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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아닌 진짜 꽃? 100가지 꽃 말려 눌렀다, 압화의 매력
“꽃으로도 이색적이고 훌륭한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새로운 예술 세계를 널리 알리고 싶어요.” 25일 고양 아람누리도서관에서 만난 이영애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장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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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압화’ 큰 잔치 … 말려도, 눌러도 꽃은 예쁘다
액자와 가구는 물론 장신구에 살포시 내려앉은 꽃의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고양시는 ‘꽃, 그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고양세계꽃박람회장에서 23일부터 5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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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쓸고 다니는 ‘무서운’ 사람 70명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의 준비를 이끄는 중심에는 2001년 5월에 조직된 고양시압화연구회 회원 70여 명이 있다. 고양 지역 여성들로 구성된 이들 압화 동호인은 이번 공예대전의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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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압화의도시’로
올해 고양 세계 압화 공예대전에서 풍경부문 대상을 받은 작품.화훼와 가구를 주요 산업으로 갖고 있는 고양시가 ‘압화(押花·누름꽃) 공예’를 통한 두 산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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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압화(누름꽃)의 도시로 거듭난다
'꽃의 도시'인 경기도 고양시가 '압화(누름꽃)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압화는 생화를 눌러서 말린 꽃을 이용한 조형예술이다. 고양시는 "산업화가 가능한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