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성년 상대 성범죄 교사 사안 가벼워도 퇴출

    교육부·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교사는 일단 교단에서 퇴출하기로 했다. 성범죄 연루 교사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학교에 남아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중앙일보

    2014.01.23 00:12

  • 미국 성희롱만 해도 해임 … 한국은 유죄 확정돼야 퇴출

    미국 성희롱만 해도 해임 … 한국은 유죄 확정돼야 퇴출

    지난해 5월 전북 무주의 한 고등학교. 22년차 체육교사 박모씨는 학교 축제날 1학년 남학생 2명을 관사 앞으로 데리고 가 대낮부터 술을 마셨다. 술에 취한 박씨는 갑자기 두 남학

    중앙일보

    2014.01.22 02:30

  • '여자친구에 뽀뽀' 6살 남자아이 정학 논란

    여자 친구의 손등에 뽀뽀를 한 1학년 남자 어린이가 ‘성희롱’으로 정학을 당해 논란을 빚고 있다. 콜로라도 링컨과학기술초등학교에 다니는 헌터 옐턴(6)은 최근 읽기 수업시간에 옆자

    미주중앙

    2013.12.13 07:32

  • [취재일기] 성폭력 방지 대책, 인권 침해 낳아선 곤란

    [취재일기] 성폭력 방지 대책, 인권 침해 낳아선 곤란

    민경원사회부문 기자 대학은 ‘배움의 전당’이다. 그런데 요즘은 ‘성범죄의 무대’가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다. 지난 3월 홍익대 미대 작업실에서 동기 여학생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데

    중앙일보

    2013.08.07 00:47

  • [분수대] '도덕적 한계'를 넘은 것은 지나치게 경직된 규정

    [분수대] '도덕적 한계'를 넘은 것은 지나치게 경직된 규정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지난달 언론에 보도된 뉴스다. 한 여성이 군부대로 면회를 하러 갔다. 면회소에서 그 부대 소속 군인이 자신을 면회 온 애인과 입맞춤하고 가슴에 얼굴을 묻는

    중앙일보

    2013.07.16 00:22

  •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여성들, 악플러 잡기 나섰다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여성들, 악플러 잡기 나섰다

    [사진 중앙포토]대한항공 조현아(39) 부사장이 최근 미국 하와이 원정출산 의혹과 관련해 자신을 비난한 네티즌 중 세 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조 부사장이 악담과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14 14:17

  • 팔뚝만 만져도 … 과거엔 기소조차 안 됐던 신체 접촉도 유죄

    팔뚝만 만져도 … 과거엔 기소조차 안 됐던 신체 접촉도 유죄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2010년 11월부터 인터넷진흥원장으로 일했던 서종렬(54)씨는 지난해 6월 부하직원을 성추행한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기소됐다. 그는 집무실에

    중앙일보

    2013.05.18 00:25

  • 끊이지 않는 나쁜 손, 왜

    끊이지 않는 나쁜 손, 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해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62)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용실에서 비서 A씨를 수차례 성폭행했다. 올해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직원 세

    중앙일보

    2013.05.18 00:24

  • [이규연의 시시각각] 변태들의 행렬은 길어진다

    [이규연의 시시각각] 변태들의 행렬은 길어진다

    이규연논설위원 충남 아산의 한 여고 주변. 며칠 전 ‘바바리맨’이 출몰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한 남자가 학교 담장 주변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특정 부위를 만졌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2013.05.17 00:04

  • 문화적 차이는 중요치 않아…수사로 드러날 팩트가 핵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문화적 차이로 인해 가이드(대사관 인턴)에게 제가 상처를 입혔다면 이해해 달라”며 “저는 성희롱이나 성추행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2 00:22

  • 문화적 차이는 중요치 않아 … 수사로 드러날 팩트가 핵심

    관련기사 이남기-윤창중 ‘중도 귀국’ 진실공방 청와대 홍보라인 낯 뜨거운 집안싸움 늑장 보고, 늑장 공개, 귀국 방치 … 예고된 참사 韓 “외교부가 더 관여할 부분 없어” 美 “

