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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영국, 61년 유로 대회 사상 첫 결승 진출, 열광의 도가니
잉글랜드가 사상 처음으로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영국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잉글랜드 축구팬들이 7일(현지시각)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잉글랜드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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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으로 끝난 슈마이켈 부자의 동화집필
결승 진출에 실패한 뒤 실망한 요아킴 멜레를 위로하는 페테르 슈마이켈(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덴마크가 유로 2020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버지 페테르 슈마이켈(5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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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PK골' 잉글랜드 유로 첫 결승행
유로2020 4강 연장전에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트리고 기뻐하는 잉글랜드 케인(오른쪽). [AFP=연합뉴스] 잉글랜드축구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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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페루 꺾고 코파아메리카 결승 진출...2연패 도전
브라질이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 진출했다. 2연패에 도전한다. [사진 코파 아메리카 인스타그램] 브라질이 페루를 꺾고 2021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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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vs 호이비에르 ‘손흥민 친구들’ 격돌
유로 2020 준결승 진출을 이끈 잉글랜드 공격수 케인(왼쪽)과 덴마크 미드필더 호이비에르. 토트넘 동료인 두 선수는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적으로 만난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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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체코 꺾고 유로2020 4강 진출
'에릭센의 기적'은 계속됐다. 덴마크는 체코를 꺾고 유로2020 4강에 올랐다. [사진 덴마크 대표팀 인스타그램] 덴마크가 체코를 꺾고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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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결국은 이길 수도, 질 수도
장혜수 스포츠전문기자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가 열기를 더해간다. 지난해 열렸어야 할 대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미뤄져 열렸다. 더 기다려서일까,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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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런던 원정 팬 약 2000명 확진
유로2020를 통해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사진 유로2020 인스타그램]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를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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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묵은 독일 징크스 깼다, 열광한 잉글랜드
헤딩 쐐기골을 넣는 잉글랜드 해리 케인. [AFP=연합뉴스] “독일을 이기기 위해 55년을 기다렸다. 오늘 승리가 ‘위대한 승리’로 기록되도록 잉글랜드는 반드시 결승 무대를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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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숙적 독일 꺾고 유로 8강 진출
케인이 쐐기골을 터뜨린 잉글랜드가 독일을 꺾고 유로2020 8강에 올랐다. [사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인스타그램]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라이벌 '전차군단' 독일을 꺾고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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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첫 우승 위한 마지막 불꽃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볼리비아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그는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 생애 첫 성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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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졌지만 호날두는 지지 않았다
유로2020 16강전에서 승리한 벨기에 선수들이 좋아하는 사이, 패배한 포르투갈의 호날두(오른쪽)가 괴로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0% 이상 실력을 발휘한 그에게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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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포르투갈 유로2020 16강 탈락...벨기에에 0-1패
유로2020 16강에서 벨기에에 패한 포르투갈. 포르투갈 에이스 호날두가 아쉬워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벨기에가 '디펜딩 챔피언' 포르투갈을 꺾고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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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빈 자리, 승리로 채운 덴마크
덴마크 선수들이 웨일스전에서 요아킴 메흘레가 골을 넣자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4-0, 4-0, 4-0!”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16강전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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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베일의 웨일스 꺾고 유로 8강 진출
덴마크가 웨일스를 꺾고 유로2020 8강에 올랐다. [사진 덴마크 대표팀 인스타그램] 덴마크가 웨일스를 꺾고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8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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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 曰] 죽은 푀가 에릭센을 살렸듯이
장혜수 중앙일보 스포츠팀장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로 유럽, 아니 전 세계 축구 팬의 초여름은 한여름 같이 뜨겁다. 지난해 열렸어야 할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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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A매치 109골…통산 최다골 타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포르투갈)와 알리 다에이(52·이란)가 어깨동무하고 있는 합성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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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로2020에 뜬 포용의 무지개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 뒤셀도르프 메르쿠어 슈필 아레나 프랑크푸르트 도이체 방크 파르크 무지개색 완장 유로2020에 뜬 포용의 무지개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화사한 무지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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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4강 진출, 2022 베이징행 확정
정승환의 결승골이 터진 뒤 환호하는 한국 선수들. [사진 체코파라아이스하키 협회] 장애인아이스하키대표팀이 세계선수권 4강에 진출했다.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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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잉글랜드 무패로 유로 16강 진출
잉글랜드 스털링이 유로2020 2경기 연속골 결승골을 기록했다. [사진 잉글랜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조별리그를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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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의 기적
유로2020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러시아를 4-1로 꺾고 기뻐하는 덴마크 선수들과 홈 관중. “나를 위해 꼭 이겨달라”는 동료 에릭센의 바람대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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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길모어 코로나 감염...유로2020 비상
잉글랜드 스털링과 볼을 다투는 스코틀랜드 길모어(왼쪽). 길모어는 이 경기 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AP=연합뉴스] 코로나19가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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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러시아 꺾고 극적 16강행…코펜하겐의 기적
러시아전 대승으로 16강행 진출을 확정지은 직후 환호하는 덴마크 선수단. [EPA=연합뉴스] ‘코펜하겐의 기적’이라 부를 만한 드라마였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내몰렸던 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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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무명 수비수 고젠스, 자신을 모욕한 호날두 지워버렸다
무명의 독일 수비수 고젠스는 유로2020 포르투갈전에서 과거 자신을 무시했던 호날두(아래 사진)의 활약을 무력화해 새로운 영웅 탄생을 알렸다. [AFP=연합뉴스] ‘전차 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