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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중국인 간첩? 충격 휩싸인 필리핀
필리핀 북부 루손섬 타를라크주 밤반시의 앨리스 궈(35·여) 시장 필리핀 루손섬의 농촌 소도시인 밤반시. 이 도시의 시장은 35세의 여성 엘리스 궈다. 이 궈 시장이 중국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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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보도방 살인사건…흉기로 2명 사상케 한 조폭 구속기소
지난달 7일 광주 광산구의 한 유흥업소 앞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광주지검 보도방 업주들 간 알력으로 도심 한복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사상케 한 50대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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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위장 경찰의 성매매 현장녹음은 함정수사?…대법의 결론은
경찰이 손님을 가장해 성매매 업소 현장을 몰래 녹음했더라도 “녹음의 증거 능력이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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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日 여성 성매매 알선 일당 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검찰이 일본 여성의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실업주, 관리자들을 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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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 베트남서 15세 소녀 성매매…현지 형량보니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한 20대 한국인 관광객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5일 VN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 A씨(29)는 성매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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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명이 50억 받아 갔다, 룸살롱 상납받은 ‘꿀보직’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④〉 와! 형님, 이거 뭐예요? 차량 한구석에 종이 몇 장이 나뒹굴고 있었다. 평범한 A4용지에 글자들이 박혀 있는 평범하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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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외국인女 오피스텔 성매매 기습 단속…그들 수법은 이랬다
지난 9일 성매매 현장 기습 단속하는 경찰. 연합뉴스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제주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영업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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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강간·성매매 시켰다…두 놈 동거하는 곳, 최초 공개 [제시카의 눈물②] 유료 전용
박병화가 거주하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다세대주택 인근 골목. 김태윤 기자 지난달 말 찾은 경기도 화성시 S대학교 후문. 이곳에서 약 200m 내리막길을 가다 보면 좁은 골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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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천구는 가정폭력∙아동학대…강남구는 성매매 최다
푸른나무재단 관계자들이 서울 서초구 푸른나무재단에서 2023 전국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탈을 쓴 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정폭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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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은 전과 16범이었다…렌터카 굴린 '콜뛰기' 일당 수법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7일 불법 콜택시 알선 업주와 운전기사 19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도 자가용이나 렌터카를 이용해 불법 콜택시 영업을 하는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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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대신 '성매매' 사이트 키웠다...귀농한 IT 전문가, 75억 꿀꺽
불법 성매매 광고 사이트. 경기남부경찰청 수년간 가입 회원 32만 명 규모의 불법 성매매 광고 사이트를 운영하며 75억원가량을 챙긴 일당이 검거돼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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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사장 열받아 의뢰했다, 여성 2명 태운 ‘카니발’ 정체 유료 전용
우리나라에서 불황을 타지 않는 대표적인 업종은 유흥업이다. 지역을 불문하고 소위 ‘유흥 박스’가 조성된 거리에는 허름한 잡거빌딩마다 내걸린 수백 개의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불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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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마약’ 펜타닐, 교도소까지 침투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을 교도소에 밀반입한 사례가 처음 적발됐다. 22일 법무부에 따르면, 광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팀(교정 특사경)은 지난달 등기우편으로 펜타닐 약 3g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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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마약' 펜타닐, 교도소까지 퍼졌다…우편 밀반입하다 첫 적발
‘좀비 마약’이라고 불리는 펜타닐을 교도소에 밀반입한 사례가 처음 적발됐다. 22일 법무부에 따르면 광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팀(특사경)은 지난달 등기우편으로 약 3g의 펜타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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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구입 처벌' 나홀로 위헌…유남석 소장 마지막 소수의견
지난달 26일 마지막 선고기일의 유남석 헌재소장. 뉴스1 오는 10일 퇴임을 앞둔 유남석 소장이, 대마 구매자를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한 마약류관리법에 대해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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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면접은 덫이었다…재수생 극단선택, 성폭행 여성만 6명
거짓 아르바이트 구직 정보를 올리고, 이를 보고 찾아온 여성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3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부장 천헌주)는 아동·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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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앱서 알게된 10대 장기간 감금·성폭행한 30대 구속
인천 서부경찰서. 연합뉴스 채팅 앱에서 알게 된 10대 여성을 장기간 감금하고 성폭행하면서 성매매까지 시킨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강간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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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단속 중 여성 신체 촬영한 경찰…法 "증거로 쓸 수 없다"
경찰이 성매매 알선 행위 등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적발된 여성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했다면 위법 수집 증거에 해당해 재판에선 증거로 활용할 수 없다는 1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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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400만원 받았다"…베트남 승무원 윤락 알선 일당 정체
베트남에서 항공사 승무원과 미인대회 출신 여성 등을 상대로 윤락을 알선한 일당. 사진 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 베트남 호치민에서 항공사 승무원과 미인대회 출신 여성을 상대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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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직장동료 2500회 성매매 시키고 돈 뜯어낸 부부 중형 선고
전 직장 동료를 가스라이팅(심리지배)한 뒤 2500회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을 착취한 40대 여성과 공범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일 대구지법 형사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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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랑 1시간 코스 해줄게"…사복 경찰에 딱 걸린 성매매 업주
단속을 위해 사복을 입고 업소를 방문한 경찰관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종업원이 처벌을 받게 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은 성매매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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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의혹' 강경흠 사퇴 "참담…진실 밝히는데 최선 다할 것"
강경흠 제주도의원. 연합뉴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뒤 5개월 만에 성매매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강경흠 제주도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기로 했다. 강 의원은 27일 입장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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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냈지만 성매매 안했다"…93년생 최연소 도의원 檢 송치
강경흠 제주도의원. 연합뉴스 성매매 업소를 이용한 정황이 확인된 현직 제주도의원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도의원 측은 성매매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25일 경찰은 성매매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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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경찰 성매매 의사 없었다" 포주 무죄 내린 2심 뒤집혔다
대법원 전경. 뉴스1 손님에게 성매매 의사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성매매 여성을 불러 손님의 방에 들어가게 한 것만으로 성매매 알선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