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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육연의 비난 속에 「고아」의 몸부림|육상서 돌파구 찾는 대만 스포츠|노진호 특파원
「아시아」 경기 연맹 (AGF)에서 부당하게 쫓겨난 대만은 어쩔 수 없는 「아시아·스포츠」 고아가 되었지만 육상에 대한 열의는 대단해 실력으로 「아시아」 육상의 강국이 될 것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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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줄어드는 올림픽 종목
확대일로에 있었던 세계올림픽의 규모가 76년의 「몬트리올」대회 때부터는 크게 줄어들게 되어 올림픽을 최대목표로 삼고 있는 일본·소련 등 일부 나라들에는 큰 타격을 주리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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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아주 육상과 세계 태권도대회
오는 5월 서울에서 개최될 「아시아」친선 육상대회와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는 각기 개최 목적이 이채롭다. 5월1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아시아」친선 육상대회는 기록의 향상과 함께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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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뮌헨」에서 금은 가능한가
금「메달」8개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렸다고 떠들썩한 한국「스포츠」도 이웃인 일본의 피겨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하다. 한-일간「스포츠」의 격차는「아마추어·스포츠」의 주류인 기록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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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은퇴 앞두고 결혼, 신부는 학생 때 육상선수
우리 나라 농구 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해 온 한국은행의 김영일(29) 선수가 오는 26일 낮 12시 YWCA 강당에서 연세대 박대선 총장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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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 예상
대회 2일째인 11일 한국은 구기 경기에서 축구가 「이란」과 1차 전에 임하며 농구가 2차 전을 홍콩과 배구는 남녀가 모두 2차 전으로 인도네시아와 격돌케 된다. 금메달의 집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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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환·신동파·이애리사 추천|체육회, 종목별 우수선수등 선정
대한체육회가 시상하는 69년도 각 종목별 우수선수 및 단체추천이 12일 마감되었는데 김차환·신동파·이애리사등이 각각 우수선수로 추천되었다. 그러나 축구·수영·「테니스」등 11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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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팀, 미육상에 도전
「뮌헨 올림픽」에서 독주를 거듭해온 미국육상「팀」에 도전할수있는「팀」은 동독「팀」이라는 것이 69년 입증됐다. 지난 몇 년동안 건실하게 성장한 동독「팀」은 금년 9월 「아테네」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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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정정 세번에 어리둥절
○…12일 상오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전국남녀 육상선수권대회 본부는 장내「마이크」로 백옥자의 투포환 14m15가 『한국신기록이다』로 발표했다가는 『대회신기록이다』고 정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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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마야구·국제하계대회 등
◇8월의 「스포츠」 ▲육상=단축「마라톤」(9일·세종로∼한강왕복) ▲연식야구=서울시장기쟁탈중학대회(12∼15일·성남구장) ▲농구=남녀중고연전(7월26일∼8월18·연세대체)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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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현지조건과 각국의 훈련 상항
연중 최소한 25일을 노래와 춤으로 축제일을 즐기는 정열과 상춘의 나라 「멕시코」는 앞으로 3년 후 세계의 각국 젊은이들이 발랄한 「힘」과 「미」를 마음껏 떨칠 「올림픽·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