향 문자 서비스 外
기업 전화번호 안내 양방향 문자 서비스 KT의 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계열사인 kt is와 kt cs가 ‘전화번호 안내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알고 싶은 상호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