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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국민은 우승 세배
올 시즌 서막을 여는 90농구대잔치 1차대회는 「장신군단」기아자동차와 「까치사단」국민은행에 각각 남녀 부 우승을 안긴 가운데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기아자동차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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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용산 고교최강 "클린슛"
용산고와 선일여고가 올 시즌 고교농구 정상에 우뚝 섰다. 용산고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회 학산 배 전국남녀고교우수 팀 초청농구대회 최종일 남고부 결승에서 평균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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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연승 선일여고
6관 왕에 28연승(한·일 주니어경기포함). 올 시즌 선일여고가 여고농구에서 거둔 성적표다. 이 기록은 종전 역시 선일여고가 이룬 21연승이후 최다연승 기록으로 무적함대를 구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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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 6관왕 샴페인 준비
올 시즌 고교농구의 최정상을 가리는 제1회 학산 배 전국남녀고교우수 팀 초청농구대회 남녀부패 권은 휘문고-용산고, 선일여고-대전여상의 한판승부로 각각 판가름나게 됐다. 주전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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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빈틈없는 "수퍼가드"|여 농구의 허재 전주원
세대교체기에 접어든 한국여자농구계가 전례 드문 대형 가드 전주원(18·선일여고 3년)의 스타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1m76cm의 늘씬한 몸매에 윤곽이 또렷한 서구형 마스크. 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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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여자농구 아주 정상 "우뚝"
한국이 제1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우승,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은 1일 일본 나고야에서 벌어진 여자부 결승에서 홈팀 일본을 맞아 78-78타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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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함대 선일 올 4관왕 깃발-종별 농구
휘문고와 선일여고가 제45회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나란히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휘문고는 3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남고부 결승에서 라이벌 용산고를 맞아 장신 트리오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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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뜨내기 도시 오명 씻고 「정든 고향」으로|광명시
「사는 고장에 정붙이기」 「살기 좋은 내 고장 만들기」-. 지난 7월1일로 시 승격 9주년을 맞은 경기도 광명시가 필치는 애향 운동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 광명시를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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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부고·선일 패권
홍대부고와 선일여고가 제26회 쌍룡기 고교농구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홍대부고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결승전에서 3년 생 노기석(26점)의 폭발적인 슛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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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홍대부고 정상 다툼
홍대부고와 휘문고가 제26회 쌍룡 기 남녀고교농구대회 남고부 패권을 다투게 됐다. 동대 총장 기 우승팀 홍대부고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남고부 준결승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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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선일3연패
용산고와 선일여고가 제22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나란히 우승, 똑같이 대회3년 연속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용산고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결승에서 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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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6년만에 정상외출
휘문고가 경복·용산고등 전통의 서울라이벌들을 제치고 올시즌 오픈전으로 펼쳐진 제27회 춘계중·고농구연맹전에서 정상에 올라섰다. 휘문고는 3일 결승에서 장신센터 이익수(이익수·2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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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정상다툼
제27회 춘계중·고농구연맹전 남녀고등부 패권은 경복고-휘문고, 선일여고-마산여고의 한판 승부로 각각 판가름나게 됐다. 2일 준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휘문고는 라이벌 용산고와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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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스타 첫선 "태풍의 눈"
○…89농구대잔치 2차대회가 23개팀(남10·여13)이 출전한 가운데 6일부터 속개된다. 2차대회의 초점은 올봄 여고를 졸업하는 신인들이 각팀 소속으로 참가하는 여자부에 모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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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고교농구 "천하무적" |장신의 경복 뿌리치고 3관왕 위업
제25회 쌍룡 기 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 한국중고농구연맹공동주최) 최종일 (14일·잠실 학생 체) 남자부결승에서 용산 고는 짜임새 있는 팀 플레이를 앞세워 장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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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최고봉 가리자 용산 -경복 선일- 덕성
올해 고교농구챔피언을 가리는 제25회 쌍룡기 쟁탈건국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공동주최) 는 14일 용산 고-경복고, 선일여고-덕성여고의 한판승부로 남녀 부 패권을 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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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농구 최강은 누구냐…|쌍룡기 대회 10일 "점프볼"
올 고교 농구의 진정한 챔피언은 어느 팀인가. 국내 고교 농구의 최고봉으로 뿌리를 다져온 제25회 쌍룡기 쟁탈 전국 고교 농구 대회 (중앙일보사, 한국 중·고 농구 연맹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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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쌍룡기 전국 고교 농구
중앙일보사와 한국 중·고 농구 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5회 쌍룡기 전국 남녀 고교 농구 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명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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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선수 몸값「고주가 시대」
올 들어 부쩍 일기 시작한 스카우트 열풍 속에 여고 유망주의「몸값」이 1억원대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밝혀져 성정아 (동방생명) 이후 제2의「고주가 시대」를 맞고있다. 이 같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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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선일 우승
용산고와 선일여고가 제2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우승을 차지, 나란히 대회2연패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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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용산, 선일-인성 남녀농구 최강다툼
제2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남녀부패권은 경복고-용산고, 선일여고-인성여고의 한판승부(10일) 로 판가름나게 됐다. 경복고는 9일 남고부 준결승에서 1년생 장신센터 전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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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여고 3연승|대통령기 고교농구
선일여고와 인성여고가 제2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에서 나란히 4강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팀 선일여고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여고부B조경기에서 청소년대표출신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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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선일 2회전
지난해 우승팀 용산고(남고)와 선일여고(여고)가 제2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첫날(5일·잠실학생체) ▲여고부A조 인성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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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고 2연패
용산 고가 제26회 춘계 전국 남녀 중· 고 농구 연맹전에서 우승,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용산 고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대회 최종일 남고부 결승에서 부산 중앙 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