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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행 남자농구 오늘은 카타르다
한국 농구가 아시아선수권에서 순항하고 있다. 하지만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끝난 2013 국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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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16년 만에 아시아 탈출 꿈
벌 떼처럼 빠른 몸놀림. 백발백중 꽂히는 귀신 같은 외곽슛. 경기 내내 몰아붙이는 강철같은 체력…. 한국 농구는 ‘한때’ 아시아에서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중국의 만리장성만 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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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우승
김민구(가운데)가 21일 중국과의 동아시아남자선수권 결승에서 수비 사이를 뚫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김민구는 18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인천=뉴시스] 김종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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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부, 프로농구 시범경기서 삼성 꺾어 外
동부, 프로농구 시범경기서 삼성 꺾어 원주 동부가 5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18점·11리바운드를 기록한 로드 벤슨을 앞세워 102-8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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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농구, 필리핀 꺾고 올림픽 최종 예선행 外
농구, 필리핀 꺾고 올림픽 최종 예선행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5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린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필리핀과의 3~4위전에서 70-68로 승리해 이번 대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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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일본배구 김연경 31득점, 팀 승리 이끌어 外
일본배구 김연경 31득점, 팀 승리 이끌어 김연경(22·JT 마블러스)이 26일 일본 후지사와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배구 도요타 퀸시스와의 경기에서 3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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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한국 골프 꿈나무 “아시안게임 금메달 싹쓸이 할래요”
12일 개막한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골프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하겠다는 국가대표 선수들. 왼쪽부터 여자팀 김현수·김지희·한정은과 남자팀 이재혁·이경훈·김민휘·박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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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20일 끝난 브리티시 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노장 톰 웟슨(60).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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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톰 웟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 1996년 6월 오클랜드 힐스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당시 나이 47세의 웟슨과 21세의 우즈는 스탠퍼드 대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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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본선행 ‘기적’ 노린다
아시아 예선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 못한 한국 남자농구는 14일부터 그리스에서 열리는 세계 예선에 실낱 희망을 걸고 있다. 그리스, 독일, 푸에르토리코, 브라질 등 12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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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삼성 이상민, 부상으로 2주 이상 결장 外
◆삼성 이상민, 부상으로 2주 이상 결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가드 이상민(35)이 25일 KT&G전에서 입은 발가락 부상으로 2∼4주간 코트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구단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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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목표는 '톱 10' 수성
금메달 10개 이상으로 '톱 10' 수성. 한국선수단의 베이징 올림픽 목표다. 1984년 LA 대회 때 종합 10위를 했던 한국은 88년 서울 대회에서 4위까지 뛰어올랐고, 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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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일본에 '도하의 수모'를 갚다
한국이 자랑하는 장신센터 하은주(右)가 일본 골밑에서 슛을 쏘기 위해 수비를 따돌리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한국 여자농구가 도하의 수모를 씻고 베이징 앞으로 성큼 다가섰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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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장미란 2년 연속 세계랭킹 1위 外
*** 장미란 2년 연속 세계랭킹 1위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 장미란(24)이 국제역도연맹(IWF) 세계랭킹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6일 IWF 홈페이지(www.iwf.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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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마저 … "정신이 썩었다"
최부영(54)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났다. 대학팀(경희대) 감독이지만 이번 대회에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최 감독은 4일 오전(한국시간) 도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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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필드에도 봄이 온다네
백옥자를 능가할 재목으로 떠오른 김란희가 원반을 던지기 전 예비동작을 취하고 있다. [대한육상경기연맹 제공] '마라톤에서 필드로-'. 마라톤이 주춤하는 동안 원반던지기.창던지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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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사바티니, 닛산오픈 우승 … 최경주는 30위 外
*** 사바티니, 닛산오픈 우승 … 최경주는 30위 로리 사바티니(남아공)가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파71)에서 끝난 PGA 투어 닛산오픈에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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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대표, 줄부상 신음… 서장훈·김주성·방성윤 등
남자는 부상 병동, 여자는 사령탑 선임 난항. 한국 농구대표팀의 현재 상황은 '대란(大亂)'이다. 남자대표팀의 서장훈(2m7㎝), 이규섭(1m98㎝.이상 삼성), 김주성(2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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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국군체육부대] "정신력이 경기력, 포기는 없다"
반은 군대, 반은 선수촌. 23개 종목 400여 선수가 칼 같은 군기로 기량을 닦는다. 남자선수에겐 병역의무와 선수생활을 함께 해결하는 혜택 지대이기도 하다. 많은 거물이 거쳐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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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청소년농구 중국과 쟁패
한국이 20일 밤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청소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대만을 96-79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 중국과 우승을 겨루게 됐다. 한국은 또 2005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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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가자! 톱10 힘내라! 코리아
*** 14(토) ■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결승, 서선화.조은영(15:00~) ▶ 사격 서선화 ■ 수영 개인혼영 400m 등 6개 종목 예선~결승(16:00~) ■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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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 23. ABC대회 첫 우승
▶ ABC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필자가 공항에서 변웅전 아나운서(右)와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1969년 11월 29일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이날 태국 방콕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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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이형택 호주오픈 1회전 탈락 外
*** 배구 V투어 상무, LG화재 완파 상무가 18일 인천 도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KT&G V-투어 2004' 3차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LG화재를 3-0으로 완파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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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안정환 3경기 연속 골 外
*** 안정환 3경기 연속골 안정환(시미즈 S펄스)이 14일 일본프로축구 J-리그 감바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1분 선제골을 터뜨려 세 경기 연속골에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