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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권투위원회 회장|허울만 좋은 프로권투 "얼굴마담"
인간승리의 상징처럼 돼버린 미국영화 『로키』의 주제곡과 함께 스폿라이트를 받으며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내는 챔피언. 수많은 복싱팬들이 TV를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되는 프로복싱 세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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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회에도 「중동그림자」”/하진량 중국IOC위원 단독인터뷰
◎“엔트리 마감 연장… 별탈 없을 것”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조직위는 당초 22일로 정했던 대회참가국의 최종 엔트리 제출 마감일을 중동사태와 관련,9월5일께로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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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대표 11명 합훈 집단이탈
88서울올림픽에 대비, 부산에서 합숙훈련중인 요트국가 대표선수 16명중 11명이 감독 퇴진등 3개항을 요구하며 지난8일 합숙소를 무단 이탈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부산시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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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 "독립선언" 파문
노사분규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체육계 일각에서는 대한올림픽위원회(KOC)를 대한체육회(KASA)와 분리, 독립시켜야 한다는 움직임을 보여 파문이 일고있다. 이 움직임의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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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콤비플레이가 이룬 최고의 걸작품
1실점이 옥 (옥)의 티였으나 90분에걸쳐 범실이 거의없는 매끄러운 경기였다. 이것은 한국축구사에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걸작이다. 월드컵대표팀은 일찌기 볼수없던 경제적이고 실효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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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골결정력을 키워라"|윌드컵 축구 한-인니 1차전을 보고
『전술의 다양화와 골결정력을 키워라.』 한구-인니대전을 지켜본 「블래터」FIFA(국제축구연맹)사무총장과 「벨라판」 AFC(아시아축구연맹)사무총장은 한결같이 한국팀의 단조로운 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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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팀의 스피드 놀랍다" 브라질 감독|"한국은 문전처리 미숙" 이라크감독
◇「모이제스」브라질 방구팀 감독=월드컵 팀은 짜임새 있는 팀플레이, 올림픽 팀은 놀라운 스피드가 돋보인다. 공통적으로 기동성이 좋다. 그러나 문전 골처리가 미숙하고 공수의 맥을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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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않고 물건 훔쳐|당 선수들 비경 비난
「마닐라」의「아시아」야구 선수권 대회 참가 중 숙소인「엠파이어·호텔」화재로 소지품을 몽땅 잃은「오스트레일리아」선수단은 소방수들이 자기를 소지품을 훔쳐 갔다고 비난.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