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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 드높인 ‘K방역’ 이젠 코로나19 2차 유행 대비해야
━ 러브에이징 2020년 1월 20일, 미국과 한국은 다 같이 첫 번째 코로나19 환자 발생을 보고했다. 그로부터 100일이 지난 4월 28일, 미국의 확진자는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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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길을 냈다, 비전 세웠다, 미래를 열어간다 … 이들 있어 한국의 앞날이 밝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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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어려운 때일수록 미래를 준비해야
크리스마스가 내일이지만 연말연시의 들뜬 분위기는커녕 얼어붙은 체감 경기와 쌀쌀한 날씨에 모든 사람이 추워하고 있다. 어려운 사람들은 하루를 견디기 힘들어 하는데, 이러한 어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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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세계 수준 대학 육성사업’이 성공하려면
지금 대학은 방학 중이지만, 많은 교수는 소위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WCU : World Class University) 육성사업’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교육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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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표 국세청장, 선진 세정 벤치마킹 분주
영국을 방문 중인 전군표 국세청장(右)이 2일(현지시간) 폴 그레이 영국 국세청장과 회의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양국 국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사회보험료 통합징수 방안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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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피죤 회장 "2004년에 화장품·건강식품 진출"
"내년 중 화장품과 건강식품 부문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또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한 생활용품 시장의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피죤 이윤재(70)회장은 창사 25주년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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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 권리위주로 수정을
국민의 재산권과 국가의 과세권은 균형있게 조정돼야 한다.그러나 그동안의 압축성장과정에서 징세편의주의에 밀려 납세자의 권익은 뒷전에 밀리기 일쑤였다.〈본지 8월23일자 25면 「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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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올 稅政방향-소득세.부가세는 사업자특성따라 관리
세금 행정이「실명제 型」으로 방향을 틀기 시작했다. 금융실명제에 맞춰 세제도 고칠 것이 많지만 그에 앞서 세정 혁신이 더 급하다는 소리를 귀가 따갑게 들어온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