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공무원들도 봉급 1%씩 공제/광주보상금 모금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시·인천시경·인천세관 등이 광주민주화운동 지원보상금 모금명목으로 공무원들의 1월분 봉급에서 1%(본봉기준)씩 공제,공무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23일 인천시등
-
체육공원 시민건강에 큰 몫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여가활동과 운동에의 시민욕구도 점점 증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 누구나가 언제라도 찾아가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체육시설의 확충이 절실하다. 현재 우
-
성화대
제주사상 최대 스포츠행사인 소년체전에는 각 경기장마다 관중들로 초만원. 특히 새로 선을 보인 수영장·야구장에는 줄을서서 기다릴만큼 관중이 이어지고 있다. 1만2천명을 수용할 수 있
-
올림픽성금 국내호응 적다
88년 서울올림픽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도가 해외교민사회의 활기와 달리 국내에선 냉랭,대조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올림픽의 유치 결정 후 10개월동안 올림픽조직위윈회에 접수된
-
알차게·힘차게·정답게…새싹맞을 채비 한창|9회 전국소년체전 열리는 춘천·원주
「알차게·힙차게·정답게」-춘천호반 상공에 「애드벌룬」이 두둥실 떠올랐다. 제9회 전국소년체전 개최지인 강원도 춘천과 원주시가엔 벌써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온의얼의 강원종합경기
-
제9회 경호역전마라톤 본사주최|종반임박 경북·경기·충남 3파전 치열|경기 1·충남 2위 3구간
【대전=경호역전취재반】제9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는 경북·경기·충남이 수의를 놓고 치열한 3파전을 벌이는 가운데 30일 상오9시반 손수익 충남지사의 출발신호로 충남도청 앞을 출발,
-
참화딛고선 의지… 도시 발전 30년 당겨
1천4백명의 사상자와 45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이리역 대참사-11일로 1주년이 됐다. 이리 시민들은 그 비극을 극복, 이리시의 발전을 30년이나 앞당긴 대 역사를 이룩했다. 당시
-
불우 고아 결연 성금 6백96만원을 전달
대한통운·동아건설(대표 이사 최원석·사진)은 13일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벌이는 불우 고아 결연 운동에 써 달라고 6백96만 원을 맡겼다. 이 금액은 7천 원 구좌 40명 및 5천
-
새마을 성금 23억 접수|11억원 우수 마을 지원
청와대 공보비서실은 26일 상오 새마을 성금 접수 및 사용 내용을 발표, 72년5월 이후 20억4천8백85만9천7백33원을 접수하고 이자 수입 3억1천5백81만9천7백32원을 합해
-
(407)마음과 손을 합쳐 황무지를 옥토로|각고 4년…가난을 씻은 「자립에의 의지」
언덕 배기의 뙈기밭에 감자·콩·옥수수를 경작하며 대대로 살아오던 태백산맥 골짜기의 강원도 정선군 북 면 장열리 마을이 올해는 황금색 들판에서 벼를 거둬들이게 됐다. 국도 변의 2
-
주민돈 3백만원거둬 횡령
통장 1명을 구속서대문경찰서는 6일 무허가 판자촌 양성화등을 미끼로 주민들로부터 2백96여만원을 거둬쓴 서대문구홍제2동3통 통장 황선덕씨(45) 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