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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 휩쓰는 ‘빙탄소년단’ 리더는 임효준
폭발적인 스타트를 자랑하는 임효준이 2018~19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500m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이 종목 1위를 한 건 성시백(2007~08시즌) 이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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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들, 외국인 지도자
이상화와 케빈 크로켓(왼쪽) 코치. [연합뉴스] '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들이 대한민국을 이끈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뒤엔 뛰어난 외국인 지도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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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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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932년 100m 우승자는 호리호리 65㎏, 볼트는 근육질 95㎏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 1894년 고안된 이 현대 올림픽의 모토처럼 올림픽 선수들의 기록은 지난 100여 년간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이는 선수 개인뿐 아니라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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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본 넘어 종합 2위, 쾌속세대 다시 달린다
여자쇼트트랙대표 양신영(오른쪽)이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0~2011 여자쇼트트랙월드컵 1000m 결승에서 중국 선수를 제치고 선두로 치고 나가고 있다. 이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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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종목’은 옛말, 흑인 데이비스 빙속 1000m 2연패
첫 흑인 메달리스트 데비 토머스(1988 캘거리대회). 겨울올림픽을 ‘순백의 제전’이라고 부른다. 하얀 눈에서 펼쳐지는 스키와 투명한 얼음판에서 열리는 빙상으로 이뤄져 있으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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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부르고 와야지? 믿음직한 연아, 믿을 만한 빙속 듀오, 믿어도 될 쇼트트랙
김연아 2010년 밴쿠버 겨울 올림픽(한국시간 2월 13일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 2회 연속 ‘톱10’ 안에 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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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밭’ 쇼트 트랙, 이호석·성시백·조해리가 잇는다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을 앞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태릉실내빙상장에서 힘차게 트랙을 돌고 있다.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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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도 금빛 전망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도 ‘금빛 질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통의 메달밭’ 쇼트트랙에서 한국은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영광 재현에 힘을 쏟는다. 토리노 대회에서 한국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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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쇼트트랙 ‘2인자’에서 ‘1인자’로 이호석 - 성시백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에이스로 떠오른 이호석(왼쪽)과 성시백이 28일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에서 내년 토론토 올림픽 금메달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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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코리아 '겨울 전설' 질주
한국 쇼트트랙이 또 세계 최강의 실력을 뽐냈다. 이강석의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세계신기록 작성의 기쁨이 사라지기도 전에 쇼트트랙 대표선수들은 세계선수권에서 10개의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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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논바닥 스케이트장'의 힘
표 크게보기 역대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은 최강 쇼트트랙을 빼면 딱 두 개의 메달을 땄다. 김윤만(34.재미) 선수가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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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월드컵시리즈 18위
이규혁(춘천시청)이 3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시리즈 7차 대회 남자 5백m에서 38초68의 저조한 기록으로 20명 중 18위에 그쳤다. 한편 여상엽(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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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동성 다관왕 노린다
'다관왕도 가능하다'. 9일(한국시간) 막을 올린 2002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은 내심 다관왕을 기대하고 있다. 주인공은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김동성(22·고려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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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80개국 겨울전사 '雪國의 결투'
'눈과 얼음의 축제'인 제19회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이 다음달 9일(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17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세계 80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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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80개국 겨울전사 '雪國의 결투'
'눈과 얼음의 축제'인 제19회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이 다음달 9일(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17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세계 80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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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한라, 동원꺾고 3위 확보 外
*** 한라, 동원꺾고 3위 확보 한라위니아는 20일 강원도컵 아이스하키 정규리그(춘천 의암빙상장) 동원드림스와의 경기에서 8-3으로 대승, 정규리그 3위를 확보했다.4강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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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한라, 동원꺾고 3위 확보 外
*** 한라, 동원꺾고 3위 확보 한라위니아는 20일 강원도컵 아이스하키 정규리그(춘천 의암빙상장) 동원드림스와의 경기에서 8-3으로 대승, 정규리그 3위를 확보했다.4강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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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최재봉 氷速 2관왕 질주 外
*** 최재봉 氷速 2관왕 질주 최재봉(단국대)이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캔-암 국제스피드스케이팅대회 1천m에서 1분9초47로 우승했다. 최선수는 전날 1천5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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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진로방해 규정 강화로 한국 흔들
한국 쇼트트랙이 중국의 '황사' 에 가려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출전 사상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한국은 1일 전주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2001 세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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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노골드 수모 '사상 최악의 성적표'
한국 쇼트트랙이 중국의 '황사' 에 가려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출전 사상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한국은 1일 전주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2001 세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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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노골드 수모 '사상 최악의 성적표'
한국 쇼트트랙이 중국의 '황사' 에 가려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사상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한국은 1일 전주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2001 세계선수권대회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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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한국, 세계선수권 첫날 금 '미끌'
한국이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첫날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한국은 지난 29일 전주 실내빙상장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남자 1천5백m에서 민룡(19.계명대)이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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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한국, 세계선수권 첫날 금 '미끌'
한국이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첫날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한국은 지난 29일 전주 실내빙상장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남자 1천5백m에서 민룡(19.계명대)이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