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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공단」 조단여파/섬유업계 연쇄몸살
대구 비산염색공단의 부분 조업중지조치가 염색업계는 물론 직물제조 등 섬유업계 전반에 심각한 연쇄파동을 낳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이 공단의 조업이 7부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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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마다 원화절상“몸살”
지방수출을 주도하는 울산·창원·구미공단과 대구섬유업계·부산수출공장들이 원화절상 비상에 걸려 중병을 앓고 있다. 지난 7월이후 계속 절상된 원화가 마침내 환율6백원대로 들어서자 특히
대구 비산염색공단의 부분 조업중지조치가 염색업계는 물론 직물제조 등 섬유업계 전반에 심각한 연쇄파동을 낳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이 공단의 조업이 7부제로
지방수출을 주도하는 울산·창원·구미공단과 대구섬유업계·부산수출공장들이 원화절상 비상에 걸려 중병을 앓고 있다. 지난 7월이후 계속 절상된 원화가 마침내 환율6백원대로 들어서자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