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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남수단 어린이 위해 20억원 상당 의류 후원
의류업체 한세드림이 임흥세 남수단 축구대표팀 총감독을 통해 남수단 어린이들에게 20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남수단 교육부 장관 감사패를 받은 윤종선 한세드림 상무(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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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과학은 안다] 영화 ‘남극의 셰프’를 통해서 본 남극의 과학기지
일본 영화 '남극의 셰프' 포스터 ‘생선요리, 돼지고기 고명이 올라간 미소라멘, 새우 대신 랍스터요리, 스테이크ㆍ주먹밥….’ 2009년 개봉한 일본 영화‘남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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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도' 기록한 인도, 사망자 속출…가뭄에 씻는 것도 포기
인도의 북서부 잠무카슈미르주의 도시 '잠무' [AP=연합뉴스] 인도 북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50도를 넘는 등 연일 폭염이 강타하고 있다. 연이은 폭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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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인도 50도, 독일30도… 올해 여름도 폭염이 덮친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네카강에서 일가족이 수륙양용 자동차를 타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1일 독일 남서부 지역의 기온은 섭씨 30도를 넘었다. [EPA=연합뉴스] 6월 초입이지만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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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한국 명품무기 K9 자주포···50도 찜통내부, 에어컨 없다
K9 자주포는 국내에서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 무기로 평가된다. 인도ㆍ터키ㆍ폴란드ㆍ노르웨이 등 6개국에 수출됐다. 유럽에서 독일까지 제쳤다. 그러나 내수용과 수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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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로 직원·주민 200여명 치료
한화그룹이 잇따른 안전사고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올해 들어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직원 3명이 숨진 데 이어 지난 17일 충남 서산시 한화토탈 공장에서 유증기 유출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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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8명 사망, 유증기 유출···허무해진 김승연 4년전 약속
지난 17일 오후 충남 서산시 한화토탈 공장 내 옥외 탱크에서 유증기가 분출하고 있다. 이 사고로 직원과 지역 주민 20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연합뉴스]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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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트럼프 압박에 이란·리비아·베네수엘라 석유 공급 동시에 막히면?
주요 원유 산지인 세 나라가 ‘사고지구’로 변하고 있다. 중동의 이란과 북아프리카의 리비아, 그리고 남미의 베네수엘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결정 때문이다. 이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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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보다 추운 미국···영하 50도 육박한 '살인 추위'
━ [서소문사진관] 얼어붙은 미시간호 뒤로 혹한에 덮인 시카고 스카이라인이 보인다. [REUTERS=연합뉴스] 미국 중북부 지역이 꽁꽁 얼어붙었다. 30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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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에 ‘손’ 쓸까 말까, 고민하는 벤투
지난 12일 키르기스스탄과 2차전에서 수비수 김민재(맨 왼쪽)가 전반 42분 머리로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아시안컵 초반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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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비행기 타면 나만 서늘한건가?···객실 온도는 평균 24도
비행기는 송풍구를 통해 객실에 새로운 공기를 불어넣어 준다. [중앙포토] 여행이나 출장을 위해 비행기를 타면 실내가 왠지 서늘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시나요? 승객에 따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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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대’ 벨기에, ‘젊은 사자’ 잉글랜드 잡다
잉글랜드와 3·4위전에서 골을 넣은 뒤 팀 동료 메르턴스와 환호하는 아자르(왼쪽). [AFP=연합뉴스] 에당 아자르(27·첼시)가 이끈 ‘황금세대’ 벨기에가 ‘젊은 삼사자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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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혹서 피해 11월21일 개막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러시아 월드컵 결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 시기를 11월로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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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돈 더 벌자"…유럽클럽협회 "돈 더 내라"
내년 재선을 앞둔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카타르월드컵 참가국 확대에 적극적이다. [AFP=연합뉴스] 남미 국가들이 “현재 32개국인 월드컵 본선 참가국 수를 당초 계획보다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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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소비자가 정수기·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스스로 건강 챙긴다
자연여과 방식을 사용한 브리타 정수기의 ?막스트라+ 필터?를 교체하는 모습. 겨울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실내 공기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위생과 안전을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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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50’ 북미 북극한파에 얼어 죽은 상어
[미 대서양 백상아리보호단 페이스북 캡처]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주 코드 곶 해변에서 지난 27일(현지시간) 추위를 이기지 못한 환도상어 두마리가 얼어 죽은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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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50도 날씨…밖에 나왔다가 하얗게 얼어버린 여성
[사진 피플스데일리차이나] 올겨울 최고 강력한 한파가 한국에 불어닥친 가운데 중국 내륙에도 강력한 추위가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1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피플스데일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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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철로 위험 감지·KT는 원격 가스 검침 … 다가온 ‘스마트시티’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실생활과 밀접한 사물인터넷(IoT) 신기술 상용화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12일 코레일, 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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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 위험 감지, 원격 가스 검침... IoT로 스마트시티 시대 '성큼'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실생활과 밀접한 사물인터넷(IoT) 신기술 상용화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12일 코레일, 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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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 "올해 기온 역대 3위 안에 들 것"
지구온난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지구 평균 기온이 역대 3위 이내에 들 것이라는 세계기상기구의 전망이 나왔다. 지난 6월 프랑스 서부지역에서 한 여성이 병에 든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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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50도 고온에 모래바람 견디고…V30 카메라 렌즈 탄생하다
LG V30 카메라는 불량률을 낮추기 위해 병원 수술실보다 미세먼지가 적은 환경에서 조립된다. 눈만 빼고 모든 신체부위를 가린 LG이노텍 광주공장 내 연구원들이 갓 생산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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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스승도 번뇌 못 풀어 … 싯다르타 홀로 떠나다
━ 백성호의 현문우답 - 붓다를 만나다 ⑩ 싯다르타가 태어날 때 인도는 16개국으로 쪼개져 있었다. 히말라야 산맥 아래, 인도 북부의 카필라 왕국은 부족국가 수준의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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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붓다를 만나다(10)-싯다르타, 스승에게 던진 돌직구는?
싯다르타가 태어날 때 인도는 16개국으로 쪼개져 있었다. 히말라야 산맥 아래, 인도 북부의 카필라 왕국은 부족국가 수준의 아주 작은 나라였다. 싯다르타가 출가했을 때 16개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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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50도 넘는 살인 더위에 임시공휴일 선포
[신화=연합뉴스자료사진]이라크 정부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5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이어지자 10일(현지시간) 임시공휴일을 선포했다. 지난해 여름에도 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