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권침해 노동자권익침해 20%로 가장 많아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회장 이활)이 올 들어 10일 현재 상담 처리하거나 지적한 인권유린사례는 전국적으로 1만1천5백59건으로 나타났다. 인권침해사례 가운데 근로자의 인권침해가 19

    중앙일보

    1977.12.10 00:00

  • 「후견인」 잃은 「검은손」조직

    「소매치기 복덕방」주인―. 「홍감」으로 널리 알려진 홍신철(50·전 남대문시장 시계상인조합장)은 전국의 소매치기단체에 도사렸던 터줏대감격이었다. 지난20년 동안 소매치기범죄를 키우

    중앙일보

    1975.06.16 00:00

  • 부조리 영화계

    지난 3일 3명의 문공부 영화과 직원과 1명의 영화업자가 뇌물 수수 및 뇌물공여 혐의로 경찰에 의해 구속된 사건은 해묵은 영화계의 부조리를 제거하기 위한 영화 당국의 끈질긴 집념이

    중앙일보

    1975.05.06 00:00

  • 밤길여공등 강제추행…2명 살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2일 서울영등포구 안양천일대에서 밤길여자행인에게 강간·살인등 추행을 일삼아온 임학룡(21·서울영등포구구로3동공익주택3090)을 검거, 살인및 강간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74.06.22 00:00

  • 조사 체계 재편…「예방 경찰」 다짐|시경,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서울 치안 종합 대책」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폭력권·도범권·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1974.03.13 00:00

  • 강력 흉악범의 일소

    최근 잇달아 강력 사건이 일어나고 있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신문보도에 따르면 밤길 주택가에 처녀를 자상하는 괴 청년이 나타나는가 하면 소매치기·들치기들이 단속경관에까지

    중앙일보

    1973.06.09 00:00

  • 「7·4성명」속단·억측 말도록|치안국 전국경찰에 계도지시

    치안국은 6일「7·4남북공동성명」의 참뜻이 일반국민의 갖가지 억측과 속단으로 여론이 오도될 우려가 있음에 비추어 국민여론이 오도되지 않도록 계도할 것을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치안국

    중앙일보

    1972.07.06 00:00

  • 소년 범죄는 포악해지고 있다|그 경향과 원인분석

    소년 범죄가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늘고 범죄 수법도 살인·강도·폭행 등 질적으로 포악하고 잔인해 지고있다. 소년들을 범죄행위로까지 이끄는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일어

    중앙일보

    1971.06.11 00:00

  • 여성 과잉노출은 경범처벌

    치안국은 2일 각급학교의 방학과 「바캉스」를 앞두고「미니· 스거트」등 여성들의 지나친 노출행위가 10대의 풍기문란과 성범죄의 큰 요인이 되고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여성의 너무나 지나

    중앙일보

    1970.07.02 00:00

  • 신문이 창녀를 만든다

    많은 발행 부수를 가진 「런던」의 「뉴스·오브·더·월드」신문사 부사장의 부인을 유괴했다는 자칭 범인은 경찰서에 익명의 편지를 내고 『신문들이 돈많이 버는 매음에 관한 기사를 많이

    중앙일보

    1970.01.05 00:00

  • 8월말까지를 특별방범기간

    치안국은 오는 28일부터 8월말까지를 여름철 방범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야외유원지중 1백8개소를 중심으로 보안사범을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치안국과 각 시

    중앙일보

    1969.07.26 00:00

  • 수사 「전국」에 확대

    20일 치안국은 부산 동부경찰서와 서울 시경에 나누어있던 열차 내 여인 변시 사건 수사본부를 합쳐 치안국에 통합 수사본부(본부장 신화식 수사3계장)를 설치하고 각 시·도경에는 지

    중앙일보

    1968.09.20 00:00

  • 조용한 도시 「코펜하겐」

    다음글은 지난6월23일부터 8월 4일까지「덴마크」에서 열리고 있는「유네스코」주최 세계사회학 「세미나」에 참가한 홍두표씨 (동양TV 편성부 차장)가 보내온것이다. 새벽5시30분「코펜

    중앙일보

    1968.08.03 00:00

  • 늘어나는성범죄

    성범죄가 나날이 늘어나 경찰이 신경을 곤두세우고있다. 10일 치안국에 의하면 강간사건등의 성범죄는 지난1월부터 6월말까지 모두 3백67건이 일어나 작년 이기간(2백92건)에 비해

    중앙일보

    1968.07.10 00:00

  • 「청소년 보호의 달」이 무색」 | 늘어나는 풍기사범

    경찰은 지난5월을 「청소년 보호의 달」로 정하고 강연회를 여는등 여러가지 행사를 벌였으나 10대의 불순이성교제, 풍기문란행위등이 부쩍 늘어나 「청소년 보호의 달」은 구호에 그쳤다.

    중앙일보

    1968.06.12 00:00

  • 67년의 새 물결 달라신 천태 흘러간 만상(상)

    한해를 지내놓고 보면 어쩔 수 없이(?) 변한 사회상을 찾아볼 수 있다. 66년부터 세계의 화제가 되었던 「미니·스커트」가 67년엔 상륙, 선풍을 일으켰고 자가용차 족이 늘어났다.

    중앙일보

    1967.12.28 00:00

  • 소년문제

    비행소년의 증가는 세계선진국의 공통된 현상이다. 한국만의 사회상은 아니다. 60년도의 보호소년은 4천7백여명, 66년도는 거의 1만2천명에 가깝다. 우리나라의 비행소년이 증가하는

    중앙일보

    1967.09.12 00:00

  • 「시카고」엽기살인|범인추적…몽타지 수배

    【시카고 15일 UPI·AP】세기의 살인마에 참살된 8명의 「시카고」간호학생들은 살해당할때 모두 단말마의 「억눌린 비명」을 질렀다고 15일 유일한 생존자인 「필리핀」의 「코라손·아

    중앙일보

    1966.07.16 00:00

  • 〈어린이들에게 밝은 내일을〉(5)-어지러운 환경

    007「제임즈·본드」가 일으킨 선풍은 어린이의 세계에까지도 미쳤다.「베네타」권총을 비껴 든「본드」의 당당한(?) 모습이 들어오자 뒤 따라 003, OSS 117, 살인번호, 지령번

    중앙일보

    1966.06.08 00:00

  • 마약과 성…미 대학생 좀먹어

    성도덕의 문란과 마약 상습은 어느 나라나 큰 골칫덩어리인데, 이것이 젊은이들에 의해 범해지는 경우, 이건 큰 문제. 최근 미국 경찰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10여개 대학의 30여명의

    중앙일보

    1966.0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