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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여성 주심, 가나 잡은 코모로...편견 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올해 네이션스컵은 코로나, 인종차별, 여성차별을 넘어선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AFP=연합뉴스] 카메룬에서 치러지는 2021 아프리카축구선수권대회(네이션스컵)은 역대 가장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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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 자리에 송민규·조규성...아이슬란드전 선발 출격
송민규(왼쪽)가 아이슬란드전에서 벤투호 에이스 손흥민(오른쪽)의 자리인 왼쪽 공격수로 나선다. [뉴스1] 벤투호가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조규성(김천 상무)을 공격 선봉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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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없어도 뛴다...코로나 재확산 탓 바뀐 스포츠계 규정
네이션스컵을 앞두고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가봉 골잡이 오바메양.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계가 코로나19 재확산 직격탄을 맞았다. 10일(한국시간) 카메룬에서 개막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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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 코로나19 재확산 직격탄...수퍼 스타 연달아 확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가봉 대표팀 에이스 오바메양.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축구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영국 BBC는 2022 아프리카축구선수권(네이션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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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핸드볼, 30일 선수촌 입촌…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담금질 시작
제19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슈팅하고 있는 김진영.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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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소희-신승찬, 욕설했던 중국 선수와 결승 대결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 이소희-신승찬 조(이상 인천국제공항)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를 누르고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도쿄올림픽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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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로 쓰러진 에릭센, 인터 밀란 떠난다…상호 합의 계약 해지
[AP=연합뉴스] 올해 6월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경기 도중 심장 마비로 쓰러졌던 크리스티안 에릭센(29·덴마크)이 소속팀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 밀란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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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대표팀, 2일부터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출격
지난달 노르웨이로 출국한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모습. [대한핸드볼협회]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5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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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조별리그 전승…5연패 파란불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4전 전승을 거뒀다. 아시아선수권대회 카자흐스탄전에서 활약하는 김소라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한국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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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 “한국인 단결력, 여자배구가 보여줬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사진 국제배구연맹] 스테파노 라바리니(42·이탈리아·사진) 감독이 이끈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4위에 오르자 많은 이들은 거스 히딩크(75·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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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 히딩크' 라바리니 "난 어떤 운동도 못했다…감독의 꿈, 김연경과 이뤄"
김연경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터키와의 대결에서 이긴 후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 환호하는 장면.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배구계의 히딩크'. 스테파노 라바리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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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국가대표 상무, 프로배구 컵대회 돌풍
17일 열린 2021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우리카드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상무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국군체육부대 상무가 프로배구 컵대회를 뒤흔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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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은 없었다…여자 핸드볼, 스웨덴에 대패해 8강서 탈락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없었다. 9년 만의 올림픽 4강에 도전했던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도쿄올림픽을 8강에서 마무리했다. 도쿄올림픽 8강전에서 강호 스웨덴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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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넘을 산 아닌 스웨덴, 8강전 공격 선봉은 '해외파' 류은희
29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A조 조별예선 3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류은희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스1] 극적으로 8강행을 확정한 한국 여자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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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VS '연잘알' 귀데티
여자배구 대표팀 에이스 김연경.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배구 여제' 김연경(33)이 '연잘알(연경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 8강 상대 터키의 지오반니 귀데티(4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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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 진 일본이 탈락…韓여자 핸드볼, 8강행 막차탔다
2일 일본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핸드볼 A조 조별리그 한국과 앙골라의 경기.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한국의 류은희와 이미경이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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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만 하다 "처음 日 이겼어요" 이다영 지운 염혜선의 눈물
[올림픽] 염혜선 ‘비켜’ (도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31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A조 조별리그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염혜선이 리시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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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희에 꺾인 배드민턴 스타…"金 희망 떨어졌다" 日 충격
시력을 앗아갈 뻔한 교통사고도, 복귀 직전에 찾아온 코로나19도 극복했다. 하지만 '꿈의 무대'였던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일본 배드민턴계의 대스타이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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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한일전 승리 이끈 류은희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되죠"
여자핸드볼대표팀 류은희가 29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A조 조별예선 3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슛을 쏘고 있다. [뉴스1] “한일전은 가위 바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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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사과날…MBC, 안창림에 "우리가 원한 메달색 아니지만"
안창림이 지난 26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시상식이 끝난 뒤 동메달을 목에 건 채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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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노르웨이와 첫 경기서 12점차 완패
노르웨이와 도쿄올림픽 첫 경기에서 고전한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 [AP=연합뉴스] 13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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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첫 금 사냥, 장준 금빛 발차기…오늘 골든데이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 선수단은 도쿄올림픽 29개 종목에 선수 233명을 파견했다. 목표는 금메달을 최소 7개 이상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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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회장, "유로 2020 이동거리 불공평, 다신 하진 않을 것"
[AFP=연합뉴스]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은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의 참가국 별 이동 거리에 대해 "불공평했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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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끝판왕 가리자, 케인 vs 키엘리니
해리 케인(左), 조르조 키엘리니(右) 해리 케인(28·토트넘)의 돌풍이 조르조 키엘리니(37·유벤투스)가 닫은 빗장을 열 것인가. 2020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20)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