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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남녀 농구 22일 개막 열전 8일
제4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남녀 농구 대회가 22일 상오 해군-한은의 경기를 필두로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와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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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성상위」재확인
올해도 우리나라「스포츠」계는 여성 상위시대였다. 「테헤란」 남북대결에서도 우리 여자선수는 연전연승했고 여자농구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는가 하면 여자배구는 세계 3위에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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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탁구·체조·배드민턴 세계정상
「아시아」경기대회에 첫선을 보인 중공「스포츠」중 몇몇 종목은 탈「아시아」의 세계적 수준이었다. 남녀 탁구와 남녀 체조, 그리고「배드민턴」이 세계 정상으로 확인되었고 그밖에「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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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종합4위」점검-개인경기 두각·구기의 답보
한국이 얻은 금「메달」16개는 사격「스키트」단체와 여자「테니스」단체를 제외한 14개가 개인 경기에서 얻은 것이다. 따라서 「테헤란」대회는 구기종목보다 개인경기에서 큰 수확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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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재가입의 시험대
【홍콩AFP동양】9월1일부터 16일까지 「테헤란」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경기를 계기로 중공은 국제 「스포츠」무대에의 재등장과 아울러 「올림픽」경기 재가입 운동의 서막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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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안한 구기 종목
우리의 구기 종목은 모두가 불안하다. 6회 대회의 우승 종목인 축구나 남자 농구, 그리고 한때 세계 정상급에 올라 있던 여자 농구도 금「메달」과는 거리가 있다. 그밖에 국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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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농구는 왜 소련에 계속 지나
【뉴요크 UPI동양】제7회 세계 남자 농구 선수권 대회 (7월3일∼14일)서 미국이 또 「라이벌」 소련에 우승을 빼앗기자 우선 종주국의 위신을 실추시켰다는 맹 비난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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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미 꺾고 우승
【상환 (중미 푸에르토리코)14일UPI동양】소련은 14일 폐막된 제7회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서 숙적 미국을 105대94로 제압, 우승했다. 결승「리그」 선두 「그룹」인 미·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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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가 눌러. 5연승
【상환(푸에르토리코) 12일 AFP동양】12일 속개된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결승 「리그」에서 전 대회 패자「유고슬라비아」는 「캐나다」를 102대 99로 꺾어 5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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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농구 선수권대회 79년 서울에서 개최
【상환(푸에르트리코)11일UPI동양】국제 농구연맹(FIBA)은 11일 79년도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서울서 개최키로 확정되었다. 또한 FIBA는 제8회 세계남자농구선수권(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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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정신력 예상 밖의 감격
제5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일본을 누르고 제패한 것은 천신만고 끝에 얻은 행운이며 악전고투로 얻은 예상 밖의 감격이다. 과거와 같이 실력의 우위가 그대로 승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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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농구연맹 사무총장 「월리엄·존즈」씨
세계농구연맹(FIBA_사무총장인「윌리엄·존즈」씨(69)가 대한농구협회 이병복회장의 초청으로지난21일 내한, 창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참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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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외교에 열올리는 중국
중공은 74년도에 접어들면서 해외「스포츠」 교류에 부쩍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해 11월「아시아」경기연맹에 가맹한 중공은 최근 축구·역도등 각종목별 국제연맹에가입을 추진하는 한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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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농구를 휩쓴 인간득점 기계 신동파 은퇴선언
「아시아」의 득점기계 신동파가 농구「코트」를 떠났다. 한국에서는 물론 「아시아」의「스타·플레이어」인 한국대표「팀」의 「백·넘버」7번 신동파(31)가 17년의 선수생활을 청산,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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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상 후보추천
또한 체육상 심사위원회는 오는 4월 체육주간에 표창될 대한민국체육상 후보도 심사, 공로상부문에 주창균,「럭비」협회회장과 김운용 태권도협회회장, 지도부문에 배구의 구연묵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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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병희(대한농구협회장)-박 장군 배 여자농구 세계대회로 확대
①오는 6월에 서울에서 열릴 제5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와 여자농구를 처음 채택하게 될 제7회「테헤란·아시아」대회(9월) 그리고 박정희 장군 배 쟁탈 제11회 국제여자농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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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준우승 7회 아주농구|후반난조 비에 패배90-78
【마닐라=노진호 특파원】한국농구의 아주 탈환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마닐라」「리잘」 기념체육관에서 거행되어온 제7회「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가 15일 최종일 경기를 마치고 폐막,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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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일약 아주「스포츠」의 구심점으로
「필리핀」의「마닐라」는 금년부터 두드러지게「아시아·스포츠」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 열린 대회만 해도 지난 3일부터 10일간 열린「멕시코」세계 배구선수권대회「아시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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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출전 취소될 듯
【마닐라=노진호 특파원】제7회「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는 자유중국이 AGF(「아시아」경기연맹)에서 축출됨으로써 ABC(「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규약에 의거, 참가자격이 박탈될 전망이 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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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필리핀 팽팽한 삼색전|1일 개막 아주 남자 농구 선수권 대회
【마닐라=노진호 특파원】오는 12월1일부터 열릴 제7회 「아시아」 남자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은 제6회 대회 (동경)의 패자 일본과 함께 5개국이 A조에 편성될 것 같다.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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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적 외교적 성과 괄목|7회 「유니버시아드」결산
우리 나라는 「모스크바」 「유니버시아드」에서 67년 동경대회 이후 평년작 수준을 약간 상회했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외교에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 다각효과를 거두었다. 동경대회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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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로 나온 왕년의 스타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으로 국내외에 이름을 떨쳤던 왕년의 여자농구 「톱·스타」 박신자씨와 김추자씨가 아기엄마의 몸으로 농구 해설자로 등장,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남자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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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결예상 6종목 전력강화
대한체육회는 29일 금년도의 남북대결종목을 탁구·배구·농구·「테니스」·「레슬링」·역도등 6개종목으로 잡고 다른종목에 우선하여 전력을 강화키로했다. 체육회는 금년공산권에서 개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