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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겨울 테마여행 떠나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다! 짧은 4일간의 설 연휴지만 그래도 즐거운 설 명절 황금연휴. 짧은 연휴라고 불만은 많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다는 생각에 이래저래 즐거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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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성삼재 케이블카 설치 가능
지리산·설악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가 들어설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15일 케이블카가 국립·도립 공원의 자연보전지구를 지날 때 2㎞를 넘지 못하게 했으나 앞으로는 5㎞까지 확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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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으로 가을 단풍여행 가자!
직장인 성화영(25)씨는 회사 동료들과 단풍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성씨와 동료들은 자동차를 빌리고 여행지 지도를 살피는 대신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했다. 강원도 영월의 법흥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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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케이블카 돈 되는데 … ” 미련 많은 지자체들
경남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해발 375m)에 설치된 케이블카 운행구간이 국내에서 가장 긴 1975m다. 한려수도를 내려다볼 수 있는 이 케이블카는 2002년 12월 착공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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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 삼촌의 꽃따라기] 작은 꽃 큰 기쁨
하늘은 비어 가는데 그 아래 세상은 색으로 가득하다. 소멸의 계절인 가을에, 피고 지는 꽃들과 숨을 주고받는 것은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가. 사람도 가끔은 ‘마음의 광합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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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설악산 … 케이블카 논란 재점화
전국 명산의 케이블카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케이블카는 한동안 격론이 이어지다 추진을 중단·포기하면서 논의가 사그라졌던 사안이다. 하지만 최근 지방자치단체마다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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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방이 노력하면 철저하게 지원하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뒤 처음으로 2일 청와대에서 16개 시·도지사와 머리를 맞댔다. ‘시·도지사 국정설명회’에서였다. 청와대가 새 정부의 국정 과제와 실천방안을 설명한 뒤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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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여/행/캘/린/더 - 국내로…
길따라 철따라 해외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설날 당일을 전후로 국내 가족여행도 계획해 볼 만하다. 국내는 교통체증이 없는 열차여행이 편리하다. 테마캠프(02-735-8142 ww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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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차타고세계여행] 북유럽 플롬 산악 열차
해발 2m의 플롬 역을 출발한 기차가 1시간 동안의 운행을 마치고 해발 866m의 뮈르달 역에 도착해 가쁜 숨을 고르고 있다. 달리던 기차가 거대한 산을 만났다. 관통할까? 피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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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는데 왜 절에 돈을 내야 합니까"
2일 국립공원 설악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문화재 관람료 명목으로 입장료를 징수하는 신흥사 소속 직원들과 승강이를 벌이고 있다. 신흥사는 기존 국립공원 입장료 3400원에 포함됐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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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체중 케이블카 기준 바꿔
케이블카 설계 기준이 30년 만에 바뀐다고 합니다. 국민의 체중이 무거워졌기 때문입니다. 서울 남산이나 강원도 설악산 등에 설치된 케이블카는 탑승객 1인의 평균체중이 60㎏으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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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늘어난 체중 케이블카 기준 바꿔
케이블카 설계 기준이 30년 만에 바뀐다고 합니다. 국민의 체중이 무거워졌기 때문입니다. 서울 남산이나 강원도 설악산 등에 설치된 케이블카는 탑승객 1인의 평균체중이 6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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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등산화 꺼내셔야죠?
H형! 엊그제 강원도로 단풍 마중을 나갔었지요. 설악을 한껏 물들이고서 '숨가쁘게' 남하하고 있는 단풍과 마주쳤더랬습니다. 하루 25㎞의 속도라던가요. 얼마 후면 형이 사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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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건설싸고 정부와 마찰
양양군이 국립공원내에 케이블카 설치를 불허하는 내용의 환경부의 지침에도 불구, 오색~대청봉간 곤돌라 설치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마찰이 우려된다. 양양군은 9일 "환경부가 최근 확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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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단풍 가득한 설악산 소공원
지난 9월 중순 해발 1천708m 대청봉을 중심으로 시작됐던 설악산 단풍이 소공원까지 완전히 내려와 막바지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을 가득 태운 케이블카가 권금성을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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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지리산에도 케이블카 설치될까
지난 수년간 설악산.지리산.한라산 국립공원 등에서 케이블카(삭도) 설치를 둘러싸고 벌어진 논란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됐다. 환경부가 최근 열린 공청회에서 10월까지 자연공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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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설악산 '퀵 서비스' 임기종씨
조금 보태 '설악산 퀵 서비스'라고나 할까. 그렇다고 그가 오토바이를 타고 계곡과 능선을 누비는 건 아니다. 그건 불가능하니까. 하지만 설악산에서 짐을 옮길 때 그에게 부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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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브리핑] 10월 8일
*** 여행메모 국립공원 설악산 소공원~권금성 케이블카가 오는 10일부터 정상 운행된다. 설악관광㈜는 7일 "케이블카 교체 공사가 끝나 최종 점검을 한 뒤 이상이 없을 경우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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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에 살다] (42) 권금성산장의 사연들
케이블카가 놓이며 권금성까지는 누구든 쉽게 올라올 수 있게 됐다. 그러면서 사방이 깎아지른 절벽으로 둘러싸인 까닭에 권금성 일대는 설악산 최고(?)의 자살터라는 이름을 날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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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에 살다] (41) 설악산 반달곰
'설악산 반달곰'이라는 별명을 가진 유창서씨의 무성한 구렛나루 수염은 권금성 산장을 지키며 설악에 살아온 지난 30여년 동안 설악산 명물의 하나로 자라났다. 하지만 유씨가 요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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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지리산에 케이블카 설치된다
한라산·지리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가 설치될 전망이다. 국립공원의 케이블카 설치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환경부가 2001년 6월에 구성했던 삭도(索道·케이블카)검토위원회가 최근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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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공방
국립공원 지리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문제를 놓고 지방자치단체와 환경단체의 찬반 논란이 뜨겁다. 구례군은 관광객과 차량 증가로 훼손되는 지리산 자락 생태계 보존을 위해 케이블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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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여행] 설악산·경주 5박6일 신혼여행
(Q) 5월 10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갖고 다음날 경기도 김포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신혼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목적지는 춘천, 설악산(설악워터피아), 경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5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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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車 때문에 산이 운다
문명의 이기(利器)를 거부하고, 자신의 체력만으로 산을 오르는 것이 등산이다. 케이블카가 놓인 산을 일부러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바로 등산이며 정상에 오르는 티켓은 스스로 흘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