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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민병 앞세운 회색지대 전술로 남중국해·대만해협 공략
━ 중국식 해양강국의 첨병 해상 민병대 지난 2013년 4월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하이난성 탄먼진의 해상 민병 부대를 찾아 부대원을 격려하고 있다. [신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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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척추 질환, 90% 이상은 비수술로 치료 가능
바른 척추, 바른 치료 서울바른병원 한상범 원장 62세 여자입니다. 최근 허리에 뻣뻣한 느낌과 무지근한 통증이 생겼습니다. 걸을 때 통증이 더 심해 오래 걷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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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후 혀로 하는 ‘이것’…칫솔질 못지 않게 중요하죠
━ [더,오래] 유원희의 힘 빼세요(24) 우리는 태어나서 여러 단계의 발달과정을 거친다. 프로이드는 인간의 발달을 다섯 단계로 분류했다. 구순애기, 항문애기, 성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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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포기 A씨 여성" 판사들 이 판단 뒤엔 24년 논쟁 있었다
6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게시판에 '성전환 남성'의 입학을 환영하는 대자보(왼쪽)와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대자보(오른쪽)가 나란히 붙어 있다. [연합뉴스] "숙명여대 합격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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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성전환 합격, 두쪽난 여대···페미 단체 "1만명 반대 서명"
숙명여자대학교 제1캠퍼스 정문. 정은혜 기자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 20대가 숙명여대에 합격한 소식이 알려진 뒤 관련 논쟁이 학교 외부로 번지고 있다. 4일 서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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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부사관 전역심사 진행"…軍, 인권위 권고에 반기
군 당국이 21일 군 복무 중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육군 부사관의 전역심사를 연기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거부했다. 군 당국은 “이미 공지된 일정을 진행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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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성전환자 전역심사 연기하라' 인권위 권고에 “검토 중”
군 당국은 21일 군 복무 중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육군 부사관의 전역심사를 연기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대해 “수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해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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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성전환 하사 “계속 복무하겠다”…군 어찌하오리까
삽화 현역 부사관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여군으로 복무하겠다고 요구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16일 육군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육군 전차부대에서 전차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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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꼭 알아야 할 시사상식…비운의 쿠르드족을 아시나요
신문 기사는 지식의 창고다.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다룬다. 톡톡에듀는 2주에 한 번씩 '기사로 배경 지식 쌓기’를 연재한다. 실제 일어난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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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되니 머리 어질어질···두통 뒤 더 '큰놈'이 숨어있다
[중앙포토]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환절기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높아져 뇌혈관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뇌졸중은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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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폭발점에 다가서는 갈등 이슈들…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자 배상 문제는 손대지 말고 시간에 맡겨야 대북 공조, 안보 협력, 경제 협력, 문화 교류 등 기능적 관계 강화하자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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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양양 산속 700m 지하 동굴서 '신의 흔적' 찾는 사람들
━ 기초과학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다 “우주의 신비를 캐서 뿌릴 원천기술 씨앗은 150개” “핵(Nuclear)이 위험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탈원전 정책은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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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잿물에 쌀겨 풀어 빨래…놀랍다, 조상의 지혜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7) 비누가 귀하던 시절, 어머니는 뭔가를 가마솥에 넣고 풀 쑤듯 고아서 덩어리를 만드셨는데 지금 생각하니 자가제 비누를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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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 잡는다는 ‘필러 시술’ 색전증·뇌졸중 위험
━ 부부의사가 쓰는 성의학의 정석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박사님, 제 별명은 곰보빵입니다. 여친이 그렇게 놀리죠.” 수치스런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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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 생식기 기형아 출산 급증… 환경오염이 주범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2) 브레이크 없이 진행되는 산업화, 문명화는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바꿔놓기는 했지만 그만큼 혹독한 대가를 요구한다. 우리는 실생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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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신과 함께 나눠 먹는 신성한 황소 한 마리…넙도 내리 당제와 설 음식
넙도 내리 당제에 희생으로 바친 소의 머리와 족이 제물로 당에 올라가자 일찍 나와 작업을 하던 주민들은 고기를 구워 아침 대신 먹었다. 1시간쯤 전에는 살아있던 소의 고기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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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노출 일본 야동, 유통은 '처벌'하고 저작권은 '인정'…왜?
일본 음란물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배포, 유통은 금지하되 저작권은 인정하는 추세에 있다 [중앙포토] “일본 AV(Adult Video) 업계는 여성을 속여 강제 촬영을 하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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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왁싱 가족' 20억 벌어···아빠·엄마·딸, 분점 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불법 피부 왁싱(제모)을 한 업소 12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현행법상 왁싱은 피부 미용 국가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관할 시·구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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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무릎 진통제 먹고 실신, 두통약 먹고 심장마비 … 약 부작용 작년 23만 건
━ 박중원 교수의 건강 비타민 박모(62·여·서울 강서구)씨는 2년 전부터 무릎이 아플 때마다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 먹곤 했다. 최근 통증이 심해져 동네 정형외과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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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 모델 급구"…네티즌 의심 쏟아지는 '수상한' 글
[사진 '신림동 말해드려요' 페이스북 캡처] '브라질리언 왁싱 시술을 무료로 받을 여성 실습 모델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브라질리언 왁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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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궁금한 스타일 지식] 브라질리언 왁싱, 파나마 햇…이 나라들과 무슨 관계?
비키니 수영복을 입는 여름에는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 [사진 핀터레스트] 평소 패션에 대해 '왜 그럴까' 궁금한 것들이 있다. 오래전부터 이유를 모른 채 일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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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EDM+미디어아트+조명디자인=무토!
박훈규 박우재 국악 회춘 프로젝트 ‘여우락 페스티벌’(7월 7~22일 국립극장)이 올해로 8회를 맞는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는 의미의 ‘여우락’은 한국 음악을 기반으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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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과 이념의 정치 넘어선 삶의 시대
━ [빠른 삶, 느린 생각] 알렉시예비치 여사의 체르노빌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지난달 말에 있었던 제 4회 서울국제문화포럼을 언급하기엔 조금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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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되고 싶어서 100번 넘게 성형한 남성
[사진 비니 오 인스타그램 (ID - vinnyohh)] 남자도 여자도 아닌 '외계인'이 되고 싶어 6000만원 가까이 들여 성형 수술을 받은 남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