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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덕성 회복을 위한 캠페인/사람답게 사는 사회:2

    ◎“왜 벌받나” 뉘우칠줄 모른다/지도층 인사들 탈법과 맞물려/잘못 저지르고 “세상 탓” 발뺌/「유전무죄」등 오해소지 없애야/죄의식 마비 구랍15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붙잡힌 K대 의

    중앙일보

    1991.01.03 00:00

  • 방범비상 무색케한 탈옥수 소동/사회(지난주의 뉴스)

    ◎화성 용의자 또 마구잡이 수사로 물의/합격선 공개안해 가슴졸인 전기대입 말많고 유달리 사건도 많았던 1990년이 조용히 저무는가 했더니 끝내 한바탕 소동을 겪어야 했던 세밑 주일

    중앙일보

    1990.12.30 00:00

  • 영국 정계 법정싸움 노동계급 있나 없나(지구촌화제)

    ◎「노동자 아파트」폐지가 발단/보수당 입주제한 안돼/노동당 야약화 음모다 영국 고등법원은 지난 20일 영국 사회에 노동계급이 존재하느냐 여부를 가름하는 재판을 시작했다. 최근 『영

    중앙일보

    1990.11.25 00:00

  • 6공 들어 5번 소문난 잔치/보선 특수(정치와 돈:32)

    ◎거당적 지원 “모 여 후보는 쓰고도 남았다” 소문/함평­영광 서로 “10억∼수십억원 썼을 것” 주장 엊그제의 함평­영광 보선을 포함,6공 들어 동해시ㆍ영등포을ㆍ대구서갑ㆍ음성­진천

    중앙일보

    1990.11.11 00:00

  •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30일 대법원서 최종 판가름|교사 체벌

    교사 체벌은 허용돼야 하는가. 또 과연 허용된다면 어느 정도여야 교육권에 해당될까. 한 국민학교 여교사가 수업 시간에 학생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

    중앙일보

    1990.10.29 00:00

  • 성 범죄 심리(분수대)

    요즘 신문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온나라가 모두 우범지대와 같은 느낌이 든다. 대로변의 공중전화에서 사소한 시비끝에 아기 업은 주부가 살해되는가 하면 백주에 택시를 탄 임신부가 운

    중앙일보

    1990.08.27 00:00

  • 바람난 “독서실”(촛불)

    22일 오전 서울 ○경찰서 조사계. 앳띤얼굴의 여고 1년생 J양(16)과 어머니가 함께 나타나 고소장을 접수시켰다. 고소내용은 『지난6일 새벽2시쯤 서울 장안동 모독서실에서 이 독

    중앙일보

    1990.06.24 00:00

  • 5공청산 단골메뉴 『성적』농담은 노골화

    매년 대학생들의 유행어를 수집, 연구해온 서정범교수(경희대국문과)가 지난 한햇동안의 속어·은어를 모아 발표했다. 대학생들이 만들어 유행시켰던 속어·은어들은 5공청산·공안정국·치안부

    중앙일보

    1990.03.22 00:00

  • 비운동권출신 대거 진출-막 내린 대학총생회장 선거

    막을 내린 전국 1백개 대의 총학생회장 선거결과 주사민족해방그룹(NL계열) 후보가 51개 대에서, 비주사 민중민주화(PD계열)후보가 17개 대에서, 비운동권후보가 나머지 32개 대

    중앙일보

    1989.12.06 00:00

  • 스승의 회초리는 "무죄"

    【대구=김영수 기자】대구지법 형사5단독 권혁재 판사는 18일 학생에게 체벌을 가해 중상을 입혀 폭행치사 혐의로 약식 기소된 대구 북비산초교 김미경 교사(24·여)에 대한 선고공판에

    중앙일보

    1989.10.19 00:00

  • 동양전문대학생 폭행치사사건 일파만파|연대대학생 진술 거의 사실과 달라

    연세대 학생회관 내 설인종 군(20, 동양공전 공업화학2) 폭행치사사건은 자수했던 연세대생 6명이 모두 공동정범으로 18일 구속된 데다 숨진 설 군이 자수학생들의 당초 주장과는 달

