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배와 동료를 잃고…

    「시·스타」호의 생존자 31명중 이도훈씨(38·3등 조타수)등 부상자 3명을 포함한 선원 21명이 25일 하오5시20분 CPA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귀국했다. 이들은 그 동안

    중앙일보

    1972.12.26 00:00

  • 뒤집혀진 구명 보트 발견

    【주노(알래스카)26일AP·UPI=본사종합】한국선원 33명을 태우고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리베리아」선적의 「패크로버」호 잔해로 생각되는 2개의 뒤집혀진 구명「보트」와 하나의 큰

    중앙일보

    1972.12.26 00:00

  • "쾅-폭음과 함께 선체는 불바다"|선장 성재경씨가 말하는 시·스타호 조난경위

    【바레인=박중희특파원】『쾅-벼락 수십개가 한꺼번에 터지는 듯한 폭음이 나면서 선체는 순식간에 불바다였다. 눈조차 뜨지 못 할 정도의 화염, 기름냄새… 구명 「보트」마저 타버리고만

    중앙일보

    1972.12.25 00:00

  • 한국선원 30명조난

    【주노(알래스카) 25일 AP동화=본사특약】미국 해안경비대는 24일 선원30명 전원이 한국인인 「리베리아」선적 「파크로바」호(1만2천7백23t)가 「오리건」주 서방1천2백km지점에

    중앙일보

    1972.12.25 00:00

  • 실종된 11명 사망한 듯

    지난19일 상오9시45분「페르샤」만에서 해상화재를 만난「시·스타」호 선원 42명중 실종된 11명의 선원의 소재가 사고발생 만3일이 지난 22일 상오 현재확인 되지 않아 이들의 생환

    중앙일보

    1972.12.22 00:00

  • 31명 구조, 11명은 미확인-「시·스타」호 화재

    「페르샤」만의 「오만」해상에서 「브라질」 유조선 「호르타·바르보사」호와 충돌, 불탄 삼양 항해 소속 「시·스타」호 (중량t수 12만3백t)의 승무원 42명중 선장 성재경씨 (44)

    중앙일보

    1972.12.21 00:00

  • 구조 소식에 안도의 한숨

    「시·스타」호 승무원들의 안전 여부에 가슴을 죄며 삼양 항해 본사 (서울 본점 무교동 32의 2·남강 「빌딩」 17층)에서 밤을 세운 민택기 사장 (57) 등 회사 간부들과 승무원

    중앙일보

    1972.12.20 00:00

  • 초대형 한국 유조선 충돌…불|「삼양 항해」 소속-「시·스타」호, 브라질 유조선과

    【바레인 20일 AP·UPI·로이터=본사종합】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삼양 항해 소속 12만3백t급 (적재량) 유조선 「시·스타」호가 19일 상오 「이란」의 「자스크」항 남쪽 48k

    중앙일보

    1972.12.20 00:00

  • 활선어 수출선 침몰 일본 대마도 근해서

    【부산】12일 상오2시40분쯤 부산 원양물산소속 대일 활·선어 수출선 제53동명호(57t·선장 손성실)가 일본 대마도 삼도등대 동쪽 45「마일」해점에서 심한 침수로 침몰, 선장 손

    중앙일보

    1972.11.13 00:00

  • 어선난파 15명 익사

    【제주】동지나 해상에서 어로작업 중 태풍 「리터」호를 만나 서귀포 항으로 피항하던 부산 경희 수산업회사(대표 안치효·60·부산시 영도구 남항동) 소속 제25봉산호(99·89t·선장

    중앙일보

    1972.07.27 00:00

  • 금괴밀수 관련됐던 중국선이 좌초 선원은 모두 구조

    【부산·목포】국제 금괴밀수사건에 관련, 말썽을 빚었던 자유중국 화물선 「이타이」호(1천7백t)가 8일 상오 2시10분쯤 동경 125도6, 북위34도7, 소흑산도 앞 해상에서 좌초,

    중앙일보

    1972.07.08 00:00

  • 퀸·엘리자베드 호 협박 전화로 법석

    【런던 18일 AFP합동】영국 정부는 18일 여객선 「퀸·엘리자베드」2세 호에 폭탄을 장치했으며 35만 「달러」를 지불하지 않을 경우 여객선을 폭파 할 것이라는 익명의 위협 전화에

    중앙일보

    1972.05.19 00:00

  • 표류어선 통신두절

    【목포】28일 상오11시 장흥군 태덕면 덕산리 김승호씨(45)소유 안강망 어선 금강호(26t·선장 김상길)가 신안군 소흑산도 서남쪽 1백30마일 해상에서 표류중이라는 구조요청 타전

    중앙일보

    1971.07.28 00:00

  • 소 억류선원들 법률구조 요청

    대한변호사협회(회장 배정현)는 21일 소련에 억류중인 제55 동성 호 선원에 대한법률 구조를 요청하는 공 한을 국제법률 구조협회에 보냈다.

