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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1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한화 김태균.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한화 김태균(36)이 프로야구 역대 네 번째로 1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김태균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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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호투-김재환 홈런, 두산의 완벽한 승리
5일 잠실 KIA전에서 역투하는 두산 좌완 유희관. 정시종 기자 선발투수 유희관이 잘 던졌고, 4번타자 김재환은 해결했다. 두산이 완벽한 승리로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첫 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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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구고, '지역 라이벌' 경북고전 5연패 끊고 8강행
대구고 옥준우(왼쪽, 좌익수)와 김주섭(투수) '우승 후보' 대구고가 '지역 라이벌' 경북고를 꺾고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경북고전 5연패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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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삼성-롯데, 가을 야구 막차 탈 수 있을까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프로야구가 17일 재개된다. 특히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넥센(46승46패)을 쫓고 있는 KIA(40승45패), 삼성(39승2무49패), 롯데(37승2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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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타자 가세하는 한지붕 두가족 두산-LG
8일 잠실 삼성전에서 KBO리그 데뷔 안타를 때려내는 두산 반슬라이크. [뉴스1] 한지붕 두가족 두산과 LG 타선이 더 강해진다. LG는 아도니스 가르시아(33)가 돌아오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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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 7이닝 무실점 넥센, 2연승 달리며 5위 수성
넥센 제이크 브리검이 1일 대구 삼성전에서 역투하는 장면. [뉴스1] 프로야구 넥센이 2연승을 거두며 5위를 지켰다. 선발 제이크 브리검(30)의 7이닝 무실점 호투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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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WAR 2위...튼튼해진 허리, 쉽게 무너지지 않는 삼성
4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이후 교체된 삼성 투수 심창민이 역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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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틀어막고 대포로 마무리' 신바람 LG의 新 승리공식
윌슨,힘찬 피칭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막강 선발진이 신바람 야구를 일으키고 있다. LG는 지난주(10~15일) 1패 후 5연승을 질주했는데, 연승 기간 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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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vs 박병호…프로야구 홈런왕 신구 대결하나
올해 프로야구 홈런왕은 신구 대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신인 홈런왕을 노리는 강백호(19·kt)와 홈런왕 타이틀을 탈환하려는 박병호(32·넥센)가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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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 ‘황금세대’ … 프로야구 루키들 일내나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는 ‘21세기 최고의 신인 드래프트’로 불렸다. 과언이 아니었다. 2018시즌 뚜껑을 열자 1999년생 ‘괴물급’ 신인이 줄줄이 실력을 뽐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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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제발... 삼성, 올해도 대박? NC
NC 다이노스 왕웨이중 [사진 NC] 프로야구에서 외국인투수의 존재감은 두 말 할 필요 없이 크다. 팀의 1~3선발로서 마운드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해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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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개막전서 한화에 6-3 승, 친정팀 울린 로저스
넥센 투수 로저스. [사진 넥센 히어로즈] 에스밀 로저스(33·도미니카공화국)가 한국 무대 복귀전에서 옛 소속팀 한화를 울렸다. 넥센은 활발한 타선을 앞세워 홈 개막전을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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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오늘 플레이볼~ 선발과 매치업은 누구?
2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 경기 성발투수로 나온 삼성 윤성환이 역투하고 있다. 2017.9.21/뉴스1 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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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골든글러브까지 석권할까...13일 시상식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85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KBO는 작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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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프로야구 뉴스10] ⑧ 삼성 왕조의 몰락
이번 생애에는 다시 오지 않을 역대 최장(10일) 추석 연휴입니다. 그런데 연휴가 너~어~무 길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특히 프로야구 팬들은 올 시즌이 끝나서 긴 연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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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해도 9위...암흑기의 시작인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암흑기가 도래하는 걸까. 지난해에 이어 또 9위까지 처진 삼성은 지난 17일 두산에 지면서 80패(53승5무)를 기록, 한 시즌 최다 패배 기록을 갈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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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곰' 두산, kt 꺾고 6연승 질주
잠자고 있던 곰이 깨어났다. 후반기 두산의 기세가 무섭다. 두산은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7-3으로 이기고 6연승을 달렸다. 2위 NC와의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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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안타 달성하고도 전날 실수 반성한 이승엽
이승엽 2루타 2개,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통산 2100안타도 달성했다. 하지만 전날 실수부터 먼저 꺼냈다. 최근 야구계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사과도 건넸다. 그게 바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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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 놓친 우규민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다"
삼성 우규민 프로야구 삼성 언더핸드 우규민(32)은 25일 진기록을 세울 뻔 했다. 그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전에서 8이닝까지 2안타, 2볼넷만 내주며 무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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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정현, KCC와 9억2000만원에 계약 外
이정현, KCC와 9억2000만원에 계약 지난 시즌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했던 포워드 이정현(30·1m91㎝)이 23일 프로농구 역대 최고액인 9억2000만원(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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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난투극 벌인 삼성·한화에 내려진 징계 수위
21일 경기에서 있었던 삼성-한화의 벤치클리어링. [유튜브 중계화면 캡처] 빈볼 시비로 그라운드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선수·코치 등 6명이 추가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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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비야누에바 6경기 출장정지, 삼성-한화 벤치클리어링 징계
21일 대전 삼성-한화전 3회 말 김태균(왼쪽)이 윤성환(오른쪽 둘째)의 투구에 맞자 몸싸움을 벌이는 선수들. 심판진은 로사리오 타석 때 또 선수들이 몰려나오자 4명을 퇴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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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클리어링 후폭풍, 한화 비야누에바 왼손 소지 부상
21일 삼성-한화 경기에서 발생한 1차 벤치클리어링.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가 벤치 클리어링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우완 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왼 손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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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야구가'...삼성-한화 2연속 벤치클리어링의 전말
21일 삼성-한화 경기에서 발생한 1차 벤치클리어링. [사진 한화 이글스] 전날인 21일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연속 벤치클리어링이라는 불명예를 남겼다. 이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