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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전자파 기준치 602분의 1 … 발사대 4기 내달까지 임시 배치할 듯
국방부와 환경부가 두 차례 연기했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기지 내 전자파·소음 측정을 12일 완료한 결과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고 나왔다. 이에 반대 주민·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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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우리가 직접 전자파 측정하겠다" 사드 반대 성주 주민들, 측정 결과 인정 못해
12일 오전 국방부와 환경부 관계자 등이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서 전자파·소음 측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소음이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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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전자파 기준치 밑돌아
사드 전자파 기준치 밑돌아 국방부와 환경부는 12일 경북 성주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부지 내에서 전자파와 소음을 측정했다. 모두 환경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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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성주기지 전자파, 기준치 600분의 1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부지에 대해 진행된 국방부와 환경부의 현장 확인 결과 레이더 전자파 수준이 기준치의 600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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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기지 현장 취재] 골프장 자리에 버티고 선 사드 미사일
국방부와 환경부가 12일 오전 경북 성주골프장에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주=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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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성주기지 전자파 기준치의 600분의 1 수준
국방부와 환경부가 12일 오전 경북 성주골프장에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주=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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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드 전자파 기준치 이하…소음 영향도 없어”
국방부와 환경부가 12일 오전 경북 성주골프장에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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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번'엔 될까? 성주 사드기지 환경평가 검증 12일 재시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사진 미 MDA] 정부가 12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가 배치된 경북 성주 사드 기지를 찾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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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현장검증 무산 … 육로는 시위대, 하늘은 안개에 막혀
민주노총 소속 금속노조원들이 10일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주민과 시민단체는 사드 반대 기자회견을 했다. [프리랜서 공정식]10일 오전 경북 성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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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환경평가검증 연기…육로는 민노총, 공중은 안개가 막았다
10일 국방부와 환경부가 경북 성주군 사드기지에서 실시할 예정이었던 전자파 측정 등을 위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 확인이 기상 악화 등의 이유로 연기됐다. 이날 오전 경북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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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인천 초등생 살인' 결심공판…공범 살인 인정되나
━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주범·공범, 오늘 나란히 결심공판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은 재판이 열릴 때마다 새로운 주장과 논란이 제기돼 의문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살인 공조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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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전자파 현장 측정 하루 전, 한대련 300명 성주 집결
한대련 통일대행진단이 9일 오전 경북 성주 사드 기지 인근에서 발대식을 열고 사드 배치 반대를 외치고 있다. 환경부는 10일 사드 부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확인을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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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휴가 문 대통령 오늘 청와대 복귀
진해 공관에서 휴가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거북선 모형함을 방문하기 위해 이동하던중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여름 수영 훈련을 목격하고 버스에서 내려 생도들을 격려한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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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10일 환경부와 사드 환경평가 현장 검증 … 성주 주민 참관 요청키로
국방부는 오는 10일 환경부와 함께 경북 성주골프장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부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 확인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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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10일 성주골프장에서 환경영향평가 확인작업…지역 주민과 반대 단체 참관 요청키로
국방부는 오는 10일 환경부와 함께 경북 성주골프장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부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 확인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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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사드 레이더서 전자파 검출되지 않은 사실 정부가 숨겨”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 발표 이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오후 성주 사드기지(성주골프장)에 긴장감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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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임시배치 결정으로 고민에 빠진 민주당 사드특위
더불어민주당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대책특별위원회가 고민에 빠졌다. 지난달 28일 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직후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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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사드 배치 옮길 수도”→“골프장 안에서” 오락가락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31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의 ‘화성-14형’ 미사일 2차 시험발사와 관련해 긴급 현안보고를 하고 사드 체계 전면 배치에 대해 “이미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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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정부의 사드 배치 정책, 주무 장관인 송영무의 오락가락 답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임시 배치 방침에 대해 자신이 했던 발언을 한 시간 여만 번복하는 일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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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드 신속 배치하고 정치화하지 말기를
지난 29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발사대 4대를 추가 배치키로 한 정부 결정은 옳다고 본다. 이는 북한의 도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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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ICBM 발사 징후 알고도 ‘사드 환경평가’ 발표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미리 감지하고도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예정 부지에 대해 일반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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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은 운명, 청와대와 사드…8월 방중 물 건너가나
청와대는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 문제를 일종의 ‘지렛대’로 여겼다. 절차적 정당성과 적법성을 이유로 사드 배치 절차를 중단시킨 뒤 전략적 모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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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배치 무산서 ‘조속 배치’로…중국 “엄중 우려, 철거하길 촉구”
━ 15시간 만에 뒤바뀐 사드 배치 지난 28일 경북 성주군의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 미군 장비가 배치돼 있다. 정부는 전체 부지를 대상으로 일반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겠다고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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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만에 뒤바뀐 사드 배치의 운명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체계의 운명이 15시간 30분 만에 바뀌었다. 정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공식 발표를 통해 주한미군의 사드 체계를 배치할 경북 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