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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궁도 키운 숨은 공로자|개인생활 아랑곳 않는 궁도광
○…한국궁도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까지 기여한 숨은 주역은 정갑표「코치」(47·서울 강서여중). 정「코치」는 지난 70년 문교부가 각 시·도에 궁도 시범학교를 지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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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마세…예천에 경사났다"|예천 도체육회, 대대적인 환영 준비
『파이팅 김진호』 -.김진호양이 세계궁도 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는 쾌보가 전해지자 경북 예천여고 7백30명의 학생들은 만세를 불렀다. 또 2간 짜리 함석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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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학교 지정한 성과
○…서「베를린」세계궁도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금「메달」획득은 내년「모스크바·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체육계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한국은 해방이후 지난「몬트리올·올림픽」에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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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도 좋지만 이겨야 한다.
한국「스포츠」계는 78년에 들어 가장 큰 격동의 시기를 맞게 된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려 남북「스프츠」의 대결이 있기 때문. 또한 세계사격선수권 대회가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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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 16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파견대표선수 평가전이 8, 9일 이틀동안 서울여고 궁도장에서 열려 16개의 한국신기록이 수립되는 가운데 남자부의 박경래(동아대)가 2천2백90점으로, 여자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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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궁대비 8일 평가 전
▲궁도 협회는 오는 6윌「스위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내년의「몬트리올·올림픽」에 대비한 국가대표선수 평가 전을 8, 9양일간 서울여고 궁도 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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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궁선수권에 남녀6명 파견키로
궁도협회는 오는6월25일「스위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남녀6명의 선수를 파견키로 했다. 궁도협회는 국제양궁협회(FIATV)가 15일 대회초청장을 보내옴으로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