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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쉽지만 다음에 컴백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귀전이 미뤄졌다.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U와 에버턴의 경기에 박지성은 출전 명단에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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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에버튼 홈경기 '박지성 결장' 복귀전 미뤄져
23일로 예상됐던 박지성(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귀전이 미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3일 에버튼과의 홈경기 시작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 출전 선수 명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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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목표는 골”
“복귀 후 목표는 골이다. 2~3경기 안에 골을 터뜨린다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 8개월 만에 그라운드 복귀를 눈 앞에 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이 18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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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귀환 … 오늘 FA컵 8강 … 신발끈 질끈
“몸 상태는 좋다. 마음만 준비된다면 18일 FA(축구협회)컵 인천 유나이티드전 후반에 20~30분쯤 뛰게 할 생각이다.” 프로축구 FC 서울의 세뇰 귀네슈 감독은 15일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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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 들고 돌아온 ‘ 천재 투수’
릭 엔키엘이 1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3점 홈런을 친 뒤 홈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AP=연합뉴스] 행크 애런의 메이저리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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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2안타 … 3년 연속 100안타 넘어 外
이승엽 2안타 … 3년 연속 100안타 넘어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14일 히로시마 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루타 포함, 5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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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또 한풀이 홈런
이승엽이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8회 말 3점 홈런을 때린 뒤 타구를 쳐다보고 있다. [도쿄=연합뉴스]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이틀 연속 대포를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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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투혼 이승엽 16호 투런 홈런 '꽝'
돌아온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은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왼손 엄지 관절염으로 2군행을 택했던 이승엽은 24일 1군 복귀전인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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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박지성 보름 뒤 복귀 ?
무릎을 다친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르면 보름 뒤 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알렉스 퍼거슨 맨U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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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설기현·이영표 '오늘 밤은 깨어 있으세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태극전사 3인방이 성탄을 앞두고 '동시 출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설기현(27.레딩FC), 이영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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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워드 '또 달리네'
피츠버그와 워드가 다시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미국풋볼리그(NFL)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사진)가 왼쪽 무릎 수술 뒤 2주 만에 복귀했다. 워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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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 상대 최고의 투구" 백차승 3연승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백차승(26.사진)이 3연승을 달성했다. 백차승은 9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장, 7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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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팀의 반란' 5 ~ 8위가 1 ~ 4위 꺾어
SK의 '신형 대포' 최정(19.사진)이 프로야구사상 네 번째로 10대 두 자릿수 홈런타자로 등록했다. 최정은 3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서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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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차승 훌륭한 복귀전… 빅리그에 8번째 등판 삼진 6개
백차승(26.시애틀 매리너스.사진)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화려한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렀지만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23일(한국시간) 빅리그 복귀를 통보받은 백차승은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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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의 전설 자라나고 있다… 뉴욕 언론, 5승투구 극찬
'제구력의 마술사' 서재응(뉴욕 메츠.사진)의 눈부신 호투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셰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서재응은 8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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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소사 584호 '맥과이어 넘었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새미 소사(36·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998년 뜨거운 홈런레이스를 함께 했던 마크 맥과이어(전 세인트루이스)를 넘어섰다. 소사는 1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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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보스턴에 반경기차 육박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고지가 저 앞에' 한때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 지구 꼴찌를 다퉜던 뉴욕 양키스가 지구 1위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의 다 따라잡았다. 양키스는 18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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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우드, 복귀전서 97마일 쾌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투수 케리 우드(28·시카고 컵스)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우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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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금빛 부활' 복귀전 승리!
2실점하고 이닝을 마무리하고 내려오는 박찬호게 박수가 터졌다. 모자를 살짝 벗어보이며 고개를 숙이는 얼굴엔 살며시 미소가 보였다. 6이닝 2실점 승리투수. 박찬호는 홈 팬들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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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박찬호' 27일 빅리그 등판
'코리안 특급'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의 복귀전이 확정됐다. 27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다. 이로써 박찬호는 지난 5월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9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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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8이닝 1실점 시즌 첫 승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구대성(35)이 시즌 첫 승리를 올렸다. 1일 고베 야후BB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다이에 호크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그는 8이닝 동안 3안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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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했는데…' 김병현 마이너 추락
선발 자리를 빼앗긴 BK(25-보스턴 레드삭스)가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12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의 단장 테오 엡스타인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중요한 것은 예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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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현 5선발 변함없다
'BK' 김병현(25)이 시즌 2번째 선발 등판인 6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3⅓이닝 6피안타(1홈런 포함) 5실점(4자책)의 부진을 보였으나 그에 대한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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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은 '빅리그 코리안데이'
30일(한국시간)은 메이저리그의 '코리안 데이'.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서재응(27.뉴욕 메츠) 등 세 명의 선발 투수들이 이날 한꺼번에 등