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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게임·사교육 금지한 중국, 우리는 많이 다른가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의 전체주의적 통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빅 브라더는 살아 있나요?” “물론이지. 그는 존재해. 당도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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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블라인드 채용…"명문대 타이틀보다 실력 봐" vs "외모와 말발이 중요해져"
■ 「 [고용노동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북' 자료] 어떤 기업의 자기소개서에는 학력 같은 개인정보를 드러내면 안 됩니다. 채용 과정에서 나이·출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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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디지털 인재 뽑는데, 국내 은행은 상식으로 선발
Q. 다음중 ‘트위터’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최근 시중은행의 필기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이 풀던 예상문제집에 실린 문제다. 여기엔 경제 지식과 금융 상식을 묻는 문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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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부활한 ‘은행 고시’ … 뱅커 꿈꾸는 당신, 전략 바꿔라
연봉 1억원은 꿈이 아니라 평균이다. 이곳에 들어가면 그렇다. 업무 강도를 고려하면 공기업 수준의 ‘신의 직장’은 아닐지언정 인간계 최고의 직장, 은행 얘기다. 지난해 남성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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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돌풍에 수성 나선 시중은행] 모바일 대출 한도 늘리고 송금 수수료 낮추고
케이뱅크·카카오뱅크에 맞서 기존 고객 지키기 안간힘 ... “등 떠밀린 혁신” 비판도사진:연합뉴스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고객 수가 216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7월 27일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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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4차 산업혁명 이후 억대 연봉자의 조건
누가 억대 연봉을 받을까. 의사·변호사 같은 월급쟁이 전문직, 금융회사와 대기업 고참 부장이 억대 연봉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과연 억대 연봉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그 조건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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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학종’으로 대학 가는 시대…남편이 ‘이쿠맨’이면 좋을텐데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며칠만 세속 이슈의 흐름에서 이탈하면 이내 낯선 용어들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곤 합니다. 그렇다고 지나간 신문을 모두 들춰볼 만한 여유는 없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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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이공계·역사·애사심 … 대기업 문 여는 큼직한 열쇠
지난달 29일 현대자동차 입사설명회가 열린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 취업준비생(취준생) 3000여 명이 모여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장 입구에서 배부한 2000여 부가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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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1000명 넘게 뽑는다
하반기 은행권 공채 시즌이 돌아왔다. 주요 은행들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산업·기업은행 등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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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E1, 7월부터 제품가격 ㎏당 40원씩 인하
기업 E1, 7월부터 제품가격 ㎏당 40원씩 인하 액화석유가스(LPG) 업체 E1은 7월 프로판·부탄 가스 가격을 ㎏당 40원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프로판은 ㎏당 133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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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애경유화, 단열 성능 좋아진‘AK PIR’ 外
기업 애경유화, 단열 성능 좋아진‘AK PIR’ 애경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애경유화는 일반 단열재보다 성능이 70% 이상 뛰어나면서 불에 타지 않는 유기물 내화소재 ‘AK PIR’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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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 다음달부터 신입 공채
시중은행들이 다음 달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초 채용 공고를 내고 300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입사원의 20%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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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여 명 … 은행권 하반기 채용 계획
은행권이 올 하반기에 1800여 명의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 인원(1658명)보다는 다소 늘어난 규모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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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정규직 못 되는데 …’ 짐 싸는 은행 인턴 많아
5대1 이상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은행 인턴들이 속속 은행을 떠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초 500명의 인턴을 채용해 현장에 배치했다. 인턴 선발엔 2600명이 넘는 대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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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22) 외환딜러
일러스트레이션=강일구끊임없이 등락을 반복하던 모니터 속 그래프가 움직임을 멈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환거래가 끝난 것이다. 외환은행 김두현 차장은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대고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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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행원 뽑습니다
시중은행들이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8일 개인·기업 고객 영업인력 위주로 신입행원 200명을 채용키로 하고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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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은행, 국민 절반이 고객, 국민은행의 힘
국민은행의 강점은 무엇보다 ‘국민 브랜드’라는 이미지에 있다. 각 은행 고객들이 평가한 브랜드경쟁력은 4대 은행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격차는 비이용자들의 평가에서 벌어졌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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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은행들 채용 늘린다
은행들이 올 하반기 당초 계획보다 많은 직원을 뽑는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지난 17일 시중은행장들과 간담회에서 “은행들도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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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상반기 1000명 뽑는다
시중은행들이 6월까지 10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9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영업점의 개인금융 관련 업무를 담당할 정규직 직원 200여 명을 뽑기로 하고 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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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찾아온 ‘금리의 유혹’
그들이 ‘7’이라는 숫자에서 만날 처지에 놓였다. 주식과 금리 얘기다. 둘의 기대수익률은 쌍둥이처럼 7%대에서 조우(遭遇)하기 직전이다. 주가는 죽 끓듯 변덕을 부리고, 금리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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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사태로 체면 구긴 사람들
서브프라임 소용돌이 속에 국내외에서 톡톡하게 체면을 구긴 사람들이 있다. 그 첫 주인공은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이다. 34년의 월가 경험과 더불어 골드먼삭스 최고경영자(CEO)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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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사태로 체면 구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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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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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영토' 아시아로 확장 붐
'국내 정상'을 다투던 시중은행들이 아시아시장으로 경쟁의 무대를 넓히고 있다. 그동안 세계 금융시장의 '틈새'로 남아 있던 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 등이 주요 진출 지역이다. 종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