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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안개비·그늘텐트…더위사냥 시작한 '대프리카'
관련기사7월, 38.4도 기록한 '대프리카' 대구...아프리카보다 더워'대프리카' 사실이었네 … 35도 넘은 날 10년간 112일 ━ 더위사냥 시작한 대구 →20일부터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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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삼엄한 감시 속 벚꽃놀이도…美심장부 북 외교관이 사는 법
━ [특파원 리포트]미국의 심장 뉴욕의 북한대표부와 주거지 르포 1991년 9월 18일 남ㆍ북한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이후 북한은 말못할 고민에 빠졌다. 적국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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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잇는 백두대간…백두산~지리산 마루금 길이는?
백두대간 白頭大幹 백두대간의 장엄한 모습. 강원도 인제 점봉산에서 바라본 설악산의 모습이다. [사진 녹색연합] 27일 남북한 정상은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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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퍼블릭 "할아버지 참전용사였다…천년 평화 시작되길"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미국 록밴드 원리퍼블릭이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사진 현대카드] “오늘 같은 날 이곳에서 공연한다는 건 정말 멋지고 놀라운 일입니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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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다시 만난다, 문 대통령 평양 방문키로
━ [2018 남북정상회담] 합의문 분석 남북이 27일 남북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교류·협력을 제도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남북 정상은 공동선언에 “남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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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물결로 바다의 태동을 전하다
━ 밀라노 시립 아쿠아리움 초대전, 사진작가 구본창 이탈리아 밀라노시의 초청으로 시립 아쿠아리움에서 ‘ACQUA·WATER·물’(4월 12일~5월 9일) 전시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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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발랄 젊은 에너지로 예술 충전
━ 2018 아트부산 가보니 추월하려면 차로를 바꿔야한다-. 후발주자, 신생업체가 금과옥조로 삼아야 할 말이다.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다. 2012년 시작된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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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나의 판문점 연대기
양성희 논설위원 판문점에 대한 유년시절 첫 기억은 1976년 ‘도끼 만행사건’이다. 한여름이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를 하던 미군 장교 2명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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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대화록②]文 “결코 뒤돌아 가지 않아” 金 “불미스런 역사 되풀이 안 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위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에서 '판문점 선언문'에 서명한 뒤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다. [판문점 공동취재단]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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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통 큰 결단 내려준 김정은 위원장에 박수"[전문]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대화하고 있다. 판문점=김상선 기자 아래는 27일 문재인 대통령의 판문점 발표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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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대화록①] 文 “백두산에서 만나자” 金 “만리마 속도전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 만남이 27일 판문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8분 역사적인 첫 악수를 시작으로 오전에 오갔던 두 정상의 대화를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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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 북에 갈 수 있나" 질문에 문 대통령 손 잡은 김정은 (전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처음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판문점=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손을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고 있다. 판문점=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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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앞으로 발뻗고 자겠다" 金 "새벽잠 안깨게 잘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초청해주시면 언제든지 청와대에 가겠다”고 말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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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남북정상회담장으로 초대합니다 - 그곳, 판문점 3D
3D 디지털스페셜로 된 '그곳, 판문점'을 보고 싶으시면 링크( http:www.joongang.co.kr/digitalspecial/290 )를 클릭하거나,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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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환경장관 "2022년까지 초미세먼지 연간 기준 달성"
봄비가 그치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개선된 25일 대전시 청사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미세먼지 오염이 계속되고 수도권 지역 폐비닐 수거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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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쓰레기 수거관에 빨려 들어간 작업자 숨져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도로에서 소방관들이 쓰레기 집하시설 수거관으로 빨려 들어간 근로자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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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관 점검하던 근로자, 순간 빨려 들어가…수색 중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도로에서 소방관들이 쓰레기 집하시설 수거관으로 빨려 들어간 근로자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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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등록한 기자만 2850명,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공개
남북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24일 국내외 취재진이 이용할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남북정상회담 메인 프레스 센터(MPC)가 언론에 공개됐다. 현재까지 2850명이 이번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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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열린 ‘아트부산2018’ 성황리에 폐막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트부산2018’ 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아트부산2018’ 주최측은 지난해에 비해 하루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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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비오는 날 '우산비닐커버'가 사라진다?
■ 「 [사진=중앙DB] 오늘같이 비오는 날이면 건물 입구, 지하철 입구마다 설치된 우산비닐커버를 볼 수 있는데요. 오는 5월 1일부터 서울시 공공청사 및 지하철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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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차르 푸틴은 뭘 믿고 큰소리치나] 국제유가 상승 덕에 외화 두둑이 벌어
전체 수출에서 원유·가스 비중 48.5% … 시리아 정부 지원하며 옛 소련 시절 위상 되찾아 블라디미르 푸틴(65)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월 19일 모스크바 북쪽 셀리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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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치 137억달러···중국의 '드론 황제' 38세 왕타오
드론 산업의 생태계가 중국에 정착된 것은 ‘유수아동(留守兒童)’이던 왕타오 덕분이다. 드론 산업은 물론 중국의 미래 산업을 이끌 인물로 주목받는 이유다. 그는 여전히 젊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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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쓸고, 돈 줍고” - 오염 줄인 만큼 보상 받는다
충남의 한 석탄화력발전소. 한국에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도입됐다.[중앙포토] ‘강찬수의 에코 파일’ 연재를 시작한 지 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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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중화기 공동철수 의제’ 검토…軍 “논의시 의미있는 첫걸음될 것”
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DMZ 내 중화기 공동철수 문제가 검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논의된다면 "의미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