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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선발전 1위로 평창행 티켓 따내
최민정 쇼트트렉 국가대표 선수.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19·성남시청)이 평창동계올림픽 티켓을 따냈다. 최민정은 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32회 쇼트트랙 종합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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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IBK기업은행, 인삼공사 잡고 챔프전 진출 外
IBK기업은행, 인삼공사 잡고 챔프전 진출 IBK기업은행이 22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16,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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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일본 꺾고 아시아선수권 3연패
리우 올림픽 예선 탈락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출발한 한국 여자핸드볼이 첫 관문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대한핸드볼협회]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22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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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대표팀 감독에 강재원 부산시설공단 감독 선임
강재원 감독.대한핸드볼협회가 지난해 리우 올림픽 이후 공석으로 남았던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에 부산시설공단 강재원(50) 감독을 선임했다.협회는 "지난 10일 여자 국가대표팀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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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바일스, AP가 선정한 올해의 여자 선수
시몬 바일스. [로이터]'체조의 여왕' 시몬 바일스(19·미국)가 AP통신 2016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됐다.AP통신은 27일 "미국 스포츠 매체 주요 종사자들의 투표 결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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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 ESPN 선정 '올해의 여성'
미국 여자 체조 국가대표 시몬 바일스.'체조의 여왕' 시몬 바일스(19·미국)가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으로 뽑혔다.ESPN은 14일 'ESPNW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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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영웅 새미 리 별세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편견과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올림픽 다이빙 2연패를 달성한 수영 영웅 새미 리 (사진)박사가 지난 2일 별세했다. 96세.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언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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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 다이빙 영웅 새미 리 별세
새미 리(한국계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편견과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올림픽 다이빙 2연패를 달성한 미국의 수영 영웅 새미 리 박사가 지난 2일(현지시간) 별세했다. 96세.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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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냐 퉈자시냐…중국 ‘90후’ 삼성화재배 왕좌 대결
삼성화재배 결승전에서 맞붙는 중국 랭킹 1·2위 커제 9단(왼쪽)과 퉈자시 9단. [사진 한국기원]커제(柯潔·19)가 세계 1인자 자리 굳히기에 나설까. 중국 랭킹 1·2위인 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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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대신 전국체전 금메달, 아버지 영전에 바친 서효원
서효원10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여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전이 열린 충남 아산 호서대 체육관.‘탁구 얼짱’ 서효원(29·렛츠런·사진)은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드라이브로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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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리우올림픽 사격 금메달 진종오에 포상금 1억원
[사진 대한사격연맹]대한사격연맹 회장사인 한화그룹이 리우 올림픽 선수단에 포상금을 지급했다.황용득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2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리우 올림픽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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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허정구배 골프 2년 연속 우승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19년 만에 2연패를 이룬 윤성호. [사진 대한골프협회]윤성호(20·한국체대2)가 아마추어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윤성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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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김청용, 한국실업연맹배 2관왕
김청용 선수 [사진=대한사격연맹]한국 사격 기대주 김청용(19·한화갤러리아)이 한국실업사격연맹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김청용은 31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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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열대에 피어난 배려와 존중
태권도 여자 67㎏급 오혜리가 20일(한국시간) 하비 니아레(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발차기 공격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선배 황경선에게 밀려 ‘2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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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무념무상 뒤차기 오혜리, 10년 2인자 설움 날렸다
오혜리는 ‘만년 2인자’의 설움을 딛고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20일 열린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에서 니아레에게 뒤차기를 날리는 오혜리. 리우=올림픽사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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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태권도 이대훈 49kg급 8강 패배했지만 "기죽지 않겠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이대훈이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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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이대훈 8강 안착…그랜드슬램 간다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 급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대훈. [중앙포토]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24ㆍ한국가스공사)이 8강에 안착했다.이대훈은 18일 밤(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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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딥 로얄 블루'에서 만나는 올림픽 육상
우사인 볼트가 육상 100m 올림픽 3연패 위업을 달성한 15일 현장을 지킨 톡파원J 김지한 기자입니다. 리우 올림픽 육상 경기가 열리는 올림픽 스타디움은 이번 대회 주경기장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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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016] 태권도, 김태훈 첫판서 충격패…김소희는 8강 안착
2017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대표 선수인 김소희. [중앙포토]생애 처음 올림픽 무대에 오른 태권도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 김태훈(22·동아대)의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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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J] 중국의 3연패는 내가 막는다 - 김소희
올림픽 나가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2015년 멕시코시티 월드그랑프리 파이널.김소희는 딱 한 경기만 이기면 올림픽 출전권을 따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첫 상대가 우징위(29•중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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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올림픽 ‘4관왕’ 美 체조요정 시몬 바일스
미국 여자 기계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19)가 그녀의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4관왕에 올랐다. 5관왕을 못한 게 이변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다. 올림픽 만이 아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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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신 패스트푸드 먹기서 '금메달' 배드민턴 선수
사완 세라싱헤(호주) [사진 페이스북 캡처]다양한 종류의 햄버거 6개,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 6팩, 초콜릿 브라우니 6개, 치킨 너겟 4팩. 대여섯명이 나눠먹어도 배가 부를 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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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볼트, 또 41걸음 만에…100m 첫 올림픽 3연속 금메달
우사인 볼트가 남자 육상 1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트레이드마크인 ‘번개 세리머니’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리우 신화=뉴시스]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역시 ‘세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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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역도 영웅’ 엄윤철 응원하던 최룡해, 은메달에 그치자…
'북한 역도의 영웅’ 엄윤철(25)이 금빛 사냥에 실패했다. 엄윤철은 8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센트루 파빌리온 2에서 열린 남자역도 56㎏급 경기에서 인상 134kg, 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