    중앙일보

    1989.10.18 00:00

  • 전교조 해직교사 구제용의 없나

    의원 질문요지 ▲신순범 의원(평민)=공안정국을 주도, 수사공작을 진행·지휘한 과정을 공개하라. 6공들어 민주화가 됐다고 했는데 구속학생이 증가하는 이유는 뭔가. 구속자 석방의 결단

    중앙일보

    1989.10.18 00:00

  • 대학생 집단폭행 치사사건과 학원프락치|「사찰 악몽」이 "비극" 불렀다

    과격해지는 학생운동에 충격…큰 오점 남겨 연세대 학생 6명에 의해 저질러진 전문대학생 설인종군 폭행치사 사건은 경위야 어떻든 학생들이 같은 학생을 감금 조사하며 때려 숨지게 하고

    중앙일보

    1989.10.17 00:00

  • 문교부 "유감성명"

    문교부는 17일 연대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치사사건과 관련, 유감의 뜻을 나타내고 각 대학에『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는 이 같은 불상사가 재발되지 않도록 학생지도를 철저히 하라』고

    중앙일보

    1989.10.17 00:00

  • 어머니에 가스총 쏜 아들

    패륜에 멍든 사회상 남의 일 아니다 인성은 간 곳 없고 수심만이 가득 찬 패륜행위가 최근 들어 연속으로 발생되고 있음을 중시하고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10대 소년이 자신의 집을

    중앙일보

    1989.09.29 00:00

  • 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1)|점수의 굴레|「공부 잘하는 바보」만든다

    우리 교육이 신음하고 있다. 교실은 급우애를 밀쳐낸 채 점수 따기에 매달린 인간소외의 양이 된지 오래고 교사는 있어도 스승이 없다는 비판 속에 학교는「교육적 빈곤의 교육과대팽창」이

    중앙일보

    1989.09.22 00:00

  • 우리 사회가 병들고 있다.

    우리 사회가 휘청거린다. 6공화국 들어 각계각층이 민주화의 열병에 들떠있는 가운데 민생 치안부재·공권력 실종을 틈타 각종 투기·사치·퇴폐·폭력이 사회전체에 만연되고 있다. 부동산·

    중앙일보

    1989.09.22 00:00

  • 잇따른 성폭행 사건

    국민학교 여자 어린이들의 수난이 잇따르고 있다. 얼마전 서울 어느 국민학교 화장실에서 여자 어린이가 희생된 끔찍한 사건도 있었지만 국교생 추행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며칠

    중앙일보

    1989.06.09 00:00

  • 여학생 살해범은 중3 남학생

    서울논현동 학동국교 여학생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남경찰서는 26일 이학교 졸업생 서모군(l5·D중3년·서울 대치동) 을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 받고 피묻은 운동복과 운동화 등

    중앙일보

    1989.05.26 00:00

  • 치한 혀깨문 주부에 무죄선고

    【대구=김영수기자】밤길 치한의 혀를 물어뜯어 구속됐던 주부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고법 형사부 (재판장 변재승 부장판사) 는 20일 경북영양군 영양읍 변모피고인(35·

    중앙일보

    1989.01.20 00:00

  • 성폭력 더 이상 참을 수 없다|여성단체 "최후의 통첩"

    최근 한국사회의 여성을 향한 신체적·성적폭력에 대응하는 정부당국의 소극적 자세를 비판하고, 해결책을 모색키 위한 한국여성단체 연합과 여성의 전화의 활동이 눈길을 모은다. 한국여성단

    중앙일보

    1988.09.19 00:00

  • 공권력에 대한 경종

    2년1개월만에 내려진 문귀동 피고인에 대한 재판결과는 값진 교훈과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우선 경찰과 검찰, 법원 모두에 뼈아픈 자생의 계기가 되고 공권력에 일대 경종을 울려주었다

    중앙일보

    1988.07.25 00:00

  • 문귀동에 5년선고

    【인천=김정배·이상언·손장환기자】부천서 성고문사건의 문귀동피고인(42)에게 징역5년·자격정지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근웅부장판사)는 23일 문피고인에게

    중앙일보

    1988.07.23 00:00

  • 「문귀동」판결문 요지

    피고인은 부천경찰서 수사과 조사계에서 근무하던경찰관(경장)으로서, 1, 1986년6월6일04시20분경부터 06시30분경 사이에 부천경찰서 수사과 조사계 제5호 조사실에서 산업체 위

    중앙일보

    1988.07.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