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길 「돌 주먹」 진가 보였다|1방 "합격"
돌 주먹 문성길 (25)이 저돌적인 공격으로 KO승을 따내고 진정한 챔피언임을 입증했다. WBA밴텀급 챔피언 문성길은 27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 12회전 경기에서
-
「피스톤 연타」유명우 10방|한수아래 「우딘」난타 7회 KO로 잡아|3년만에 7억발어 “황금주먹”|강적 없어…앞으로도 무풍가도
프로복싱 WBA 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 유명우(24)가 국내 프로복서 중 최고의 황금방석 주인공이 될 것이 유력하다. 유명우는 6일 스위스그랜드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10차 방어전에서
-
유명우, 태 오유타나콘과 28일 9방전
프로복싱 WBA 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유명우·24)가 오는 28일 부산에서 태국의 동급 10위「오유타나콘」(%28을 상대로 타이틀 9차 방어전을 갖는다. 유는 지난 6월「
-
"황소 유명우"롱런 가도에
황소 유명우(유명우·23)가 방어전 최대고비를 K0승으로 장식, 롱런가도에 돌입했다. 프로복싱 W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인 유는 20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 6차방어전
-
"작은표범" 유명우 "검은들소" 사냥|끈질긴 무리요에 15회 KO승…5방
【부산=제정갑기자】「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끈질긴 공격으로 통쾌한 K0승을 이끌어 냈다. 프로복싱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유명우·23)는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
-
프로복싱 한국 최경량 3체급독점
한국이 프로복싱 사상 3대기구 최경량급인 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을 모두 보유하는 새기록을 남기게됐다. 최점환(23)이 7일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IBF 주니어플라이급 결정전에서 박조운
-
『헝그리정신』어디 갔나…장정구, 힘겹게 8방 성공
【대전=이민우 기자】프로복싱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22)가 8방어에 성공했다. 장은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매치에서 무기력한 멕시코의 도전자 「호르헤·카
-
"비 또는 태복서와 3차방어전" 전호연씨 밝혀
극동프러모션의 전호연회장(67)은 12일 2차방어에 성공한 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20)의 다음방어상대로 태국의「소트·치탈라다」(동급8위)혹은 필리핀의「도디·페날로사」(
-
"혹시 또…"불안씻어준 한판|장정구, 토레스에 판정승 롱런가도에 들어서
【대전=이민우기자】 한국의 유일한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WBC라이트플라이급)인 장정구(20)는 어려운 지명방어전을 무사히 넘겨 타이틀롱런의 가능성을 보였다. 장정구는 10일밤 대전
-
장정구 파괴력 과시| 수준미달 「이나미」에 2회 KO승|WBC L 플라이급
【대전=이민우기자】프로복싱 WBC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 장정구(20)는 1차방어전을 통쾌한 KO승으로 장식, 스피드·테크닉·펀치력등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며 타이틀 롱런을 예고했다. 장
-
이변없는 한 챔피언 낙승 예상|장정구, 내일밤 「이나미」맞아 1차방어전
『승패의 결과보다 챔피언 장정구가 어떻게 승리하느냐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11일밤8시(KBS1TV중계)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공을 울리는 WBA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 장정구와 일본
-
사파타, 무리한 체중조절로 자멸
장정구 (20) 와 「사파타」(25·파나마)의 WBC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매치(26일·대전충무체)는 프로복싱에서 체중조절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남긴 한판승부였다. 「사파타」는 대전4일
-
일 『주간문춘』이 폭로한 "약물중독 스캔들"전모|독이든 오린지 바꿔치기해 등거
『「가네히라」스캔들』로 불리는 프로복싱 약물중독 공작사전이 계속 확대 일로에 있다. 다음은 지난 4일 발간된 『주간문춘』 11일자에 게재된 흑막기사의 내용이다. 특히 관련피해자에는
-
김환진, 1차방어 상대 선택 진통
3번이나 도전의 기회를 놓치는 등 시련의 우여곡절을 겪고 프로복싱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이 된 김환진이 1차방어전 시한인 10월4일에 쫓기면서 김용현과의 대전이 3일만에 취소되
-
김환진「정상탈취」이어 김철호「방어전」|29일 부산서, 미 월리·젠슨 맞아
김환진의 무더위를 씻어준 통쾌한 KO승에 이어 꼭 10일만인 오는29일 부산에서 WBC슈퍼플라이급챔피언 김철호가 미국의 도전자「월리·젠슨」을 맞아 2차 방어전을 벌인다. 특히 김
-
김철호 2차 방어전 7월29일 미 젠슨과
프로복싱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김철호가 오는 7월29일 부산에서 「월리·젠슨」(동급1위·미국)을 맞아 의무방어전을 치르게 됐다고 전호연 매니저가 2일 밝혔다. 김철호는 당초
-
김철호-일 나까지마전 유산 2차 방어상대 못 정해
WBC슈퍼플라이급챔피언 김철호의 2차 방어전 상대가 유동상태에 있다. 당초 김측은 의무방어상대인 「월리·젠슨」(동급1위·미국)대신 김성준에게 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을 뺏은바있는 일본
-
「행운」 지키려면 노력 따라야|김철호의 타이틀 쟁취 의의
김철호의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탄생은 침체에 빠졌던 한국 「프로·복싱」계가 뜻밖에 얻은 행운이었다. 김철호의 세계 도전은 「오로노」에게 도전권의 이면 계약을 갖고 있는
-
한국「프로·복서」일과의 대전서 연패|제일교포들 분통 터뜨려
【동경=신성순 특파원】한일「아마·복싱」대항 경기차 일본에 원정중인 한국대표「팀」 이 1, 2차전을 통해 통쾌한 승리를 거둔 반면「프로·복싱」은 새해 첫 경기부터 비참하게 KO패,
-
김태식 1차방어전 상대 돌연「매디벌러」로 바뀌어
○…「프로·복싱」WBA(세계권투협회)「플라이」급「챔피언」김태식(23·사진) 이 오는 25일 1차방어전을 앞두고 도전자가「베틀리오·곤살레스」(「베네쉘라」동급3위)로부터 남아련방의「피
-
1∼2차 방어가 고비
박찬희의 세계 「타이틀」획득은 김기수 이래 7번째에다 김성준·김상현에 이어 한꺼번에 3개 체급에서 세계정상을 보유, 한국 「프로·복싱」은 절정기에 도달했다. 박찬희는 「프로」전향
-
김상현 방어전 또 연기|헤수스 사정으로 5월5일로
O…WBC「슈퍼라이트」급「챔피언」인 김상현의 1차 방어전이 도전자인「헤수스」의 사정으로 또 다시 연기됐다. 「헤수스」측은 9일 김상현의「매니저」인 전호연씨 에게 4월15일로 예정된
-
김성준「롱·런」가능성 크다
○…김성준의 극적인 KO승은 「팬」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틔어주었다. 그러면서도 「팬」들은 김성준이 과연 얼마나「롱·런」하느냐에 관심을 쏟고있다. 과거 김기수가 2차방어전까지만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