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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8강 진출 카밀라 조르지…미모는 이미 우승?
화려한 미모와 `엄마표 유니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카밀라 조르지(25ㆍ세계랭킹 77위). 그는 2016 코리아오픈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 [사진 카밀라 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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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올림픽 후유증 '바이러스 뇌수막염' 털고 복귀전 준비
올림픽 후유증을 털고 일어나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는 왕정훈. [사진 골프파일]왕정훈(21·한국체대)이 올림픽 후유증을 털어내고 다시 힘찬 스윙을 준비하고 있다.왕정훈은 지난 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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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금·금·금·금 … 유도는 노 골드
구본찬(왼쪽)이 13일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브래디 엘리슨(미국)이 시상대 맨 위에 선 구본찬 머리를 쓰다듬으며 축하하고 있다. 준결승 슛오프 접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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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1등 못한 게 죄인가…"뭣이 미안헌디?"
지난 7일 리우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5위에 머물렀던 진종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죄송합니다."리우 올림픽 개막 첫날 메달을 따지 못한 진종오(37ㆍkt)가 한국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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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윔블던 16강 진출…메이저 대회 300승 달성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35·미국)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16강에 진출했다.윌리엄스는 3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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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골퍼도 올림픽 불참 선언 … 남아공 리 앤 페이스
리 앤 페이스(35·남아공) [사진 리 앤 페이스 페이스북]여자 골퍼 중에서 첫 올림픽 불참 선언 선수가 나왔다.세계 랭킹 38위, 올림픽 출전 랭킹 30위인 남아공의 리 앤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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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배구 캐나다에 0-3 완패… 월드리그 4연패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월드리그 4연패에 빠졌다.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 랭킹 23위)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새스커툰 서스크텔 센터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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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에 지며 월드리그 3연패
숙적 일본을 넘지 못했다. 남자 배구 대표팀이 월드리그 3연패에 빠졌다.한국(세계랭킹 23위)은 19일 일본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열린 2016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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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성 "남자배구 감독? 독이 든 성배 아닌 성찬"
김남성(62·남자배구 대표팀 감독)독이 든 성배가 아니라 성찬이다."남자배구 대표팀 감독 김남성(62) 감독의 목소리에서는 비장함이 아닌 발랄함이 묻어났다. 베스트 전력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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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브룩 헨더슨 LPGA 메이저 첫 우승
캐나다의 ‘골프 신동’ 브룩 헨더슨(19·사진)은 어릴 적 모건 프레셀(28·미국)을 동경했다. 2012년 캐나다 여자오픈 참가 당시 프레셀에게 사인 요청을 했다가 거절당해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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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헨더슨 리디아 고 꺾고, 우상 기록도 넘다
캐나다의 '골프 신동’ 브룩 헨더슨(19)은 어릴 적 모건 프레셀(28·미국)을 동경했다. 2012년 캐나다 여자오픈 참가 당시 프레셀에게 사인 요청을 했다가 거절당해 상처를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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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까지 날아갈까, 석현준 대포알 슈팅
강남스타일 한국 축구가 체코를 약탈했다.” (악투알네)윤빛가람의 프리킥 골은 골키퍼 체흐가 손쓸 수 없을 만큼 정교했다. 석현준의 골은 쓰나미 같았다.” (티스칼리) 대포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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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깜짝쇼, 한국 축구 자존심 지켰다
윤빛가람(가운데)이 5일 체코 프라하의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프리킥을 성공시킨 뒤 주세종(왼쪽), 손흥민(오른쪽)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3년 9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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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어 꿈꾸는 김경태, US오픈 출전권 획득
올 시즌 PGA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 파이널 시리즈를 통해 미국 투어 진출의 꿈을 꾸고 있는 김경태. 6월 US오픈에서 그 꿈을 향한 경험에 나선다. [사진 KPGA]김경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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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위로 추락 정현 “다시 올라가면 더 단단해질 것”
이제, 지는 걸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정현은 지난해 9월 US오픈에서 이형택 이후 7년 만에 메이저대회 본선 승리를 거둔 유망주다. 세계랭킹 51위까지 올랐던 그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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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멀어지는 올림픽 출전 꿈
최근 부진한 김효주. [롯데 제공]김효주(21·롯데)의 올림픽 출전 꿈이 멀어지고 있다.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우승으로 올 시즌 출발이 좋았지만 이후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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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메이저 이보미·고진영 '우리도 있다'
세계랭킹 30위 안에 들어 자력 출전권을 획득한 고진영(왼쪽)과 이보미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르꼬끄, LPGA 제공]시즌 첫 번째 메이저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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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전초전' 펜싱 사브르 그랑프리 25일 개최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8). [사진 중앙포토]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최정상 펜싱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SK텔레콤 남·녀 사브르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가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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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바꾼 매킬로이, 캐딜락 챔피언십 3R 선두 도약
로리 매킬로이. [사진 골프파일]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첫 노보기 라운드를 선보이며 우승을 향해 전진했다.세계랭킹 3위 매킬로이는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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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허리 점점 좋아지는 중"
지난 주 혼다 타일랜드에서 온전치 않은 허리 상태로 공동 30위를 한 박인비. 그는 "날씨가 따뜻해 허리 상태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번 주는 기대된다"고 했다. [골프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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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트라이아웃 자격 미국·쿠바 등 6개국 확대
프로배구 여자부 트라이아웃 참가자격에 미국 뿐 아니라 다른 북중미 소속 선수들도 가능해졌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016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을 오는 4월27일~29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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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전북 감독, 세계 클럽 감독 랭킹 18위
'K리그 우승 청부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강희(56) 전북 현대 감독이 전 세계 축구클럽 감독을 대상으로 하는 랭킹에서 18위에 올랐다.'코치월드랭킹'은 18일 발표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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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2016 유러피언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12월 3일(목) ~ 6일(일) 생중계!
헨릭 스텐손, 마틴 카이머, 안병훈… 유러피언투어의 별들, 남아공에서 빛나다!총상금 75억 쩐의 전쟁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2015년 마지막 대회 장식!JTBC GO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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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바꾸고 상금 7위 … 안병훈 유럽골프 신인왕
왼쪽부터 안재형, 안병훈, 자오즈민.프로골퍼 안병훈(24)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러피언 투어 신인상 수상을 예약했다. ‘한·중 핑퐁커플’ 안재형(50)-자오즈민(52)의 아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