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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시간이 많을 줄 알았는데 …” 먼저 간 아내에 바친 두 시집, 가까운 사람부터 가까이 하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지난해 말 한 권, 며칠 전에 또 한 권. 배달된 책들은 공교롭게도 먼저 세상을 뜬 아내에 대한 절절한 미안함과 그리움이 담긴 시집이었다. 한 저자는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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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벤처협회·순천향대 강좌 개설
‘벤처정신과 국가경쟁력’강좌에 첫 강사로 선 충남벤처협회 장동일 회장과 학생들. [순천향대 제공대학생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중소기업들의 인력난도 심각하기는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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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멋진 재기 한판-대통령배전국유도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현숙희(쌍용양회)는 고전끝에 국내1인자임을 다시 증명했고,「불운의 스타」 윤동식(마사회)은 왼쪽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누르기 한판으로 멋진 역전승,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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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여자유도 61㎏급 동메달 정성숙
정성숙(24.쌍용양회). 유도입문 10년째로 공인4단.처음 태극마크를 단 지난 90미국오픈대회 56㎏급에서 「우승신고」를 한 이래 각종 국제무대에서 활약해 왔다. 한동안 동급(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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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자유도 정성숙
냉정한 4각매트의 승부사임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기쁨보다 패배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는,그래서 더욱 인간미가 물씬 묻어나는 여자.한국여자유도의 희망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정성숙(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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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영광의 얼굴-여자61Kg급 金 정성숙
56㎏급 선수로 활약하다 용인대 1년선배인 정선용과의 경쟁을피해 93년 61㎏급으로 한체급을 올렸다. 94독일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뒤 히로시마아시안게임과 올해 파리오픈.오스트리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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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화제|조민선 첫 5체급석권 도전
○…국내최고의 셰이크핸드 이질러버 공격수 정지영(20·대우증권)이 재기, 여자탁구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억대 스카우트」로 화제를 뿌리며 대우증권에 입단한뒤 이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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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kg급서 출발 2체급 올려 세계제패
○…90파리오픈에서 금메달을 따낸 조민선은 여자유도가 꼽고 있는 올 북경대회의 확실한 금메달후보. 큰 키(lm70cm)를 이용한 메치기에 능한 조는 지난해 유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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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배 "태극 유니폼" 세계유도 파견 남녀 7체급 대표확정
윤현 (윤현·쌍용) 선우남철 (선우남철·부산시청) 전만배 (전만배·상무) 등 새유망주들이 89세계유도수선권대회(10월·유고) 국가대표 최종평가전에서 각각 우승했다. 25일 장충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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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별 유도선수권|여 간판 정선용"길 비켜라"
90년 북경 아시안게임과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유도 금메달 유망주인 정선용(정선용·서울 체고)이 월등한 기량을 과시하면서 국가대표 1진에 선발되었다. 정은 22일 88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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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유도 정선용
여자유도가 90년 북경아시안게임과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으로써 「또순이」정선용 (정선용·18·서울체고)이 올림픽 여자유도 최초의 메달리스트 유망주로 부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