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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소각장 다이옥신파문 여파로 마찰 - 서울시 3곳 건설에 인접시 반발
최근 일부 쓰레기소각장에서 맹독성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기준치 이상 초과검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소각장 건설을 싸고 서울시와 경기도내 자치단체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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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소각장 오염 심각 - 발암물질 다이옥신 46배 초과 배출
국내 쓰레기소각장에서 배출되는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의 농도가 국내 권고기준치를 최고 46배나 초과하는등 소각장 주변의 오염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환경부는 소각장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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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성남시 소각장건설 마찰 - 장지동에 건설하면 성남주민 피해우려
서울시송파구가 성남시 경계지역 인근에 주민 혐오시설인 쓰레기소각장 건설을 추진하자 성남시가 크게 반발하며 지자체간 마찰이 일고 있다. 송파구는 성남시와 인접한 장지동385 육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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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區 - 정보화.교통중심지 개발
21세기를 내다본'2016년 대전도시기본계획'이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확정(본지 3월18일자 18면 보도)됨에 따라 구역별 개발방향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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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일산 독립市찬성 김동식 분당주민
김동식(金東式)분당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협의회장은“분당신도시의자족기능과 문화복지시설을 조속히 확충하기 위해서는 독립시 추진이 최우선으로 선행돼야 한다”고 분당독립시 추진배경을 역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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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은 성남땅 총선 쟁점화
『분당신도시의 자족기능 설치등 주민들을 위해 분당은 반드시 독립시로 승격돼야 합니다.』 『성남을 2000년대 수도권 최대광역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분당과 성남을 분리시켜서는 안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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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공서 56곳 소방시설 허술
시.군청사.경찰서.세무서등 경기도내 56개 관공서의 소방안전시설이 허술해 대형화재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소방본부가 지난달 실시한 도내 964개 관공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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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내년예산 도로.환경에 집중투자
경기도와 인천시가 13일 각각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경기도가 의회에 승인을 요청한 내년도 예산안은 총3조317억3,400만원 규모로 올해보다 13.5%가 늘어난 것이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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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방의 自立선언
6.27지방선거로 주민들이 뽑은 15명의 광역단체장(특별.광역시장과 도지사)과 2백30명의 기초단체장이 탄생했다. 지금까지는 지역 주민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국가가 자치단체장을 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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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災병원.장애인보호시설 주민반대로 곳곳 공사중단
산재전문병원이나 장애인시설등 사회복지시설들이 이른바 님비(내땅엔 안돼)현상 때문에 설 땅을 잃고 있다. 지난해 7월 서울구로구구로동에서 기초공사를 시작한 국내 최초의 산재(産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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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LNG기지 5곳도 위험
서울시내 도시가스기지 5곳과 경기지역 5곳등 모두 10곳에서가스가 외부로 누출되는등 관리에 허점이 있음이 드러났다. 13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아현동 폭발사고후 8~10일까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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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실습 삼아 살인 암매장-악마적 범죄 始末
◇1차범행=「지존파」두목 김기환(金基煥)등은 지난해 7월 오후11시쯤 충남 논산에서 대전방향의 두개역 부근 다리밑에서 혼자 걸어가던 성명미상의 23세 여자를 조직원들의 범행실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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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터 차려놓고 5명 납치살해 소각.암매장
농촌마을 단독가옥 아지트에 시체소각장까지 만들어 놓고 1년여동안 전국을 무대로 납치.살인극을 벌여 5명을 살해하고 증거인멸을 위해 시체를 암매장하거나 불태운 엽기적 살인범죄단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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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南에 쓰레기소각장 盆唐배출물 전량처리
분당 신도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쓰레기소각장이 건설된다. 경기도와 성남시는 6일 성남시중원구상대원1동420일대 36만평방m 부지에 분당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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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비,신뢰가 문제다(사설)
환경시설에 대한 국민들의 일반적인 거부반응은 그 시설이 가져올지도 모를 피해를 우려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따라서 환경시설을 설치하는데 필수적인 전제조건은 시설의 안전성이 완벽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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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난방 쓰레기 소각장 발열도 활용
분당·일산 등 수도권 신도시에 건설되는 쓰레기 소각장의 폐열이 지역난방과 전력생산 등에 적극 활용된다. 건설부는 7일 환경오염을 줄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분당·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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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시비… 길싸움… 쓰레기 다툼/지역이기주의 곳곳서 마찰
◎지자체들 서로 “네탓” 맞서/올해 분쟁 86건중 39건만 해결/조정기구 설치 시급 지방자치제 실시이후 그동안 중앙집권적 행정체제에서 무시되다시피했던 지역주민들의 욕구가 분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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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처리 매립서 소각위주로 전환/민원발생 등으로 땅확보 어려워
◎대·신도시에 소각장 설치/99년까지 하루 2만t 처리 정부는 지역이기주의 등으로 인해 쓰레기매립지를 확보하기가 점차 어려워짐에 따라 소각시설을 크게 늘려 현재 매립에 의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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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예우 지침」처리 여부 관심|서울 심하게"꾸짖은〃추경안 원안대로 통과|서귀포 감귤대풍에 값 폭락…사주기 운동"앞장〃
서울시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7일까지 열흘간 열렸던 57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을 질타하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아 시 간부들이 진땀.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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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공단 주변 97년까지 정비
성남시 상대원동 성남 제2, 3공단 주변이 오는 97년까지 단계적으로 정비된다. 18일 성남시가 공단측과 공동으로 마련한 성남공단 주변 정비계획에 따르면 총사업비 4백29억1천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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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남 쓰레기소각장 증설
성남시는 30일 내년 5월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상대원1동 쓰레기처리장시설을 확충, 처리용량을 현재 계획중인 1백t에서 1천1백t으로 1천t 더 늘리기로 했다. 성남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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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소각장 건설등 성남시 2천억원투입
성남시는 도시기능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내년에 모두 2천1백27억원을 투자, 대단위 건설 사업을 띠기로 했다. 10일 성남시가 밝힌 「도시기반시설 확충사업계획」에 따르면 내년중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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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행정감사 첫날
◇서울=서울시의회는 3일 제9회 정기회 이틀째를 맞아 운영위를 제외한 9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7일까지 운영위를 포함한 10개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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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공장 성남에 건립키로
경기도 성남시는 22일 쓰레기 처리양식을 매립에서 소각위주로 전환키로 하고 이를 위해 시내 상대원동 420일대에 하루 1천t이상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소각공장을 건립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