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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문 칭화대 48세 총장 탄생
중국 최고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칭화(淸華)대에 40대 총장이 선임됐다. 올해 48세인 천지닝(陳吉寧·사진) 상임 부총장이다. 그는 20일 대학간부교수 회의에서 퇴직한 구빙린(顧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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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선정 “국내 1위 넘어 글로벌 일류 향한다!”
- 국내 온, 오프 全 대학 경쟁서 최고 평점으로 단독 선정 -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에 ‘교육 한류’ 열풍 - 탄탄한 교수진과 꾸준한 콘텐츠 저력 인정 [서울사이버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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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의 특별한 송년회 ‘매그놀리아(Magnolia) 2011’
경희대는 ‘매그놀리아 2011’ 자리를 통해 ‘신뢰받는 학술공동체, 존경 받는 경희’라는 경희대의 새로운 지향점을 발표했다. “경희 구성원은 미래협약을 준수하며 ‘더 나은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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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하와이 APEC정상회의 기념 공연 선보여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는 6일 오후 6시(한국시간 7일 오전) 미국 하와이에서 심화진 총장과 교수, 재학생 등 총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 APEC(아시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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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18년 ‘세계 100대 명문대학’ 도약 위해 시동
중앙대가 2008년 재단교체 후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18년에 세계 100대 명문대학이 되겠다는 ‘CAU 2018+’ 계획도 세웠다.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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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화 단장 (1949~ )
통영 출생. 브루클린 음악대학 대학원 박사.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명예박사. 한국 오페라단연합회 회장. 평택대 부총장 역임. 카네기홀 독창회 및 각종 오페라에 출연했고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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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송도] 해외 명문대 분교 유치 … “10년 내 세계 100대 대학에”
인천대는 이달 초 스페인의 명문 말라가대와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몬데 한데스 말라가 상의 회장, 정병일 인천상의 부회장, 안경수 총장, 호세 앙헬 말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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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고려대, 제2회 아시아유럽 대학 총장회의 개최
제2회 ‘아시아·유럽 대학 총장회의’가 26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에서 열렸다. 고려대가 아시아·유럽재단(ASEF)과 함께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인도 등 27개국 65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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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G20 겨냥 사이버테러 간과해선 안 된다
2003년 1·25 인터넷 대란과 2009년 7·7 디도스(DDoS·분산 서비스 거부) 대란은 사이버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였다. 사이버공격 발생 이후에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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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청바지 차림의 서기들
중국에서 ‘서기’라는 호칭은 각 행정 단위, 교육기관 그리고 기타 모든 공공기관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서기는 각 기관의 최고 지도자를 지칭하며 중국 사람들은 흔히 이들을 ‘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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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전을 말한다] 차별화 나선 동서대 박동순 총장
‘너의 가슴에 세계를 담아라’. 캠퍼스 정문에 걸린 큼지막한 글씨가 인상적이다. 학생들이 눈을 크게 뜨고 인생의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히라는 의미란다. 부산시 사상구 엄광산 자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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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전통문화 공연을 국가 브랜드로 키우자
지난 7월 15~16일 남태평양 아름다운 섬나라 피지에서 백석예술대학 한국전통문화예술공연단의 국악공연이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피지 외교장관을 비롯한 피지 정부 관계자, 각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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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코리아 ‘2010 창조리더십 어워드’ 수상
포브스코리아가 제정한 ‘2010 창조리더십 어워드(The Creative Leadership Award)’ 수상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포스코·팬택·하나대투증권 등 11개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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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명문 한의과대학 한방엑스포에 온다.
○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한의학과 관련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경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6월 4일 엑스포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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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서정선 명지전문대 총장은 3일 대학에서 위탁 운영하는 ‘마포청소년문화의 집’을 개관했다.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2010년 세계한인회장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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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1인당 50억 지원’ 배경
POSTECH(포스텍)이 노벨상과 필즈상을 탄 해외 석학 한 명당 3년간 무려 40억원씩의 정착비용을 지원키로 한 것은 국내에서 진행돼온 석학유치사업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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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암기식 대학 강의, 고교 수업과 뭐가 다른가”
13일 서울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대학 교육에 바란다’는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전국 대학생 40명과 교수 20여 명이 참가해 3시간30분간 토론을 했다. [김상선 기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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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리스(사진) 미 윌리엄 앤드 메리 대학
미첼 리스(사진) 미 윌리엄 앤드 메리 대학 부총장(국제관계)은 미국의 대중국 정책에 대해 “오바마 행정부가 클린턴 행정부 류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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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석학 + 기초 과학 … 대학경쟁력은 거기서 나온다”
이장무(64) 서울대 총장과 하마다 준이치(58) 일본 도쿄대 총장은 19일 대담에서 서로를 치켜주며 두 대학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이 총장은 차분하면서도 열정적이었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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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받아 맞춤교육 … 취업, 해외로 길 뚫는다
일본 요코하마의 ㈜LSI 개발연구소 도모리 사장(中)과 고이케 이사가 26일 대구 영진전문대학 회의실에서 올해 이 학교를 졸업한 임동우씨右를 면접하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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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 교수·교직원·학생 등 500명,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24일 서울 동대문구 일대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한다. ▶정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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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⑥ 기업서 인수 후 개혁 속도 내는 박범훈 중앙대 총장
박범훈(61) 중앙대 총장은 연주용 지휘봉을 잡고 무대에 오른 심정이라고 했다. 교수·학생·교직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중앙대 개혁’을 이끌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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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대학에 예산 지원해도 학생선발·교수충원 간섭 안 해"
"일본에서 대학의 자치는 확립된 개념이다. 학생 선발 방식이나 교수 숫자를 포함한 대학 운영에 정부가 간섭하지 않는다. 대학이 독자적으로 결정한다." 도쿄(東京)대학 고미야마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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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돈줄 쥐었지만 할 말 할 것"
한국사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단 15명이 22일 오전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3불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영산대 부구욱, 한동대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