    중앙선데이

    2013.05.11 23:35

  • "넌 하늘 위의 식모" "안아달라" … 술 취해 조종실 돌진하기도

    "넌 하늘 위의 식모" "안아달라" … 술 취해 조종실 돌진하기도

    [삽화=김회룡 기자] #지난해 인천발 하와이행 비행기에 탑승한 50대 여성은 승무원에게 “당뇨병이 있으니 인슐린을 가져오라”고 요구했다. 승무원이 포도당과 인슐린을 착각해 “혹시

    중앙일보

    2013.04.27 00:51

  • [사설] 사회지도층의 성 일탈, 해도 너무한다

    저명한 인권운동가인 고은태 중부대 교수가 20대 여성을 성희롱해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의 첫 한국인 국제집행위원을 지낸 인물이다. 한 여성 네티즌은

    중앙일보

    2013.03.23 00:23

  • 경찰과 합의하에 성관계 맺은 꽃뱀女, 돌연…

    경찰과 합의하에 성관계 맺은 꽃뱀女, 돌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성범죄에 대한 형량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성추행 누명을 쓴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어`의 한 장면. #판결 1.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27 00:45

  • 법 조항 우후죽순 … ‘공포사업자’·꽃뱀공포증 부작용

    법 조항 우후죽순 … ‘공포사업자’·꽃뱀공포증 부작용

    성범죄에 대한 형량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성추행 누명을 쓴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어’의 한 장면. #판결 1. 2010년 10월. 서울 남부지법은

    중앙선데이

    2013.01.26 21:31

  • 바바리맨 아동학대죄로 엄벌

    어린이에게 음란물과 자신의 자위행위를 보도록 한 자에게 ‘공연음란죄’보다 법정형이 무거운 ‘아동학대죄’를 적용한 첫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김인겸 부장판사)는

    중앙일보

    2013.01.18 00:13

  • [클릭! 핫이슈] ‘수지 성희롱’ 삼촌팬들 분노 “경찰서 불려가 싹싹 빌겠지”

    [클릭! 핫이슈] ‘수지 성희롱’ 삼촌팬들 분노 “경찰서 불려가 싹싹 빌겠지”

    걸그룹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가 인터넷상에서 성희롱을 당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건과 연관된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는 네티즌의 표적이 돼 비난을 받고 있

    중앙일보

    2012.12.29 00:16

  • 심평원, 내부고발 강화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비리 근절과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평원은 다음달 28일까지 한달 간 '행동강령 위반사항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

    온라인 중앙일보

    2012.10.31 13:42

  • 한국은행 직원, 이혼소송 중 배우자 집 가서…

    한국은행의 비위·무능력 직원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가 도마에 올랐다. 부도덕한 행위를 저지르고, 근무성적이 극도로 불량해도 이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해 ‘철밥통’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중앙일보

    2012.10.05 01:08

  • [사설] ‘악성 민원전화’ 범죄라는 인식 심어야

    어제 서울시가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해 상습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퍼부은 민원인 4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상담원들에게 무차별적인 전화 폭력을 행사해온 이

    중앙일보

    2012.10.05 00:01

  • 성범죄 활개, 법원도 문제다

    자고 나면 또 성폭행·성추행 뉴스다. 벌써 몇 달째다.웬만한 대형 사건이나 이슈도 한두 달 보도가 이어지면 독자들이 식상해 한다. 그래서 신문도 다른 이슈를 찾거나 개발해 보도하려

    중앙선데이

    2012.09.23 04:00

  • 18세 소녀 납치후 강간 자백한 남자가 무죄?

    18세 소녀 납치후 강간 자백한 남자가 무죄?

    범죄 용의자를 연행하는 미국 경찰의 모습이다. 1963년 연방대법원은 범죄 피의자인 미란다의 손을 들어주면서 “구속 심문 과정에서 강압적 분위기를 최소화 할 보호장치가 없었다면 피

    중앙일보

    2012.09.08 00:59

  • "가슴 작다" "짝가슴" 보육사가 女원생 가슴을…

    경기지방경찰청은 미성년 보육원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으로 여주군 A보육원의 보육사 김모(56)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중앙일보

    2012.08.06 00:40

  • 두 얼굴의 프랑스 의회

    지난 17일 프랑스 의회 본회의장. 푸른 꽃무늬가 새겨진 하얀 원피스를 입은 세실 뒤플로(37) 주택부 장관이 업무보고를 하기 위해 단상에 서자 갑자기 휘파람과 야유가 쏟아졌다.

    중앙일보

    2012.07.26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