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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연이틀 단독 선두 굿샷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린 안선주의 여유 있는 벙커샷 모습. [KLPGA 제공]"난 수비가 뭔지 모른다. 공격뿐이다." 안선주(20.하이마트)가 이틀 연속 시원하게 공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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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매 매운 샷 이번엔 기대 !
지난해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 [중앙포토] 한국 여자골프의 어린 선수들이 두 번째 원정에 나선다. 8일부터 나흘 동안 호주 골드코스트 로열파인스리조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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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엘스가 '황제' 우즈를 1타 차 눌렀더니…
헨릭 스테손이 우승한 뒤 아내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바이 AP=연합뉴스] 황제와 황태자 간의 전쟁 통에 '중동 전문가' 헨릭 스텐손(31.스웨덴)이 떴다. 스텐손(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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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진짜 황제 안 부럽다'
총상금을 웃도는 300만 달러의 초특급 초청료를 받고 두바이 데저트클래식에 출전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사진은 2004년 대회 당시 숙소인 버즈 알아랍 호텔 헬기장에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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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백인선수 펄펄 '화이트 크리스마스'
25일 원주 경기에서 모비스 양동근(6번)과 동부 화이트가 공을 먼저 잡으려고 몸싸움을 하고 있다.[원주=연합뉴스] 울산 모비스가 치고 나간다. 모비스는 25일 원주에서 벌어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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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더 세지고 '외인'잔치 벌이고
사막을 밝혔던 축제의 불이 꺼졌다. 처음으로 아랍 국가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운영은 훌륭했지만 카타르인이 아니라 외부인들이 만든 잔치여서 '모래 위에 쌓은 성'이라는 비판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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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장성호 선물은 금메달
이시이를 한판으로 꺾고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장성호가 부인이 앉아 있는 관중석을 바라보며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도하=변선구 기자 드디어 '2인자' 딱지를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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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골 … '금빛 첫 단추' 체면치레
전반 2분 만에 이천수가 오른발 슛으로 첫 골을 뽑아내고 있다. 한국은 후반에 교체멤버로 들어온 박주영의 연속 골로 방글라데시를 3-0으로 이겼다. [도하=연합뉴스] 축구가 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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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3연승, 단독 2위 점프
KTF 애런 맥기(中)가 동부 왓킨스(左)와 화이트의 수비를 피해 슛을 쏘고 있다.[부산=연합뉴스] 누가 우리를 KKK라 했는가. 시즌 개막 이전 KT&G, KCC와 함께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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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최경주 매끈한 출발
현재 골프 대회는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나온 대회'와 '안 나온 대회'다.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지금까지 미국 PGA 투어에서 4승, 유러피언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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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파라서 그런지 훅 안 나고 슬라이스만 나"
2004년 4.15 총선 패배 뒤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칩거하던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2년 반 만에 TV에 얼굴을 드러냈다. 골프 전문채널인 J골프의 '윤은기의 포브스 골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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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뒷심의 핵! 추·승·균
추승균이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골밑을 향해 드리블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리 없이 강한 남자' 추승균(KCC)이 이제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25일 잠실에서 벌어진 모비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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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비노의 저주' 최경주가 깰까
'삼비노의 저주를 최경주(나이키골프)가 깰 수도 있다'.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 오크스 골프장에서 시작하는 크라이슬러 그린스보로 클래식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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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 아니라니깐' 우즈 발끈
유럽 선발과 미국 선발의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 출전하기 위해 아일랜드에 온 타이거 우즈(미국.(右))가 부인(엘린 노르데그린.(左))을 포르노에 연결한 아일랜드의 '더블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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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1년 … 계획대로 잘돼"
미셸 위가 6일 연습라운드에서 알프스산맥이 보이는 14번 홀 그린을 향해 샷을 하고 있다. [크랑몽타나 로이터=연합뉴스] "너무 예쁜 골프장이에요. 거리는 길지 않은데 그린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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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골프 해설가 되다
"골프에서는 홈런왕을 못해봤어요." '홈런왕'이 골프 해설가가 됐다.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현 기아 타이거즈)의 전성기를 이끌며 원년(1982년) 홈런왕에 올랐던 김봉연(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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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대신 머리 승부 황제가 노련해졌다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퍼트를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리버풀 AP=연합뉴스]우즈가 18번 홀 그린을 떠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즈는 "5월 세상을 떠난 아버지께 우승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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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채연 언니, 5언더 추가요'
최나연(19.SK텔레콤.사진)이 21일 부산 아시아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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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j카페] "이탈리아 만세 … 호주는 꺼져라"
○…중국 CC-TV 축구 해설위원인 황젠샹(黃健翔)이 27일 이탈리아-호주의 8강전에서 호주를 비하하고 이탈리아의 편을 드는 해설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황은 경기중 흥분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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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아드보號 '승리의 찬가'
세네갈전에서 부진해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한국은 박지성과 이영표를 비롯한 사실상 베스트 11을 내세워 경기에 나섰다. 특히 박지성을 꼭지점으로 이을용과 김남일을 배치한 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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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감독 "한국인과 인터뷰 금지"
○…독일 월드컵 한국의 첫 상대인 토고의 오토 피스터 감독이 선수들에게 함구령을 지시했다. 2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토고 미드필더 야오 주니어 세나야는 "감독이 '한국 언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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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이슈] "할리를 타면 자유" 4050세대 새 도전
두두두두~둥, 자연 속 무한 자유를 찾아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라이더들. 할리 데이비슨 오너스 그룹 한국지부는 20일부터 강원도 동해시 망상 오토캠핑 리조트에서 2006년 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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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 MBC ESPN KLPGA 공동 중계키로
골프전문채널 J골프와 스포츠 전문채널 MBC ESPN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주관 대회를 공동으로 중계방송하기로 24일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MBC ESPN이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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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센, 공동 선두… 이글·버디 쇼
레티프 구센(남아프리카공화국.사진)이 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골프장에서 벌어진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쳐 리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