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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중고차 허브' 장안평 돌아온다
서울 장안평 중고차 매매시장 모습. 서울시는 자동차를 개조하는 ‘튜닝산업’까지 포함해 이 일대를 새로운 자동차산업 메카로 키운다는 방안을 18일 발표했다. [뉴스1]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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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여성 데려다 이틀 교육시키고 마사지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소 단속반원들이 지난 28일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 취업한 태국 여성들을 단속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지난 28일 오후 2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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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건물 몰수" 대법원 판례 나와 10층 풀살롱은?
대법원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27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33)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성매매에 이용된 건물까지 몰수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현행 범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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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폭 집중 단속으로 강도 등 강력범죄도 줄어”
최해영 서초경찰서장은 “올해 관내 주폭을 단속한 결과 강력범죄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마음이 바빠지는 연말연시다. 한 해를 뒤돌아 보고 오는 해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지만 여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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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누르자 침실이…성매매 '비밀의 문'
[사진=JTBC 캡처] 원격 조종되는 ‘비밀의 문’을 설치해놓고 성매매를 해온 안마시술소가 적발됐다. 경찰이 지난 7일 새벽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의 한 마사지 업소를 급습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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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접대부만 수백명' 강남 룸살롱 하루 매출이
검찰이 지난 5일 강남 최대 규모 룸살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단속 무마 등을 대가로 경찰에 금품을 건넨 ‘룸살롱 황제’ 이경백(40·구속수감)씨 수사 과정에서 경찰에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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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女, 책꽂이 뒤 밀실에서…" 통영 '발칵'
경남 통영이 발칵 뒤집혔다. 태국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온 불법 안마시술소가 적발됐기 때문이다. 3700명의 남성이 성매수 혐의로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경남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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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단속하랬더니, 50억 상납받은 경찰관
유흥업소 단속권을 가진 경찰관들이 서울 강남지역 유흥업소 수십 곳으로부터 한 곳당 매달 최고 1000만원 이상씩을 정기적으로 상납받아 왔다는 진술이 나와 검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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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안마시술소 덮쳤더니 …‘여의도’가 떨고 있다
한국 정치의 중심지인 ‘여의도’가 신용카드 전표 3600장에 떨고 있다. 경찰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100m 거리에 있는 안마시술소를 단속해 3600장의 신용카드 거래내역을 발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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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출입 잦던 오피스텔…알고보니 성매매업소
서울 지하철 1ㆍ2호선 구로역 주변 일부 오피스텔이 성매매 현장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노컷뉴스가 6일 보도했다.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성매매 업주 안모(27) 씨 등 2명이 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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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 없게 된 경찰 … 유흥업소서 돈 뜯고 지하철서 성추행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안마시술소에서 돈을 뜯는 등 경찰의 비위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경찰관과 유흥업소의 유착관계를 수사하는 등 자정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찰은 끊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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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단속, 집창촌 → 안마 → 휴게텔 → 주택가…풍선효과 확인
미아리 집창촌 단속하니 강남 안마시술소, 이마저 누르니 수도권 전화방….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지 23일로 만 5년,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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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속옷 차림 술시중, 성매매 업소 적발
서울지방경찰청은 유흥주점 업주 A씨와 안마시술소 업주 B씨 등 33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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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주유소·찜질방·병원 … 경매 물건은 ‘경제 가늠자’
부동산 경매 시장의 흐름을 살피면 우리 경제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을까. 적어도 요즘에는 충분히 가능한 얘기다. 최근 두드러진 특징은 찜질방·주유소·유흥시설 등 사업용 부동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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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체험기 올린 간 큰 남자들
일부 남성들이 인터넷 카페에 성매매 체험기를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고 문화일보가 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A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탕 체험기’에는 “방문일시:6월3일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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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 쓴 레이싱걸 출신, 안마시술소서 성매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돈을 갚지 않는 부녀자를 협박해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강간 등)로 사채업자 최모(5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 다른 사채업자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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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끼리 성관계 시범' 안마업소 적발
남자 직원에게 성관계 시범을 보이게 한 성매매 업소가 경찰단속에 적발됐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24일부터 최근까지 유성과 둔산 지역 대형 성매매 업소를 단속한 결과, 안마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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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관이 안마시술소 차려 놓고 성매매 알선
전직 경찰관이 아예 안마시술소를 차려 놓고 9년간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150억원(경찰 추산)의 매출을 올리다가 결국 덜미가 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3일 ‘바지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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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청와대 행정관, 성매매 혐의로 입건
청와대 행정관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 단속에 걸려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9일 청와대에 따르면 4급 행정관 김모씨는 24일 밤 업무와 관련 있는 업계 인사, 청와대 동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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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행정관 2명 안마시술소서 성매매 적발
청와대 행정관 두 사람이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를 하다 경찰 단속에 걸려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한겨레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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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강남 - 강북 뒤섞으면 경찰 비리 없어지나
경찰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다. 어제 서울경찰청은 강남지역 경찰관과 유흥업소 사이의 고질적 유착 관계를 끊기 위해 단행키로 했던 대규모 전보 인사를 연기했다. 강남·서초·수서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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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찰의 잇따른 비리 … 공권력 확립 요원하다
경찰의 나사가 확 풀린 모양이다. 경찰관이 안마시술소 여성 업주와 수상한 관계를 이어오다 검찰에 적발됐다. 전북 전주의 한 경찰관은 검찰 수사에 불만을 품고 검사실에 불을 지른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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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성매매업소 건물 첫 몰수 청구
검찰이 서울 장안동 일대의 기업형 성매매업소를 단속하면서 실제 업주와 자금주뿐 아니라 장소를 제공한 건물주까지 사법처리했다. 검찰은 특히 성매매업소가 입주해 있던 한 건물과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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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뇌물, 불법게임장·윤락업소가 1·2위
올 4월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 두 명이 뇌물 수수로 해임됐다. 징계를 받은 진모 경사는 단속 대상인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970만원을 챙겼다. 대담하게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