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끈 달아오른 무선 청소기 전쟁…다이슨이 이끈 혁신에 삼성·LG 맹추격
LG전자 상중심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A9' [사진 LG전자]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0부. 다이슨이 LG전자를 상대로 낸 광고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
[서소문 사진관] 추억, 고쳐서 간직하세요. 세운상가 수리장인이 뭉쳤다.
한때 철거될 뻔했던 세운상가가 지난 9월 19일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1단계 구간(세운~대림 상가)에 고가보행로 등이 완성되면서 다시 태어났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008
-
[경제 view &] 대형 유통업체 규제의 역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전 한국유통학회장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출점 및 의무휴업 규제를 한 지 5년이 됐다. 그리고 최근 정부와 여당이 대
-
[경제뷰&]대형 유통업체 규제의 역설
대형 유통업체 규제의 역설 숙명여대 경영학부 서용구 교수(전 한국유통학회장) 숙명여대 경영학부 서용구 교수(전 한국유통학회장)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
-
다이슨 “3조 들여 전기차 만들겠다” … 테슬라에 도전장
다이슨의 대표 가전제품인 진공청소기를 닮은 전기차 상상도와 제임스 다이슨 대표. [사진 카매거진] 고가의 날개없는 선풍기, 진공청소기 등으로 이름난 영국 ‘다이슨’이 전기차 시장
-
‘날개없는 선풍기’ 회사에서 차를?…다이슨 명품 전기차 만든다
고가의 날개 없는 선풍기, 진공청소기 등으로 이름난 영국 ‘다이슨’이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각국 정부의 가솔린ㆍ디젤차량 퇴출 선언과 유수 업체들의 투자 방침과 맞물리면서
-
[나원정 기자의 주(酒)토피아]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백화양곱창
주연배우 박중훈이 조나단 드미 감독의 할리우드영화 '찰리의 진실'에 출연하는 계기가 됐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비지스의 '홀리데이'가 흐르던 빗속 액션신으로 유명하지만, 술꾼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32 델리까지 잊지 못할 34시간
전국이 하루 생활권인 한국에서 침대 열차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죠. 고급 침대열차 '해랑'이 있긴 하지만 수 백만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저희 같은 배낭여행자에겐 그림의 떡이지
-
[이택희의 맛따라기] 야생버섯 시즌 오일장 나들이…집에서 해 먹은 싸리버섯 볶음·찌개
홍천 오일장에서 사온 싸리버섯을 다듬고 삶아 24시간 넘게 우린 다음 양념해 재운 소고기와 파프리카를 넣고 들기름에 볶아 완성한 싸리버섯볶음. 아내와 내가 머리를 맞대고 궁리해 집
-
화장실에서 밥 짓고, 잠자는 13억 아파트 경비원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 두 사람이 마주보고 앉을 수 없을 정도로 공간이 좁다. 이현 기자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 지은 지 34
-
휴대용 선풍기 ‘선풍’ … 올여름 최고 히트 상품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2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들이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걷고 있다. [뉴시스]직장인 엄지영(30)씨는 요즘 외출할 때 스마트폰만큼 잊지 않고 꼭 챙기는 물건이
-
올 여름 가장 ‘핫’한 아이템은?…가방에 쏙~ '휴대용 선풍기'
직장인 엄지영(30)씨는 요즘 외출할 때 스마트폰만큼 잊지 않고 꼭 챙기는 물건이 있다. 바로 휴대용 선풍기다. 사무실이나 음식점, 버스나 지하철 등 실내는 어느 곳이나 에어컨이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5) 폭염 때 가장 잘 팔리는 음료수는?
은퇴자들은 ‘날씨 경영’을 잘해야 한다. 그래야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도 잘 지킬 수 있다. 날씨가 몸과 마음 건강에 다 같이 영향을 크게 미치는 요소라서 그렇다. 한창때는
-
[여름보다 뜨거운 폭염의 경제학] 33℃가 가른 유통업계 희비곡선
무더위 길어지면서 ‘여름 한때 장사’에서 ‘반년 장사’로 상품 개발·마케팅 전략 달라져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 판매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 이마트 목동점을 찾은
-
[분수대] 에어컨 죄의식
안혜리 라이프스타일 데스크 온 국민이 집단 죄의식에 빠지는 시기가 돌아왔다. 바로 지금, 에어컨 켜지 않고는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무더운 한여름 말이다. 폭염에다 전기료 요금폭탄
-
[쇼핑 언(言)플루언서] 50만원대 헤어 드라이어, 제 값 할까?
화제의 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을 한 달간 직접 사용해봤다. 써 보니 어때?” 쇼핑의 세계에서 먼저 사용해본 이들의 ‘후기’가 갖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문제는 믿고 본 후기
-
퀴어문화축제에는 '사람' 말고 '물건'도 있다…축제를 달군 '이것'들
2017 퀴어문화축제가 지난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 부스에는 참가자들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각양각색의 아이템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사진 인스타그램] '성 소수
-
높은 벽·철조망·감시탑 없다, 통념 깬 고층 교정시설
━ [국내 언론 최초 공개] 최순실 이감된 동부구치소, 4시간 수감 체험 서울동부구치소는 지상 12층 규모 고층빌딩 형태의 교정시설이다. 높은 벽 대신 개방형 울타리로 주변을
-
[굿모닝 내셔널]폭염 걱정 제로...'에어컨 섬유' 풍기인견 입어볼까
7월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이다. 특히 올여름은 평년보다 여름철 기온이 높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푹푹 찌는 여름을 어떻게 나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인 사람들이 많다.
-
‘큐비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군요
대학생 김소연(22·여·서울 성북구) 씨는 최근 음원 서비스 ‘멜론’에 접속했다가 기분이 좋아졌다. 더위에 지쳐 무기력하던 김 씨가 기분 설정에 들어가 ‘선풍기에 얼굴을 대고서,
-
제품 말고 작품을 팔아라!
덴마크의 디자이너 쓰레기통 ‘빕(Vipp)’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90년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100만 원짜리 쓰레기통이 있다. 원통형으로 돼 있고, 발로 뚜껑을
-
난 '이런' 스마트폰을 원한다
[사진 맥도날드, 중앙포토] "막 로봇으로 변신하는 스마트폰?" 멀티미디어 제작 조민아 스마트폰은 여러분들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시민마이크는 '현대인의 필수품' 스마트폰에
-
[사진] LED 선풍기 색다른 바람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LED 메시지 선풍기와 LED 시계 선풍기를 판매 한다. 메시지 선풍기는 7가지 색상의 한글 문장 7개와 영어 18자를 입력할 수 있다. 모델들이 16일
-
[사람 속으로] 연구개발비 일주일에 102억 “제품 완벽하기 전엔 안 내놔”
━ 다이슨의 동남아 전자연구개발 책임자 루버스 지난 4월 13일 서울 인사동 아리아트센터에서 열린 다이슨 공기청정 선풍기 출시 행사에서 짐 루버스 총괄이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