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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 또 역전승 '승률9할' 복귀
「레이징 불」(성난 황소)군단을 이끌고 있는 쌍두마차 마이클조던(35점)과 스코티 피핀(29점)이 맹활약한 시카고 불스가이틀연속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네번째 정상고지를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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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도가네4/레드 스콜피온2/부부생활리서치2
「수많은 죽음의 얼굴들」이라는 부제가 암시하듯 80년대 세계각국에서 행해진 잔인하고 야만적인 살육과 재난의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분쟁,중국의 천안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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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콜시스 EBS 오후5시40분
EBS-TV가 영화팬들을 위해 마련한 특선 다큐멘터리.영화감독 네번째 편으로 현대 미국 영화감독중에서 가장 인정받는 감독중 한명인 마틴 스콜시스를 소개한다. 『비열한 거리(원제: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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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두여자 사이서 갈등겪는 남성 그려
『순수의 시대』는 미국에선 이미 개봉됐지만 그외 지역에서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마틴 스콜세지감독의 최신작이다. 『택시 드라이버』『성난 황소』『좋은 친구들』,그리고 91년 『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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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에 버금가는 마피아 세계 수작
◇『굿 펠러스』(MBC 14일 밤 11시 10분)=『택시 드라이버』 『성난 황소』 등 미국 영화의 수작만을 만들어온 마틴 스코세스 감독이 단짝 친구인 로버트 드니로를 비롯, 조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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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황소』 삽입곡 감상
PBC-FM 『시간의 흐름 속에』 (17일 밤6시5분)=로버트 드니로 주연 영화 『성난 황소』에 삽입된 곡인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나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을 감상한다.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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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프로 일본 스포츠만화 판친다
일본에서 수입한 자극적인 스포츠 만화영화들이 어린이TV시청시간을 메우고 있다. SBS-TV의 『피구왕 통키』에 이어『축구왕 슛돌이』가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자MBC-TV도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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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호
『파호』는 홍콩판『대부』로 알려진 영화다. 올 홍콩에서 미국영화 『사랑과 영혼』의 인기를 눌러 화제가 됐었다. 70년대 실재했던 홍콩의 마약범죄 세계를 사실에 근거해 그려 종래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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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여성이 복싱 코치 변신|교습비디오 3월께 선봬
왕년의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의 딸로 중추신경계 질환을 앓고있는 한 여성이 병마와 꿋꿋이 맞서 싸우며 복싱지도자·배우 등으로 사회각분야에서 맹활약, 인간승리의 표본이 되고있다. 화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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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명작전(분수대)
박수근,이중섭,김환기,이인성은 모두 어두운 시절,동시대를 함께 살다 세상을 떠난 화가들이다. 전쟁의 회색빛,가난의 황토빛,절망의 검은빛이 짙게 덮인 우수의 시대를 이들은 그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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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황소"…대포알강타 일품
○…아르헨티나승리의 주역「라울·키로가」는 한마디로 성난 황소같았다. 폭발적인 오픈강타를 전후좌우 가릴 것 없이 아무곳에서나 터뜨려 상대블로킹을 초토화시켰다. 신장 1m97㎝인「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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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소련, 78년이후 첫패배
남미특유의 탄력과 유연성이 견고하기 이를데 없는 철의 장막을 깨뜨렸다.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는 13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서울국제배구대회 3일째 A조경기에서 세계최강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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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극우작가 미시마 일대기 미서 영화화 추진 화제모아
전후 일본의 대표적 작가 「미시마·유끼오」(삼도유기부)의 일대기가 미국에서 영화화되고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70년 11월 45세의 나이로 자신의 일생을 「장렬히」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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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시」 최고의 해
역시 「떠오르는 해」는 「지는 해」를 압도했다. 이탈리아가 서독을 물리치고 82년 스페인 월드컵의 패권을 차지했다. 이탈리아의 승리는 34년 대회와 38년 대회를 연패한 이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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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온 두 개의 국제 전| 덕수궁서「피카소 도예」「유럽 성화」전
새 봄을 맞는 덕수궁에 자리잡은 현대미술관에서는 2개의 큰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긴 행렬. 국립현대미술관서 관벽을 타고 분수대 한편을 휘감아 도는 인파는「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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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백년사상 최고의 파이터는 『레너드』와『로빈슨』|「링」지 81년 송년호에서 선정 발표
프로복싱 1백년 사상 전체급을 망라한 최고의 파이터는 누구인가. 프로근성까지 합해 다재다능한 복서는 웰터급의「슈거·레이·레너드」와「슈거·레이·로빈슨」으로 미국의 세계적 권투권위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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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황소
악의 소굴속에서 자라나 역경을 딛고 세계챔피언이 된 한 권투선수의 자전적 소설. 영화화되어 81년 할리우드 극영화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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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작품상에 『보통 사람들』
미국영화계의 불황으로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미국영화의 장례식장이 될 것』이란 얘기와는 달리 53회째가 되는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여전히 화려하고 장엄했다. 세계영화 팬들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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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황소』 『코끼리 사람』 2편 아카데미상 유력 후보로 올라
【할리우드l7일=UPI】전「미들」급 권투「챔피언」인 「제이크·라모타」의 생애를 그린『성난 황소』와 영국「빅토리아」조 시대의 한 기인을 묘사한 『코끼리 사람』 등 2개의 흑백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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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영화 『성난 황소』미서 화제
권투영화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로키』에 이어『성난 황소』라는 같은 권투영화가 미국에서 개봉, 『로키』에 못지 않은 관객을 모아 화제가 되고있다. 이 영화도 『로키』와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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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황소 도심 질주|스페인 투우 축제서
「스페인」의 투우 축제가 개막된 7일 성난 황소들이 전통에 따라 「팜플로나」시의 좁은 거리를 누비면서 수백명의 시민과 관광객을 추적, 그중 3명에게 상처를 입혔다. 「황소들의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