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면시험 논란' 기말고사 끝났지만…성적ㆍ등록금 놓고 대학가 갈등
대학교에서 1학기 기말고사가 치러지고 방학을 하는 학교가 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대학가 갈등은 진행형이다. 앞서 대학가에서는 기말고사를 대면
-
[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전년 대비 125명 더 뽑고 수능 영어·한국사 절대평가
연세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의 정량화 점수를 반영하지 않지만, 동점자 처리 시에는 학생부의 교과 영역 정량화 점수를 반영한다. [사진 연
-
[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전년 대비 125명 더 뽑고 수능 영어·한국사 절대평가
연세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의 정량화 점수를 반영하지 않지만, 동점자 처리 시에는 학생부의 교과 영역 정량화 점수를 반영한다. [사진 연
-
수학 잘 본 문과생, 수학 못 본 이과생…수능 이후 입시 전략은
수능 가채점 후 수험생의 고민들. 그래픽=신재민 기자 수능을 가채점을 마친 수험생이라면 대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미리 지원한 수시 대학별고사의 응시 여부, 정시 지원 전략 등
-
응시생 49만명 역대 최저…수시 미달 늘어 정시모집 인원 증가할 듯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이 사상 처음으로 5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대입 수시모집 확대로 수능 점수 필요성이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 한국교
-
수능 뒤 이어지는 입시 경쟁…16일부터 대학별고사 줄이어
수능 이후 일정.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대입의 가장 큰 고비 중 하나인 수능은 오늘(14일) 치르지만, 수험생에겐 아직 갈 길이 멀다. 당장 이
-
정부 “학점제로 일반고 강화” 교육계 “흉내내기에 그칠 수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 둘째)과 교육감들이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2025년 일제히 일반고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골
-
[세계로 뻗는 대학 - 충청권 수시특집] 139개 교류대학에 재학생 1회 이상 파견
선문대는 국내 대표적인 국제화 대학으로 꼽힌다. 38개국 139여 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맺고 매년 1000여 명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
[전문대학 수시 특집]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선발…일반계고는 특별전형이 유리
전문대학은 9월 6~27일, 11월 6~20일 두 차례 수시 모집을 한다. 사진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화공환경과의 실험 수업 모습. [사진 인하공전] 수시모집을 코앞에 둔 지금은 고
-
[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특집] SW인재전형 입학생 첫 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
선문대는 대입전형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위해 2020학년도 입시에서 전년도 체계를 그대로 유지한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
‘배출가스 조작’ 포르쉐도 벌금 7억…"한국 소비자가 봉이냐"
배출가스 시험성적서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포르쉐코리아가 1심에서 벌금 7억 8050만원을 선고받았다. 조작에 가담한 임직원들에게는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배출가스 조작 또는 인증
-
주한영국문화원, 부산서도 컴퓨터로 IELTS 진행
영국문화원 컴퓨터 아이엘츠 국제공인 영어시험 IELTS의 공식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이 컴퓨터로 진행되는 Computer-delivered IELTS (이하 CD IELTS) 시
-
외부 청탁 무풍지대…사립고 행정실장도 공모로 뽑는다
━ 사학 운영 19년, 홍사건 대전한빛고 이사장 홍사건 한빛학원 이사장은 교정을 수목원처럼 가꿨다. 그는 ’수종만 150종 된다.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나무만 한 게
-
교육공약 1호 ‘고교학점제’, 절대평가 전환 등 산 너머 산
문재인정부의 교육공약 1호인 고교학점제가 원만히 시행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학교 내신의 절대평가 전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 등의 이슈
-
[소년중앙] 기획·시나리오·디자인·음악·특수효과·홍보…게임 회사 가보니 할 일 많네요
소중 학생기자단이 게임을 만드는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했다. 왼쪽부터 마이크를 잡은 손채은 학생기자, 노트북 앞에 앉은 주은성 학생기자, VR(가상현실) 게임 중인 방승태 학생모델
-
[사회학]서울시립대는 구두거리, 중앙대는 불평등 분석
━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열 학과평가 - 사회학 인형뽑기 열풍을 사회학적 방법론으로 분석하기 위해 뽑기방을 찾은 경희대 사회학과 학생들. [사진 경희대]
-
[열려라 공부+] 인문·자연계 논술우수자전형 신설, 중복지원 확대, 교차지원 가능
성신여대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586명(정원 내 1443명, 정원 외 143명)을 모집한다. 주요 전형 요소에 따라 정원 내에서 학교생활우수자를 비롯한 학생부종합전형 6
-
[열려라 공부+] 인문·자연계 논술우수자전형 신설, 중복지원 확대, 교차지원 가능
성신여대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586명(정원 내 1443명, 정원 외 143명)을 모집한다. 주요 전형 요소에 따라 정원 내에서 학교생활우수자를 비롯한 학생부종합전형 6
-
[열려라 공부+] 올해 학부 3개 독립·신설, 교과성적보다 면접·실기 비중 높아
━ 정화예대 2019학년도 수시·정시 대학 입시의 성패는 정보력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성적을 받아도 입시 전략에 따라 합격 여부가 갈린다. 내신성적이 좋다
-
[열려라 공부+] 올해 학부 3개 독립·신설, 교과성적보다 면접·실기 비중 높아
━ 정화예대 2019학년도 수시·정시 대학 입시의 성패는 정보력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성적을 받아도 입시 전략에 따라 합격 여부가 갈린다. 내신성적이 좋다
-
[대입 내비게이션 2019 수시특집] 면접, 올해부터 블라인드 형태로 진행
선문대는 대입전형의 지속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년도 대입전형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
[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SWOT 분석] 북·미 두 정상의 협상방식: 진정한 승자는 누구?
트럼프, 감각 의존하는 즉흥적 성격 vs 김정은, 뚝심으로 무장한 저돌적 스타일 기개와 눈높이에선 김정은이 트럼프보다 한 수 위 입증…쿠바 미사일 위기와 초현실적인 비즈니스
-
인공지능은 없다
인공지능과 관련된 언론 보도와 기업의 발표가 연일 쏟아져 나온다. 그와 동시에 인공지능이 점점 똑똑해져서 곧 인류를 지배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작고한 석학 스티븐 호킹,
-
평균이라는 균
━ [책 속으로] 요조의 책잡힌 삶 평균의 종말 마스크팩을 할 때마다 얼마간 의기소침해진다. 내 얼굴형에 꼭 맞는 마스크 시트를 아직까지 만난 적이 없다. 언제나 이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