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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2] 샴쌍둥이 자매 싱가포르서 분리수술
기록2003.07.222003년 엉덩이가 붙은 채 태어난 한국 샴쌍둥이 자매가 싱가포르 래플즈 병원에서 분리수술. 수술을 집도한 케이스 고 박사는 이란의 성인 샴쌍둥이인 비자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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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이제는 산업이다] 진료서비스 나쁘면 주가 하락
지난해 7월 22일 샴 쌍둥이 사랑.지혜양의 분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싱가포르 래플즈 병원. 1997년 싱가포르 증시에 상장된 이 병원 주가는 수술 성공 후 한때 1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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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이제는 산업이다] 2. 진료서비스 나쁘면 주가 하락
▶ 일본 가메다 병원 로비의 전경. 일류 호텔 못지않은 깔끔한 환경을 자랑한다. 지난해 7월 22일 샴 쌍둥이 사랑.지혜양의 분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싱가포르 래플즈 병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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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 피쉬'
▶ 마을을 위협하던 거인(左)을 설득해 대도시로 길을 떠나는 젊은 날의 에드워드(이완 맥그리거). 그의 회고담을 윤색된 '동화'로 치부하던 아들 윌도 결국은 아버지 에드워드의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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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사랑·지혜가 싱가포르 간 이유
한국의 샴쌍둥이 부모는 왜 국내 의료진을 마다하고 이역만리 싱가포르를 찾았을까.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이들의 수술 실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이다. 샴쌍둥이 분리수술은 혈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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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플스병원 '철통보안'속 외부인 철저차단
생후 4개월된 샴쌍둥이 민사랑.지혜양(생후 4개월) 자매의 분리수술이 이뤄진 싱가포르 래플스 병원 주변은 22일 저녁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 몹시 긴장된 분위기를 보였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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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쌍둥이 수술 성공 … 마주 본 '사랑'과 '지혜'
피말린 아홉시간. 사랑과 지혜 두 자매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있었다. 평생을 등을 진 채 서로를 구속하며 살아가야 했던 이들이 의료진의 도움으로 운명의 굴레를 벗은 것이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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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본 '사랑'과 '지혜'
피말린 아홉시간. 사랑과 지혜 두 자매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있었다. 평생을 등을 진 채 서로를 구속하며 살아가야 했던 이들이 의료진의 도움으로 운명의 굴레를 벗은 것이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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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샴쌍둥이, 따로 떨어져 잠들다
29년간 머리가 붙은 채로 살았던 이란의 샴 쌍둥이 자매가 무덤에 묻혀서야 각자 따로의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사상 최초의 성인 샴 쌍둥이 분리 수술에 도전했다가 숨진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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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쌍둥이 사망에 이란 등 애도 물결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머리 분리 수술을 받았던 이란의 샴쌍둥이 자매가 수술 직후 모두 숨지자 이란과 싱가포르 국민이 슬픔에 잠겼다. BBC방송은 전날 이란 TV가 정규 방송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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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이란 샴쌍둥이 분리수술 후 모두 숨져
머리가 붙은 채 태어나 한 몸으로 살아온 이란인 샴 쌍둥이 자매가 8일 분리수술 후 모두 숨졌다. 수술로 인한 과다출혈 등이 사인이었다. 신이 이들에게 허락한 인생은 한 몸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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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이란 샴쌍둥이 분리수술 후 모두 숨져
머리가 붙은 채 태어나 한 몸으로 살아온 이란인 샴 쌍둥이 자매가 8일 분리수술 후 모두 숨졌다. 수술로 인한 과다출혈 등이 사인이었다. 신이 이들에게 허락한 인생은 한 몸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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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성인 샴쌍둥이' 분리 수술 개시
머리가 붙은 이란인 샴쌍둥이 자매(29)의 분리 수술이 6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래플즈 병원에서 시작됐다. 그동안 유아 또는 어린이인 샴 쌍둥이의 분리 수술이 성공한 적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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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샴쌍둥이 분리 수술키로
머리가 붙은 29세의 이란 출신 샴쌍둥이 자매가 다음달 싱가포르 레이플즈 병원에서 분리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샴쌍둥이인 라단과 랄레는 이날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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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샴쌍둥이 분리 수술키로
머리가 붙은 29세의 이란 출신 샴쌍둥이 자매가 다음달 싱가포르 레이플즈 병원에서 분리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샴쌍둥이인 라단과 랄레는 이날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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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 샴 쌍둥이의 모든 것
샴 쌍둥이(결합 쌍태아)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945년 아르메니아 지방에서 태어난 쌍둥이에 관한 것으로 이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다. 가장 널리 알려진 샴 쌍둥이는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