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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칵테일]아스팔트위 훈련 루지 성적 최하위권
“혹시 전복사고라도 날까봐 걱정했습니다.” 8일 오후 2시 나가노 스파이어럴에서 경기가 시작된 루지는 한국선수단중 가장 먼저 출전한 종목. 대표팀 박순식 코치는 1차레이스가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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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보광휘닉스파크 당구강습 외
*…보광 휘닉스파크는 한국당구아카데미와 협조, 8월3일까지 콘도내 카포포켓볼장에서 포켓볼강습을 실시한다. 1회강습 (2시간)에 5천원, 02 - 508 - 3400. *…대구 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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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세계선수권 전이경 3연패 도전 - 일본 나가노대회 내일 개막
한국 쇼트트랙의'여왕'전이경(연세대.사진)이 세계선수권 3연패의 위업에 도전한다. 지난 95,96년 세계선수권을 제패했던 전이경은 28일부터 일본 나가노에서 개막되는 97세계쇼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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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의 민간 보약인'보화 경옥고'가 처음으로 세계시장에 진출
우리 고유의 민간 보약인'보화 경옥고'가 처음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익산 원광대 부설 원광제약(회장 김재백 약학대교수)은'보화 경옥고'가 최근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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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인사 최초로 KOC위원에 선출된 전북대 이혜희 교수
“제 자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감투를 쓰게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방 인사로는 최초로 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에 선출된 전북대 이혜희(李惠姬.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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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선수들 상무팀 재창단을
'국가대표끼리 경쟁률 2.33대1'. 지난 14일 있었던 97년도 상반기 상무 입대 체력검정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들끼리 치른 경쟁률이다. 지난달 대표선수 3명이 상무에서 제대하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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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도 금메달
눈꽃과 얼음의 축제 겨울 유니버시아드는 스포츠 자원봉사운동으로도 귀중한 경험을 남겼다. U대회가 열렸던 전북 무주.전주에 전국에서 몰려온 수많은 자원봉사자들로 대회 내내 훈훈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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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뒤끝 분위기 썰렁-겨울체전 이모저모
…전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번 겨울체전에서 서울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과 대구가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눈길. 강원은 경기 첫날인 3일 금메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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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봉 노릇' 하는것 아닌지
제18회 겨울유니버시아드(무주.전주)를 성공리에 개최함으로써한국은 이제 국제적인 규모의 사계절 전천후경기를 치를 수 있는세계 몇 안되는 나라의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추위를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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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막판 자존심 회복
마지막 날 쇼트트랙에서 무더기 금메달이 쏟아졌다. 한국은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 마지막 날인 2일 전주제1빙상장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남녀 3천와 남자 5천계주에서 3개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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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자원봉사자들 우정의 축제
…스키경기가 열리는 무조리조트는 1일 대회에 참여한 각국 선수단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굿바이 페스티벌'을 개최. 리조트내 카니발 스트리트에서 오후7시30분부터 약 3시간동안우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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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소희 귀중한 금메달
노메달의 가뭄속에 목말라 했던 한국 쇼트트랙에 단비가 내렸다. 97무주.전주 유니버시아드의 폐막을 하루 앞둔 1일 한국은전주 제1빙상장에서 벌어진 쇼트트랙스케이팅 여자 1천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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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5위도 어려워
한국선수단이 쇼트트랙에서 이틀째 연속 노메달의 극심한 부진을보여 당초 종합5위 목표가 어렵게 됐다.쇼트트랙에서 대거 메달을 따내 막판 뒤집기를 하려던 한국의 전략이 중국 때문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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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1백52명 검사
…이번 대회 참가선수들중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는 아직 단 한명도 없다고. 국제의무위원회(CMI)위원인 박호군박사는 31일“입상자를 중심으로 소변을 채취,서울올림픽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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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꿈나무 교육'열성 옛 동독출신단네베르크 코치
일천한 역사의 한국스키점프가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대회성적은 보잘 것 없지만 번외경기로 출전한.꿈나무'들이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리며 가능성을 밝게 비춘 것.특히 설천중 3학년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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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열화같은 요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겨스케이팅이 초유의 앙코르공연을 벌여 화제. 피겨스케이팅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공식경기와 시범경기를 모두 마쳤으나 전주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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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시설 올림픽 유치엔 무리
…중반을 넘어선 이번 대회가 일부 시설면에서 문제점을 노출.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드워드 젬라우 부회장을 비롯,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아이스하키 종목 기술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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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불놓이.레이저쇼 겨울밤 대합창-미리 본 U대회 폐막식
.쥐불놓이와 레이저쇼가 어울려 희망찬 미래를 표현한다.' 97무주.전주 겨울 유니버시아드의 폐막식 내용이 30일 공개됐다. 개막식이 우리의 전통에 바탕을 둔 고전무용극이었다면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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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첫날 노메달 수모
한국의 메달밭 쇼트트랙이 첫날 남녀 1천5백에서 충격의 노메달 수모를 당했다. 한국은 30일 전주 제1빙상장에서 벌어진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1천5백에서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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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선수단旗 무더기 도난에 골치
…전주선수촌 기념공원에 게양된 각국 선수단 깃발이 무더기로 없어져 관계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기념공원에는 이 대회에 참가한 48개국 깃발이 게양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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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빙속 장거리 사상 첫 동메달
박정은(성신여대)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천에서 동메달을 따냈다.한국이 국제대회 장거리부문에서 3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빙상강국 네덜란드는 레나테 그뢰네볼트가 3관왕,칼 베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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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유니버시아드 첫金 천희 연금 혜택 매월 20만원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천희주가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두번째로 연금혜택을 받는 여자선수가 됐다. 지난해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 연금점수 10점을 확보했던 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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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 불문 겁없는 스키 초보자들
.선수보다 초보가 한수 위.'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스키대회가 열리고 있는 28일 무주리조트에는 아침부터 폭설과 최대초속 11.7의 강풍이 몰아쳤다. 이때문에 알파인스키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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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추가 실패에 낙담
.*** 메달추가 실패에 낙담 ….차세대 스프린터'이규혁(고려대)이 남자 1천에서 저조한 기록으로 메달 추가에 실패하자 천희주의 여세를 몰아 또 하나의 메달을 따낼 것으로 기대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