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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10년차 브라이언 더박, 신인왕후보 올라
프로 10년차가 웬 신인왕 후보 (?) . 9년 동안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브라이언 더박 (27.보스턴 레드삭스) 이 올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라 인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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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버츠 2년만에 한국코트서 뛴다
프로농구 원년 멤버인 에릭 이버츠가 국내 코트 복귀의 꿈을 이뤘다. 이버츠는 2일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선발대회 (트라이 아웃)에서 전체 1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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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마무리 꿰차나…체력보강하면 가능성
'핵잠수함' 김병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기회가 왔다. 이번달 인상적인 투구내용을 보인다면 팀내 마무리 투수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1일 (이하 한국시간) 현재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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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스포츠칼럼 '조진호-맥과이어 트레이드 양측 이익'
"맥과이어와 조진호를 맞바꿔라. " 메이저리그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와 신참내기 조진호 (보스턴 레드삭스) 를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흥미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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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챔피언십] 잉크스터 우승…박세리 공동7위
줄리 잉크스터 (39)가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사상 두번째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4대 메이저대회는 LPGA챔피언십.듀모리에클래식.US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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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초라한 '해금'…11안타 7실점
기대했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 (LA 다저스) 의 컴백무대는 초라했다. 박은 18일 (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출장정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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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재즈, 팀버울브스 대파…11연승
유타 재즈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꺾고 올시즌 팀 최다인 11연승을 기록했다. 재즈는 19일 (이하 한국시간) 열린 미프로농구 (NBA) 원정경기에서 브라이언 러셀 (14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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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다이아몬드백스전 7이닝 4안타 2실점 호투
박찬호 (LA 다저스)가 올시즌 첫승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박찬호는 7일 (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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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 배구협회 전무등 11명 사퇴外
▶배구협회 전무등 11명 사퇴 대한배구협회 박병래 전무를 포함한 상무이사 11명은 6일 협회 쇄신과 배구 발전을 위해 전원 사퇴했다. ▶삼성농구팀 외인 긴급대체 프로농구 삼성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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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다저스 팀개편 맞춰 '케빈 브라운' 영입 희망
"케빈 브라운에게서 배우고 싶다. " '코리안 특급' 박찬호 (25.LA 다저스)가 현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는 케빈 브라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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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4R] 와츠 선두…오메라·우즈등 추격전
98브리티시오픈은 바람따라 춤을 춘다. 세계 정상급 골퍼들도 강풍과 미풍이 엇갈리는 날씨에 따라 희비가 교차된다. 이 가운데서 우승을 점쳤던 강자들은 허망하게 무너지고 반면 이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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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골프 3R]미국 와츠,합계 이븐파 선두
브리티시오픈은 바람 속에서 춤을 춘다. 모든 것을 삼킬듯한 강풍 (최고시속 72㎞) 앞에서 강자들은 허망하게 무너지는 반면 이름조차도 생소한 의외의 선수들이 선두권에 올라서며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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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불스,재즈 꺾고 여섯번째 정상
작전명 '라스트 댄스 (Last Dance)' .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마지막 춤을 춘 시카고 불스가 15일 (한국시간) 미프로농구 (NBA) 결승 6차전에서 유타 재즈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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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노련한 재즈 2연승
역시 경험이었다. 노련한 유타 재즈가 또다시 젊은팀 LA 레이커스를 격파했다. 재즈는 19일 (한국시간)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에서 벌어진 레이커스와의 서부지구 결승 2차전에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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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칵테일, 사랑은 은반위에
바텐더로 성공하려는 청년 □…칵테일 (KBS2 밤10시15분) =영화에 흐르는 노래 바비 맥페린의 '돈 워리, 비 해피 (Don't Worry, Be Happy)가 유명하다.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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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LG, 모호한 판정 찜찜한 8연승
남은 시간 28초, 89 - 86으로 LG의 3점차 불안한 리드. 중앙선 부근에서 LG 가드 김태진 (21득점) 이 나산의 겹수비에 걸렸다. 점프볼이 주어지는가 싶은 순간 이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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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나래, 종료 4초전 극적 역전슛…나산 8연승 꿈 날려
나래 90 - 88 나산 LG 98 - 89 SK 경기 종료 4초전, 스코어는 88 - 88 동점. 나산 코트 중앙에서 패스를 받은 나래 제이슨 윌리포드 (15득점.9리바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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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미식축구리그]미시간대 50년만에 전국패권
미시간대학이 최고 권위의 로즈보울에서 우승과 동시에 50년만에 미국 대학미식축구리그 (NCAA) 전국챔피언에 등극하는 감격을 누렸다. 중부 빅텐지구 대표팀 미시간대는 2일 (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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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 파죽의 6연승
나산 94 - 85 LG 나산이 LG와의 창원 원정경기에서 94 - 85로 승리를 거두고 파죽의 6연승을 구가했다. 한번 오름세를 타면 무섭게 타오르는 것이 나산의 특징. 이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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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골리앗' 정경호 농구생명 걸고 다시 뜬다
25일 정경호 (27.2m3㎝) 를 나산으로 트레이드하면서 현대는 정의 '몸값' (이적료) 이 아닌 '선발급 기용' 을 합의조건으로 내세웠다. 93년 몸값 4억원에 중앙대에서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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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조던·브루소 공수 맹활약 5연승
나산 89 - 79 현대 선두팀 현대의 홈코트인 대전충무체육관에 들어서는 나산 황유하감독의 입술은 새까맣게 타들어갔다. 나산선수들이 몸을 푸는 동안 뒤늦게 도착한 현대선수들이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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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대우 스텀, 강력한 몸싸움·수비로 팀 버팀목
'2라운드 종합 20번' . 지난 7월 실시된 프로농구 용병드래프트는 10개팀이 순서대로 각각 2명씩 뽑았다. 따라서 20번이면 맨 꼴찌로 그저 그런선수라는 뜻. 그러나 막상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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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LG, 나산에 깔끔한 완승…보이킨스·블런트 28점씩
LG가 적지인 광주에서 나산에 95 - 84, 11점차의 산뜻한 승리를 거두며 올시즌 나산전 2연승을 기록했다. 신생팀 LG의 강점은 용병센터 로버트 보이킨스와 슈팅가드 버나드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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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김상식·조던 함께 46득점…나산 중위권 도약 발판 마련
나산 94 - 79 동양 전반이 지나기도 전에 동양 박광호 감독이 김병철을 벤치로 부르면 동양의 팀플레이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30일 나산과의 서울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