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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집행위원 선거 뛰어든 김성일 전 장애인체육회장
김성일 IPC 집행위원 후보김성일(69) 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달 IPC 자격 심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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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문 대통령과 함께 기념사진 찍은 남북한 표정은 정반대
24일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는 남북 태권도 시범단이 한 무대에 올라 관심을 받았다. 이날 개막식에서 한국의 주도로 발전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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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평창올림픽에 北 선수단-응원단 와달라"
축사하는 문 대통령 (무주=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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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맵 스타리그' 김광진 vs 이동학, 해설에 최일구 "최후의 승자는 누구?"
28일 오후 7시 문재인 캠프는 '문재인맵'으로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유세본부 부본부장과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이 스타 대결 이벤트를 벌였다. [사진'민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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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ㆍ체육계 지지는 ‘1강 2중’?…사이버 테러 등 잡음도 속출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면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의 후보 지지 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블랙리스트’ 사건을 겪은 직후라 이전 대선에 비해 뜸하다고는 하지만 각 후보 측의 세 과시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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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와 신태용호, 윤덕여호에 배워라
여자축구 대표팀이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한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후반 31분 장슬기의 동점골이 터진 직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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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뿐인 티켓...女축구 남북대결 화두는 '창과 창'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평양 5.1경기장에서 여자축구 대표팀선수들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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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경기장 가보니...1만3000여명의 뜨거운 함성
5일 김일성경기장에서 홍콩을 상대로 여자 아시안컵 예선 2차전을 치른 북한여자축구대표팀(빨강 유니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5-0 대승을 거둬 2연승을 달렸다. [평양=사진공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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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감사원 표적감사로 위원장직 사퇴 … 박 대통령 신임 떠났다고 판단했다"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이 입을 열었다.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2년6개월 만이다. 그는 자신의 사퇴 이유로 감사원의 무모한 감사를 들었다. 그 감사가 부당한 표적감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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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수영 몰래카메라 파문' 대표팀 감독 사임
진천 선수촌 몰래카메라 파문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수영 국가대표팀 안종택 감독이 책임을 통감하고 30일 사퇴했다.대한수영연맹관리위원회는 31일 "안 감독이 전날 사직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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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에 음주 폭행…수영계 끝없는 파문
한국 수영계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가 연루된 ‘진천 선수촌 몰래카메라’ 파문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에서 선수를 지도했던 코치의 만취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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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축구 전북 현대, 28경기 무패 행진 外
프로축구 전북 현대, 28경기 무패 행진프로축구 선두 전북 현대(승점 62점)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에서 3-1로 이겨 28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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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북한 선수단 쓸쓸한 귀환
27일 평양 공항에 도착한 리우 올림픽 북한 대표팀 [뉴시스]환영 인파도, 카퍼레이드도 없었다.2016년 리우 올림픽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단이 27일 가족과 친구들만 공항에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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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내전 중인 남수단, 올림픽 첫 출전…그 뒤에 한국인 있었다
톡파원J 박린 기자입니다. 2011년 수단에서 독립한 남수단이 리우 올림픽에 육상선수 3명을 극적으로 파견했는데요. 그 뒤에는 한국인 임흥세(60) 남수단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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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간 최용해, 브라질 대통령 권한대행 만나려 했지만…
리우 올림픽을 무대로 스포츠 외교를 펼치려던 북한의 구상이 차질을 빚고 있다. 김정은의 최측근인 최용해(사진) 노동당 부위원장까지 현지에 달려갔지만 국제사회의 싸늘한 시선에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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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4년 뒤 도쿄선 금 5개에 도전
전 종목 석권을 달성한 한국 양궁이 더 큰 목표에 도전한다. 4년 뒤 도쿄 올림픽에선 금메달 5개를 따내는 것이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는 남녀 개인·단체전에 이어 혼성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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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얼어 붙은 남북, 올림픽에선 훈훈
톡파원J 박린입니다. 한반도에서 남북관계는 얼어붙었지만, 지구 반대편 리우에서 남북선수들은 훈훈해요. 정치적 대립을 떠나 대화를 나누며 한민족의 정을 나누고 있어요.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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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또 다른 승리 흐뭇한 ‘지도자 한류’
리우를 누비는 한국인 지도자들. 1 정훈 중국 남자 유도 감독(왼쪽)과 청쉰자오 2 임흥세 남수단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과 선수들 3 이상현 멕시코 여자 양궁 감독(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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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따면 ‘노력영웅’ 칭호에 연금·외제차·아파트 받아
13일 열린 역도 여자 75㎏급 경기에서 북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임정심. 그는 “원수님께 달려가고 싶은 생각뿐”이란 소감을 남겼다. [리우=신화 뉴시스] “닭알에도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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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리핑] 펜싱 사브르 김정환, 유도 곽동한 동메달 外
펜싱 사브르 김정환, 유도 곽동한 동메달김정환(33·국민체육진흥공단)이 11일 올림픽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모이타바 아베디니(이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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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침울했던 北 최룡해, 오늘은 만면에 미소…남북 여자 탁구 대결은 무산
리우올림픽 현장을 찾은 북한의 2인자,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모처럼 활짝 웃었다. 이날 리우센트루 3관에서 열린 여자탁구 경기에서 북한의 김송이 선수가 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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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북 역도영웅 엄윤철 금 못따자, 자리 박찬 최용해
은메달을 목에 걸고 아쉬워 하는 북한 엄윤철.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뉴시스]북한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역도 영웅 엄윤철(25)이 올림픽 2연패에 실패했다. 8일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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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우의 최용해
리우 올림픽에 참석 중인 최용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왼쪽)이 6일(현지시간) 유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 관계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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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유도 응원 온 최용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경호원 숫자보니…
리우 올림픽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최용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첫 응원 장소는 유도장이었다. 최용해 부위원장은 7일 오전(한국시간)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