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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검사해야 한다며 깨우더니…" 환자 성추행한 인턴의사
국립대병원 의사가 20대 여성 환자를 수차례 강제추행하고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TBC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2020년 12월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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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잠자는 제자 2명 강제추행한 교수님 무죄라네요, 왜?
━ [더,오래] 김용우의 갑을전쟁(48)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불법 촬영물의 끊임없는 유포와 재생산은 피해자에게 고통과 상처를 줍니다. 성폭력처벌법은 카메라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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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상습 추행 전 중학교사… 법원 배상 판결 1300만원
제자를 상습 성추행한 60대 전직 중학교 교사에게 손해배상금 1300만원 지급 판결이 내려졌다. 청주지법 민사부(김룡 부장판사)는 21일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교사 A씨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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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차림 승무원 유니폼 '룩북' 올린 유튜버 "악플 법적대응"
[유튜브 캡처]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승무원 유니폼을 입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던 한 여성 유튜버가 악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유튜버 A씨는 15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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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동생 얼굴에 알몸 '조잡한 합성'…1·2심 판결 달랐다
[중앙포토] 지인들의 얼굴 사진에 나체 사진을 합성하고 유포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가중됐다. 1심 재판부는 합성기술이 허술하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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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아이돌 대상 ‘성적대상화’ 딥페이크 614건 접속차단
[사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18일 K-POP 여자 아이돌 가수를 성적 대상화 하는 ‘딥페이크’ 등 성적 허위영상물 614건을 접속 차단(시정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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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예쁘네"…10대 다이빙 선수에 달린 댓글 성희롱 논란
10대 고등학생 운동 선수들의 대회 참여 모습이 담긴 영상. [유튜브 캡처] 10대 고등학생 운동 대회 영상에서 일부 누리꾼들이 선수들의 외모를 평가하는 듯한 댓글을 달아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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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복인데"vs"수치심 유발"…레깅스女 몰카, 4번째 판결은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모습. [사진 Pixabay]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동영상으로 몰래 촬영한 남성에 대한 유죄판결이 파기환송심에서도 유지됐다. 2심 재판부가 "레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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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서 만난 여학생이 경찰? 디지털성범죄 위장수사로 잡는다
중앙포토 경찰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할 때 신분을 숨기거나 위장할 수 있게 된다. 23일 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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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10년 학대" 사기죄 기소된 '여자 잡스'의 물귀신 작전
엘리자베스 홈스와 그의 남편 윌리엄 에반스가 재판이 열리는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실리콘밸리 최악의 사기극’의 주인공 엘리자베스 홈스(37) 전 테라노스 CEO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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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보내고 싶을땐…" 유흥업소 경험담 강의한 인권교사
경기도 모 고등학교에서 인권 담당 교사가 학생들에게 유흥업소 경험 등 부적절한 발언을 지속해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A 교사의 발언이 반복되자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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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남근카페' 데려간 서울시 직원 징계…이미 정년퇴직
법원 이미지 부하 여직원을 '남근 카페'에 데려가는 등 성적수치심을 유발한 혐의를 받는 서울시 직원이 징계처분에 반발해 취소소송을 냈으나 패소판결을 받았다. 29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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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면 성범죄, 옷은 재물손괴…외신도 조롱한 '韓 정액테러'
[중앙포토] 외신이 이른바 한국의 ‘정액 테러’ 사건을 조명하고 있다. 한국에서 정액 등 체액을 이용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사건이 늘고 있는데, 이를 성범죄로 처벌할 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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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조건만남 의뢰했지?" 협박한 온라인범죄단체 63명 검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미성년자 조건만남을 의뢰하거나 불법으로 사진합성을 요구한 사람들에게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온라인 범죄단체가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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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 동호회’서 만난 10대 6명 몰카男…3년 6월형 확정
코스프레 동호회에서 만난 10대 청소년들과 사귀며 성관계 장면 등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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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인형 성희롱 논란 박나래…위기의 그녀 구한 대법 판례는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성희롱 논란으로 고발당한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그 판단 근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달 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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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논란에 빠진 박나래…경찰은 뭔 법 적용할지도 못정해
개그우먼 박나래가 웹예능 방송 중 인형을 갖고 노는 장면으로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 유튜브 헤이나래 인기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유튜브 방송에서 남성 인형을 들고 한 행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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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황금폰' 피해자 "내 몸 본 사람들 눈 멀어버렸으면"
'내 몸을 본 사람들의 눈이 모두 멀어버렸으면 좋겠다. 내 몸을 평가하지 못하게 혀가 굳었으면 좋겠다.' 지난해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발생한 ‘황금폰 사건’의 피해자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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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고교생 6명과 교제, 성관계 몰래 찍은 20대男 판결이…
동호회에서 알게 된 10대 청소년들과 성관계를 하고 이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 이미지.연합뉴스 1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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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찌르고 우는 척 해라" 지적장애인 조롱 복지사의 최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내 정의의 여신상. 김성룡 기자 다수의 동료가 지켜보는 앞에서 지적장애인에게 심한 장난으로 수치심을 유발한 행위는 장애인복지법상 정서 학대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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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 학폭, 불법대부…의혹 터진 '강철부대' A중사
음란물 유포 혐의가 불거진 A중사가 피해자를 만나 무릎 꿇는 모습. 사진 MBC '실화탐사대' 채널A, 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A중사가 음란물을 유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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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목욕해" 옆집 여성에 음란문자, 택배 보고 번호 알아냈다
택배 운송장에 적힌 휴대전화번호를 이용해 이웃집 여성에게 음란·협박 문자를 보낸 7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택배 운송장에 적힌 이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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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소리 계속 나 날 좋아하는줄" 음란문자 70대 황당 변명
대전지방법원·대전고등법원 전경. 중앙포토 택배 운송장에 적힌 이웃집 젊은 여성의 휴대전화 번호에 음란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7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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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팬티남 논쟁'도 벌어졌다, 헐벗은 그가 전과 안남은 이유
지난달 19·26일과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온 박모씨가 CCTV에 찍힌 모습. 박씨는 여성 속옷과 짧은 치마, 스타킹 등을 입은 채 편의점에 들어와 물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