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난로생산업체 (주)유신전자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 위치한 ㈜우신전자의 회사마크는 불꽃이다.난로생산업체라서 그렇다. 난로는 사양산업이다.그러나 이 회사는 주문을 다 소화하기 힘들 정도로 바쁘다.「규모는 중소

    중앙일보

    1996.03.08 00:00

  • 초코파이 값 50%인상 논리

    「20년만에 처음으로 물건 값을 50% 올린 제조업체」.이에대해 「50%씩이나 올리면 어떻게 하느냐」고 못마땅해 하는 물가 당국.현명한 소비자라면 어느 쪽에 문제가 있다고 볼 까.

    중앙일보

    1996.01.22 00:00

  • 쓰레기 종량제 1년-현장 르포

    서울송파구 잠실 주공아파트 5단지. 지난해 쓰레기 종량제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던 이곳은 종량제가 이제 정착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고층아파트 단지인 이곳은 비교적 넓은 여유 공간을 갖

    중앙일보

    1995.12.18 00:00

  • 日마쓰시타 亞南 유통망 이용 직판

    내셔널.파나소닉 등 상표로 널리 알려진 세계최대 가전업체인 일본 마쓰시타전기(松下電器)가 아남전자의 전국 유통망을 타고 국내 가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아남전자는 이달말부터 자사의

    중앙일보

    1995.09.20 00:00

  • 이사.건축 쓰레기처리 쉬워진다

    앞으로 이사할때 발생하는 대형 생활폐기물들을 배출자가 사전에동사무소등에 신고하면 이사 당일 동사무소 직원등이 현장에 나가부피에 따라 수수료고지서를 발부하고 쓰레기 수거업자가 수거해

    중앙일보

    1995.04.28 00:00

  • 빨라지는 여름 자리類 벌써 쏟아져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봄은 냄새만 약간 풍기다 바로 찌는듯한 가마솥더위로 넘어갈 것이라는 기상청의 분석이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여름때문인지 에어컨.선풍기등 전자제품 매장은

    중앙일보

    1995.04.09 00:00

  • 16.판치는 뇌물

    『당일꾼은 당당하게,보위원은 보이지 않게,안전원은 안전하게 해먹는다.』 주민들의 유행어다.부패를 상징하는 이 말을 모르는귀순자는 없었다.舊소련 유학생 출신 남명철(南明鐵.33)씨는

    중앙일보

    1995.03.07 00:00

  • 上.홍콩 뺨치는 광주거리

    홍콩을 끼고 있는 中國의 廣東省은 시장경제를 향한 개혁.개방노선이 맨처음 뿌리를 내린 곳이다.廣東省은 중국혁명의 아버지로일컬어지는 쑨원(孫文)의 출생지.지금은 대외개방도시만 해도

    중앙일보

    1994.09.12 00:00

  • 1일은 근로자의 날/업체마다 “큰선물”

    ◎바이오TV등 원하는 것 골라/삼성생명/생필품 주고 이틀간 연휴까지/대우·선경/첫 노동절 휴일… 행사도 다양 「35년만의 공식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들을 기쁘게 하자.」 「메이

    중앙일보

    1994.05.01 00:00

  • 복사기등 18품목 「독과점」 지정/공정거래위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전자복사기·경유·컴퓨터수상기 등 18개 품목과 이들 제품을 생산하는 56개 사업자를 94년도 시장지배적(독과점) 품목 및 사업자로 새로 지정했다. 시장지배적

    중앙일보

    1994.01.04 00:00

  • 자동차완전연소촉진장치컴버스타.정수기.칫솔소독기등

    ★㈜三雅 자동차의 연료공급라인이나 연료펌프에 설치해 액화연료를 전자파에 의한 액체분열 작용으로 이온분해한뒤 자기파로 연료를 다시 분해시켜줌으로써 열효율을 높이고 배기가스를 줄여주는

    중앙일보

    1993.11.10 00:00

  • 자동차용 전기통풍방석

    소형 선풍기(랜모터)를 밑에 부착한 방석. 자동차에 전원을 연결하면 선풍기가 돌아 방석 밑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특히 땀띠·습진·치질·악취제거 등

