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감독, 펀드매니저....당신이 몰랐던 EPL 구단주 ②에버튼~맨유
2017/2018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주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①아스날~크리스탈팰리스 편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튼~맨체
-
연구와 국제화로 롤모델 KAIST 뛰어넘었다
토니 챈 홍콩과기대 총장 홍콩과학기술대(HKUST)는 1991년 개교한 신생 대학이다. 하지만 영국의 세계 대학평가 기관 QS가 발표한 2018년 아시아대학 평가에서 싱가포르 난
-
개교 20여년 만에 아시아 정상 오른 홍콩과기대의 비결은
지난 20일 KAIST 비전선포식에 참석 한 토니 챈 홍콩과기대 총장을 만나 급성장의 비결을 들었다. 프리랜서 김성태 ━ [인터뷰] 토니 챈 홍콩과학기술대 총장 홍콩과
-
'아시아 톱 랭커'된 정현 "정말 영광이다"
"아시아 톱 랭커가 돼 영광이다." BNP 파리바 오픈 8강전에서 로저 페더러와 대결하고 있는 정현. [A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한국체대·세계 26
-
[데이터데이트] 수익률 1만1588%...EPL 구단주 되려면
2017/2018 영국 프리미어리그(EPL)가 시즌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맨체스터시티가 승점 78점으로, 남은 9경기에서 4승만 추가하면 자력 우승을 확정 짓게 됩
-
김태윤 남자 1000m 깜짝 동메달 … 한국 빙속 또 샛별 탄생
김태윤 “넘어지던 순간, 평창올림픽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김태윤(24·서울시청)이 2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8초22로
-
[서소문사진관]정현 4강 진출하자 한국에서 난리난 이곳은?
호주 오픈 4강행을 확정지은 정현이 환호하고 있다. [ EPA=연합뉴스]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학교에서 시민들이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준준결승 정현과 테니스 샌드그
-
[누가 세계 골프계를 움직이나] 올해 최고의 파워맨은 트럼프
美 '골프Inc' 골프계 파워피플 30인 선정...골프장 위탁 운영자, 베트남 골프 업계 인사 강세 박성현(아래)이 7월 17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 협회(LPGA) 투어
-
고려대 Executive MBA, 영국 FT 선정 랭킹서 20위
[사진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권수영) Executive MBA 프로그램(이하 EMBA)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 이하 FT)가 선
-
‘당신’ 향해 … 25세 김행직, 거침없는 직행
스리쿠션 월드컵을 2연패한 김행직은 ‘당구계의 네이마르’로 불린다. 10일 자신이 운영 중인 당구장에서 큐를 든 김행직. 오른손잡이였던 그는 왼손잡이 아버지를 따라 왼손으로 당구
-
대회 도중 수술대 오른 미셸 위, 맹장 수술로 최소 2주 아웃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디안 퍼시픽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서 급성 맹장염으로 기권 후 수술대에 올랐던 미셸 위(28)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미셸 위 매니지먼트사인 I
-
'김선형-오세근 43점 합작' 한국, 필리핀 대파하고 4강행
한국농구대표팀 김선형이 15일 일본과 아시안컵 8강 결정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 대한농구협회]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세계랭킹 30위)이 필리핀(27위)을 물리치고 2017 국
-
홍성진 女배구 감독 "12명 전원 기용해 우승하겠다"
"목표는 우승이다." 여자배구 대표팀 홍성진 감독. [사진 대한민국배구협회]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이 한국에서 열리는 3주차 대회를 앞두고
-
여자골프 '바뀌지 않은 세계랭킹 1위' 해프닝
리디아 고가 85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프리랜서 고성진] 세계랭킹 산정의 계산 착오로 세계랭킹 1위 자리가 변함없이 유지됐다. 리디아 고(20·뉴질랜드)가 6일
-
남자 배구 대표팀, 핀란드 꺾고 서울에서 2승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핀란드를 맞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2위)은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
슬로베니아에 1-3패, 김호철 "생각보다 더 큰 높이였다"
슬로베니아전에서 입장하는 이강원(가운데). [사진 한국배구연맹] 한국 남자 배구가 월드리그 개막 2연승에 실패했다. 슬로베니아의 높이를 넘지 못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
-
자만심 빼고 자신감 넣으니 골프가 쉬워졌어요
김하늘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다니 처음엔 저 스스로 믿을 수 없었어요. 이제 며칠 지나고 나니 좀 담담해졌어요.”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
-
정현, BMW 오픈 8강전 오늘 자정 시작
2017 뮌헨 BMW 오픈 2회전에서 가엘 몽피스를 이긴 정현. [사진 스카이스포츠] 한국 남자 테니스 '에이스' 정현(21·한국체대)이 생애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
'아깝다 1세트' 정현, 다 잡았던 나달 놓쳤다
2016년 프랑스 오픈 출전한 정현 [사진 라코스테] 한국 남자테니스 '에이스' 정현(21·한국체대)이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31·스페인)에 아쉽게 졌다. 세계 9
-
슬럼프 뚫은 ‘정’ … 강호들 연파하고 황제와 붙었다
정현이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상위 랭커들을 연파했다. 전부 2-0 완승이었다. 그리고 8강전에서 꿈에 그리던 나달(왼쪽)과 격돌했다. [사진 라코스테, AP=뉴시스] 한국 남자 테
-
‘오버워치 세계랭킹 30위’ 프로입단 거절 후 ‘프듀 101 ’출연한 연습생
오버워치 세계랭킹 30위를 달성하고도 프로게이머 입단제의를 거절한 ‘프로듀스101 시즌2’연습생이 화제다. 지난 26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최동하
-
세계 랭킹 173위로 추락, 속 쓰린 ‘위’
‘1000만 달러의 소녀’ ‘여자 타이거 우즈’.재미동포 미셸 위(27)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다. 천재 골프소녀로 각광받았던 미셸 위가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다. 어느덧 세계랭킹
-
2년 캐디 해밀턴과 결별한 리디아 고 "때로는 변화가 필요"
2년 동안 동고동락한 캐디 제이슨 해밀턴(왼쪽)과 갈라선 리디아 고. 둘은 2년 동안 통산 10승을 합작했다. [사진 골프파일]2년 간 동고동락한 캐디 제이슨 해밀턴과 결별한 세계
-
양희영,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1R 8언더파 선두
양희영(27·PNS창호) 선수 [사진 KLPGA 제공]양희영(27·PNS창호)이 ‘버디쇼’를 펼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양희영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 컨트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