    중앙일보

    1971.06.21 00:00

  • 시멘트 4천 부대 수장

    【부산】지난 8일 하오 6시30분쯤 시멘트 4천 부대를 싣고 삼척에서 포항으로 가던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113 김국진씨 (49) 소유 화물선 제7승해호(117t·선장 김 외출)가

    중앙일보

    1971.03.09 00:00

  • 어선에 불…10명 익사

    【인천】해경에 들어온 무전보고에 따르면 27일 상오 7시45분쯤 서해 목덕도 서쪽 90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부산시 영도구 대평동 2가64 김필선씨(44) 소유 기선저인망 제3

    중앙일보

    1971.01.27 00:00

  • (4)인간회복을 위한 캠페인|바다의 길잡이 등대지기

    『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선박들의 항로를 멀리 비추어주고 길잡이 노릇을 하는 것을 나의 천직으로 알고 일해 왔을 뿐입니다.』 백야도 등대장 김영한씨(53)는 겸손하게 말했다. 전남

    중앙일보

    1971.01.08 00:00

  • (2)인간회복위한 캠페인|휴일없는 해상촉각 통신사

    연초연휴로 모든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고 있던 지난 1일 부산무선전신국 김정호통신사(39.2급)는 설날도 잊은 듯 무전기를 지키고 있었다. 북양에서 멀리 남태평양에 이르기까지 파도와

    중앙일보

    1971.01.05 00:00

  • 싱가포르 화물선 암초…세 동강|한국선원들 조난 &7두 명 죽고 10명 실종 16명 구조|24일 밤 대만 북부 기 륭 외항서 마닐라에 원목 실으러 가다

    【대북 25일AP동화】「싱가포르」국적화물선「아시아·빅토리」호가 대만북부 해상에서 암초에 충돌, 세 동강으로 쪼개져 침몰, 한국인 선원 28명중 통신 장 한상화씨(33)2타수 조문재

    중앙일보

    1970.12.26 00:00

  • 구조엔 지장 없는 현장

    이날 낮 본사가 국제전화를 통해 일본해상보안청에 물어본 사고경위는 다음과 같다. -맨 처음 사고보고는 어떻게 받았는가? ▲답=15일 상오 9시23분 남지나 해를 순찰 중이던 순시선

    중앙일보

    1970.12.15 00:00

  • 광석 5백50t 화물선이 침몰

    【부산】지난 27일 하오 3시쯤 여수항에서 광석 5백50t을 싣고 일본으로 가던 시내 영도구 신선동 1가 128 장남일씨 소유 대경 해운 소속 대일 외항선 신신호(3백15t·선장

    중앙일보

    1970.09.28 00:00

  • 한인 선원 25명 구조

    【마닐라 27일 AFP 합동】지난 25일 남지나해 강에서 좌초된 「타이페이·스타」 선박 회사 소속의 상선인 대영호의 한국인 선원 25명이 마닐라 서방 560㎞ 떨어진 남지나 해상에

    중앙일보

    1970.07.28 00:00

  • 명신호 수색 허탕 선원구조 절망적

    【부산】지난 12일부터 천경해운 소속 명신호(3백40t의 선체와 조난 선원들의 수색에 나선 해양경찰대는 해경 865함정을 남형제도 근해에 파견, 48시간 계속 수색전을 펴고 있으나

    중앙일보

    1970.05.14 00:00

  • 한-일 취항화물선 침몰

    【부산】지난 4일 하오1시 일본 대판항을 떠나 부산으로 항해 중이던 시내 중구중앙동2가49 대경해운(대표 김세호·선주 이영근)소속 대일부정기 화물선 명신호(3백40t) 가 지난 5

    중앙일보

    1970.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