    중앙일보

    1993.07.28 00:00

  • 값 비싸도 「비지떡」일 수 있다|김용준교수 소비재 가격-품질 통계분석

    국내시장에서 싼 것은 과연 비지떡인가. 최근 성균관대 김용준교수(경영학과)팀 연구에 따르면 제품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30만원이상의 값비싼 소비재는 값이 비싸다고

    중앙일보

    1993.07.14 00:00

  • (3)광동성|농촌 공업화…「중국판 새마을」확산

    『한국을 따라잡자.』 광주시 정부인사들이 80년대 말에 세운 다짐이다. 한국에 대한 인식조차 거의 없던 광동성 정부대표단이 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고 받은 충격은

    중앙일보

    1992.10.05 00:00

  • 자동차나 요트의 배터리(12, 24V)에 연결해 가정용전력(110V)을 출력, 야외에서도 TV·선풍기·앰프등을 가동시킬수 있다. 자동차나 선박의 시거라이터 소킷에 파워포트의 입력

    중앙일보

    1992.08.01 00:00

  • 눈길 모으는 빙축열 냉방기기

    최근 에너지 소비절약과 관련, 얼음과 찬물을 이용해 찬바람을 내는 새로운 냉방기기 및 선풍기가 개발되어 눈길을 모은다. 올해부터 가정용으로 개발된 소용량 빙축열 냉방시스팀은 그 원

    중앙일보

    1992.06.16 00:00

  • 에어컨 실온 1도만 높여도 6% 절전

    연중 전력최대소비기인 6∼8월의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각 가정에서 냉방기기 사용과 관련, 절전에 대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한전측에 따르면 올 여름 전력공급능력은 2천

    중앙일보

    1992.06.09 00:00

  • 양담배끼워팔기 갈수록 극성/소매상이 한보루사면 7천원짜리 참기름도

    ◎오디오세트·TV까지 경품/공정거래위 일손 모자라 방치 일부 양담배 수입상·도매상들이 불법으로 경품끼워팔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소매상들이 특정양담배를 구입,판매해줄 경우

    중앙일보

    1991.09.28 00:00

  • 산업체 정밀측정기술 낙후

    우리나라 수출상품이 가격경쟁면에서 신흥개발도상국에 추월당하고 품질수준에서는 선진국제품에 미치지 못해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품질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필수적인 정밀측정기

    중앙일보

    1991.08.05 00:00

  • 첨단 선풍기 경쟁 치열

    선풍기 시장이 날씨만큼이나 달아오르고 있다. 업체들이 판촉강화를 위해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을 내놓은 데다 생산이 주문을 못 따라간 에어컨수요가 선풍기에

    중앙일보

    1991.06.18 00:00

  • 영풍산업 썬풍

    야구장 등 경기장이나 야외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썬풍」. 1.5볼트짜리 배터리 2개를 넣으면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주)영풍산업 제품. 소비자가격 3천

    중앙일보

    1991.06.11 00:00

  • 사고 때 파출소 자동 연결|집밖에서도 가전제품 조작|안방에서 방문객을 판별|「가정 자동화 시스팀」인기

    지난80년대 초「미래 가정상」의 하나로 한국 전기 통신공사의 전시관에서 첫선을 보였던 가정 자동화(HA·홈오토메이션) 시스팀이 최근 수년내 속속 보급돼 생활에 편의를 주고 있다.

    중앙일보

    1990.10.26 00:00

  • 「빈곤 속의 풍요」 누리는 자영업자|중국 야시장·농공단지 르포-이춘성 특파원

    중국의 자영업자들은 「빈곤 속의 풍요」를 만끽하고 있다. 일한 만큼 벌 수 있는 이들은 사회주의 체제안의 부르좌인 셈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국인민들은 아직도 형편없이 낮은 생산성

    중앙일보

    1990.10.15 00:00

  • 백두서 판문점까지… 이찬삼특파원 한달 취재기(다시 가본 북한:9)

    ◎북한식 안마받고 여기저기 “피멍”/진열된 상품 일반에게 안팔아/“살뺀다=깐다” 등 낯선 표현 많아/「구치」핸드백 세금 없어 미국보다 싸 평양시내에도 이탈리아제 「구치」핸드백을 파

    중앙일보

    1990.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